주체103(2014)년 5월 3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개건에서 로력적위훈을 세운

조선인민군 제267군부대 군인건설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를 사회주의문명국의 체모에 맞는 선군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로 훌륭히 개건하는데서 로력적위훈을 세운 조선인민군 제267군부대 군인건설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황병서동지,로경준동지,김진근동지가 여기에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모시고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는 크나큰 영광으로 하여 군인건설자들의 가슴은 감격과 환희로 설레이고있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촬영장에 나오시자 군인건설자들은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를 올리며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열광의 환호에 손저어 답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개건전투에 진입한 첫날부터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혁명적군인정신으로 맞받아 뚫고나감으로써 당에서 준 명령을 빛나게 관철하고 근위부대,영웅부대의 전투적기백과 투쟁본때를 남김없이 과시한 군인건설자들의 위훈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가 당의 후대관이 비낀 세상에 둘도 없는 아이들의 궁전으로 개건될수 있은것은 군인건설자들의 충정의 땀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고 하시면서 세상을 놀래우는 조선속도를 창조하고 후대들에게 물려줄 또 하나의 귀중한 재부를 마련하는데 이바지한 조선인민군 제267군부대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와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의 공동명의로 감사를 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인민군 제267군부대 군인건설자들이 앞으로도 당이 맡겨준 강성국가건설의 전구마다에서 선도자적역할을 다해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기념촬영이 끝나자 또다시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와 《김정은 결사옹위!》구호의 함성이 터져올라 조국의 푸른 하늘가로 메아리쳐갔다.

조선인민군 제267군부대 군인건설자들은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개건을 위해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치시고도 모든 영광을 자기들에게 고스란히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 다함없는 고마움의 인사를 드리면서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부강조국건설위업실현에 한몸 다 바쳐갈 불타는 결의를 다지였다.

본사정치보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