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4월 28일 로동신문
론 설 국토관리사업은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숭고한 애국사업
경애하는 주체101(2012)년 4월 27일에 발표된 이 로작에는 국토관리사업의 본질과 중요성,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현명한 령도밑에 국토건설에서 이룩된 성과와 혁명의 수도 평양시를 선군문화의 중심지답게 웅장화려하고 풍치수려한 세계적인 도시로 훌륭히 꾸리는데서 나서는 문제,토지와 산림,도로와 강하천,연안과 령해의 보호관리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이 전면적으로 밝혀져있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내 나라,내 조국강산을 사회주의본태가 살아나는 인민의 국토로,후손만대의 번영을 위한 만년대계의 터전으로 가꾸어오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숭고한 조국애와 미래관을 뜨겁게 되새겨보고있으며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이 땅우에 륭성번영하는 주체의 강성국가를 하루빨리 일떠세울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국토관리사업은 나라의 부강번영을 위한 만년대계의 애국사업이며 인민들에게 훌륭한 생활터전을 마련해주기 위한 숭고한 사업입니다.》 국토관리사업은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는데서 나서는 매우 중요한 사업이다.그 대상과 규모가 거창하고 시기성과 장기성을 요구하는 국토관리사업을 전망성있게 벌려야 조국의 산천을 인민의 락원으로 전변시킬수 있으며 대대손손 누려갈 행복의 보금자리를 후대들에게 물려줄수 있다.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는 한생토록 국토관리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고 조국산천을 훌륭히 꾸리기 위하여 온갖 로고와 심혈을 바쳐오시였다.위대한 수령님께서 해방직후 보통강개수공사의 첫삽을 뜨시고 문수봉에 오르시여 친히 나무를 심으신 때로부터 시작된 우리 나라의 국토관리사업은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조국의 력사와 더불어 끊임없이 강화발전되여왔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국토건설의 방향과 방도들을 환히 밝혀주시였으며 국토관리총동원운동을 발기하시고 정력적으로 령도하시여 우리 조국의 면모를 새롭게 일신시키시였다. 오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물려주신 우리 조국을 더욱 부강하고 인민의 만복이 꽃펴나는 사회주의무릉도원으로 전변시키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끌어나가고계신다.이르는 곳마다에 인민을 위한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수많이 일떠서고 산림조성사업이 힘있게 벌어져 온 나라를 수림화,원림화하기 위한 사업에서 커다란 전진이 이룩되게 된것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정력적인 령도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다. 국토관리사업은 나라의 면모를 사회주의강성국가의 체모에 맞게 일신시켜나가기 위한 만년대계의 사업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로작에서 위대한 장군님의 국토관리사상과 령도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끝없이 빛내여나가며 장군님의 유훈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한걸음의 양보도 없이 끝까지 철저히 관철하여 국토의 면모를 사회주의강성국가의 체모에 어울리게 일신시켜나가는것이 국토관리부문에서 틀어쥐고나가야 할 총적방향,총적과업이라고 밝혀주시였다. 국토관리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켜 온 나라를 사회주의본태가 살아나고 사회주의향기가 넘쳐나는 인민의 락원으로 일떠세우시려는것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확고한 의지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금수산태양궁전을 주체의 최고성지로 숭엄하게 꾸리고 온갖 꽃이 만발하고 수림이 우거지게 하여 태양궁전의 풍치를 한층 더 돋구도록 하시였으며 혁명의 수도 평양시의 거리와 마을들에 수종이 좋은 나무들과 새 품종의 잔디를 많이 심어 수림화된 도시,록음이 우거진 공원속의 도시로 더욱 훌륭하게 변모되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다.인민들의 문화정서생활과 건강증진에 이바지하는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일떠서고 곳곳에 공원과 유원지들이 잘 꾸려져 인민들에게 웃음과 랑만을 안겨주고있는 현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국토관리사상과 령도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오늘 평양시가 선군문화의 중심지답게 나날이 변모되고있으며 나무를 심고 풀판을 조성하며 꽃과 지피식물을 심기 위한 사업이 전군중적인 사업으로 힘있게 벌어져 우리 조국의 면모가 몰라보게 달라지고있다.사회주의강성국가의 체모에 맞게 나라의 면모를 일신시켜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기에 우리 조국은 주체의 사회주의락원으로 더욱 훌륭하게 전변되게 될것이다. 국토관리사업은 인민들에게 더 좋은 생활조건을 마련해주기 위한 숭고한 사업이다. 토지와 산림은 농업의 기본생산수단이며 경공업의 원료원천지이다.토지보호,산림조성,강하천정리를 잘하지 못하여 토지와 산림이 류실되거나 못쓰게 되면 농업생산을 비롯하여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소비품생산도 늘일수 없다.중시하면 재부가 나오고 홀시하면 아무것도 얻을수 없는것이 국토관리사업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지난해 창성군을 현지지도하시면서 전국의 본보기로 내세워주신데는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펼쳐주신 황금산의 력사를 끝없이 빛내이며 인민들에게 천만가지 모든 행복을 다 안겨주시려는 원수님의 깊은 뜻이 담겨져있다.벌방지대에서는 부침땅들을 최대한으로 리용하고 산을 낀 곳에서는 산을 잘 리용하며 바다를 낀 곳에서는 바다를 잘 리용하여야 인민생활을 하루빨리 향상시킬수 있다는것이 우리 당의 일관한 방침이다.국토관리사업을 강화하여 인민들의 식량문제를 풀고 더 좋은 생활조건을 마련해주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는 군의 농업생산과 지방경제발전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가져올수 있게 하는 원천으로 되고있다. 오늘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나라의 토지가 사회주의조선의 땅답게 더욱 훌륭히 변모되고 이르는 곳마다에 청춘과원들이 생겨나 과수의 바다가 펼쳐지고있다.모든 산들을 수림화,원림화하기 위한 나무심기사업이 전군중적운동으로 힘있게 벌어지고 강하천을 정리하고 쓸모있게 리용하기 위한 사업도 힘있게 벌어지고있다.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상과 의도를 심장깊이 새기고 국토관리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천만군민의 헌신적인 투쟁이 있기에 이 땅우에 오곡백과 무르익고 황금산,보물산을 자랑하는 인민의 행복의 노래소리가 높이 울려퍼질것이다. 국토관리사업은 후손만대의 행복을 담보해주는 애국사업이다. 국토관리사업은 단순한 실무적인 사업이 아니라 조국의 미래를 가꾸는 숭고한 애국사업이다.내 조국의 풀 한포기,나무 한그루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에서부터 싹트고 자라나는것이 애국이다. 오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에서 국토관리와 환경보호사업에 커다란 의의를 부여하시고 전군,전민이 몸소 나무를 심고 가꾸시며 천만군민의 심장속에 국토관리사업은 대대손손 이 땅에 살아갈 후손들의 행복을 가꾸어가는 사업이다.조국의 산과 들을 푸른 숲으로 뒤덮이게 하고 국토를 아름답게 가꾸기 위하여 피타는 노력을 기울이는 사람,나라의 모든것을 사회주의재부로 만들기 위하여 애쓰는 사람,페기물,페설물을 재자원화하여 보물로 만드는 사람이 진정한 애국자이다. 전체 인민이 오늘을 위한 오늘에 살지 말고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살자는 혁명적인생관을 지니고 후대들에게 풍부한 자연부원과 아름다운 생활환경을 마련해주기 위하여 애국의 열정을 다 바쳐나갈 때 우리 조국은 그림같이 황홀한 사회주의락원으로 더욱 빛을 뿌릴것이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윤철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