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5월 21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건설장을 돌아보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최태복동지,국방위원회 설계국장 륙군중장 마원춘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김책공업종합대학의 교원,연구사들에게 안겨주시는 사랑의 선물인 2개 호동의 46층짜리 현대적인 교육자살림집이 풍치수려한 대동강반에 사회주의문명국의 건축물답게 일떠서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지난해 8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그날의 약속을 잊지 않으시고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설계도 구체적으로 지도해주시였으며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구상과 의도를 언제나 영웅적위훈으로 받들어온 군인건설자들은 착공의 첫삽을 박은 때로부터 화약에 불이 달린것처럼,폭풍처럼 내달려 불과 몇개월사이에 초고층살림집골조공사를 기본적으로 끝내는 기적을 창조하였다. 현지에 도착하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화선선전,화선선동으로 들썩이는 건설장을 보시며 분위기가 마음에 든다고,21세기의 공격속도,《마식령속도》를 창조한 군부대의 전투장이 확실히 다르다고 못내 기뻐하시였다. 경애하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하늘을 찌를듯이 높이 솟은 살림집들을 바라보시며 외벽을 곡면으로 처리하니 마치 대동강에 떠있는 돛배처럼 보인다고,건축의 조형예술성을 끊임없이 혁신해나갈데 대한 당의 의도가 반영된 특색있는 멋쟁이건축물,건설부문일군대강습이후 비약적으로 발전하고있는 우리의 건축술을 과시하는 걸작품이라고 기쁨을 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살림집의 밑단부분에 상점을 비롯한 편의봉사시설을 꾸려주니 보기에도 좋고 안정감이 나며 복도와 전실사이의 출입구처리도 잘하였다고 하시면서 군인건설자들이 당에서 비준해준 설계의 요구대로 시공을 하고있는데 대하여 치하하시였다. 천년을 책임지고 만년을 보증하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 건설에서 공법의 요구를 철저히 지키며 건축물의 안전성을 확고히 보장하는것은 조선인민군 제267군부대 군인건설자들의 일본새라고 하시면서 모든 건설부문에서 이들의 투쟁기풍을 따라배워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골조공사와 내외부미장을 다그치는것과 함께 가구제작도 동시에 내밀어야 한다고 지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늘 강조하지만 과학연구사업에서 성과를 이룩하자면 그 담당자들인 과학자,연구사들의 생활문제를 책임적으로 풀어주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나라의 인재들을 육성하는데 한생을 바쳐가는 교육자들을 위해서는 아까울것이 없다고 하시면서 앞으로 이런 살림집들을 많이 건설하여 교원,연구사들에게 안겨주자는것이 당의 의도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원,연구사들이 생활에서 아무런 걱정이 없이 교육사업과 과학연구사업을 진행하도록 살림집을 더 건설해주자고 말씀하시였다. 지금 건설하고있는 살림집을 축으로 대동강반에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을 500세대 더 짓고 봉사시설들도 꾸려주게 되면 옹근 하나의 거리가 형성될것이라고 하시면서 새로 일떠서게 될 거리의 이름을 《미래과학자거리》로 명명하는것이 좋겠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새로 건설하는 거리의 내외부형성을 최상의 수준에서 멋들어지게 함으로써 건설에서 다시한번 혁명을 일으키는 계기로 되게 하자고 하시면서 인민군대의 강력한 건설력량을 파견하여 다음해 태양절까지 건설을 끝내자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경애하는 본사정치보도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