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5월 17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주체적문학예술의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경애하는 제9차 전국예술인대회는 당의 선군령도따라 백승의 한길로 힘차게 전진하는 우리 혁명과 시대의 요구에 맞게 문학예술부문에서 일대 전환을 일으켜 주체적문학예술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는 획기적인 계기로 될것입니다. 문학예술은 혁명과 건설을 추동하는 위력한 무기입니다.혁명적문학예술은 사람들에게 투쟁과 생활의 진리를 깨우쳐주고 풍부한 정서와 약동하는 생기를 안겨주어 대중을 혁명투쟁에로 불러일으키는데서 선도자적역할을 합니다. 혁명과 건설에서 문학예술의 중대한 사명과 변혁적역할을 깊이 통찰하신 위대한 위대한 위대한 문학예술의 탁월한 영재이신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와 자애로운 손길이 있어 당과 혁명에 충실한 창작가,예술인들의 대부대가 자라나고 주체시대,선군시대 문학예술의 대화원이 펼쳐질수 있었습니다. 위대한 오늘 당의 선군령도밑에 비약의 나래를 펼치고 새 력사를 창조하며 힘차게 전진하고있는 우리 혁명은 문학예술이 혁명적진군의 앞장에서 벅찬 시대적흐름을 선도하며 힘있게 추동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경애하는 우리 당은 현시기 문학예술부문이 주저앉은 원인이 무엇인가를 밝히고 문학예술의 사명과 목적을 다시금 명백히 강조하여 문학예술발전에서 새로운 전환을 이룩하기 위하여 이번 전국예술인대회를 소집하였습니다. 문학예술부문이 주저앉아 일떠서지 못하고있는 근본원인은 문학예술부문 지도일군들과 창작가,예술인들이 당과 수령의 문예전사로서의 영예로운 사명과 본분을 다하려는 사상적각오와 립장이 투철하지 못한데 있습니다. 우리의 창작지도일군들과 창작가,예술인들의 사명과 본분은 주체적문학예술발전을 위하여 한몸바쳐 투쟁함으로써 당과 인민이 바라는 명작들을 더 많이 창작하는것입니다. 지금 문학예술부문 창작지도일군들과 창작가,예술인들속에 자기 령도자를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며 문학예술발전을 위한 당의 구상과 의도를 결사관철하겠다는 사상적각오와 립장이 바로서있지 않습니다.적지 않은 창작가,예술인들이 패배주의에 빠져 조건타발을 하면서 현실에 몸을 잠그지 않고 시대의 부름에 외면하고있으며 명작창작을 위하여 사색과 열정을 다 바치지 않고 귀중한 시간을 헛되이 보내고있습니다.창작가,예술인들은 자기가 창작한 하나하나의 작품에 얼마나 지혜와 정열을 바치고 뼈심을 들였는가 하는것을 량심적으로 돌이켜보아야 합니다. 문학예술부문이 침체상태에 빠져있는것은 창작지도일군들과 창작가,예술인들의 수준과 실력이 시대의 요구에 따라서지 못하고있는것과도 관련되여있습니다. 창작지도일군들이 주체적미학관으로 튼튼히 무장하지 못하고 정치사상적수준과 실력이 낮다보니 창작지도에서 작품의 종자와 주제,형상을 놓고 잘못된것이 무엇인가 하는것을 제대로 가려보고 옳은 완성안을 제시하지 못하고있으며 창작가,예술인들에 대한 요구성도 높이지 못하고있습니다.창작지도일군들의 지식의 빈곤과 무책임성으로 하여 설익은 작품들이 그대로 통과되거나 반복수정을 계속하여 많은 로력과 시간,자재를 랑비하게 하고있습니다. 창작가,예술인들의 수준과 창작적기량도 발전하는 현실과 당의 요구에 비해볼 때 뒤떨어져있습니다.오랜 창작가,예술인들은 지난날의 성과에 만족해하면서 실력과 기량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지 않고있으며 새 세대 창작가,예술인들은 전세대들을 릉가하겠다는 야심과 열정이 부족합니다.수준과 기량을 높이기 위한 피타는 노력과 창작적열정이 없다보니 인민들의 사랑을 받는 시대의 명작들을 내놓지 못하고있으며 뛰여난 창작가,예술인들이 나오지 못하고있습니다. 서한은 문학예술부문 당조직들이 자기의 사명과 본분에 맞게 당적지도를 옳게 하지 못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서한은 지금 문학예술부문 당조직들이 명작을 더 많이 창작하며 창작가,예술인들의 심장에 불을 달기 위한 사상전을 힘있게 벌리지 못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오늘 우리 시대는 주체혁명의 새 력사를 펼쳐나가는 장엄한 투쟁의 시대이며 우리 혁명은 온 사회를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문학예술부문을 추켜세워 문학예술발전에서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입니다. 우리 문학예술의 근본사명은 당의 사상과 의도를 인민들의 심장속에 심어주고 천만군민을 불러일으켜 주체혁명위업,선군혁명위업을 힘있게 추동해나가는것입니다. 《명작폭포로 당의 선군령도를 받들자!》,이것이 현시기 문학예술부문에서 들고나가야 할 전투적구호입니다. 문학예술부문에서는 당이 제시한 구호를 높이 받들고 혁명적인 창작창조열풍으로 시대의 명작들이 폭포처럼 쏟아져나오게 하여 당의 선군령도를 받드는데서 자기의 영예로운 사명과 본분을 다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우리의 문학예술을 수령의 문학예술로,당정책화된 문학예술,인민의 문학예술,전투적인 문학예술로 발전시켜나가야 합니다.이것은 주체적문학예술건설에서 우리가 확고히 틀어쥐고나가야 할 기본원칙입니다. 우리의 문학예술은 수령의 사상과 위업을 옹호하고 빛내여나가는 수령의 문학예술로 되여야 합니다. 위대한 문학예술부문에서는 주체적문예사상과 리론을 창작실천에 철저히 구현하여 우리 문학예술의 혁명적성격을 확고히 고수하며 수령님과 장군님의 위대성과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고 주체의 태양을 높이 모신 우리 인민의 긍지와 영예를 구가하는 명작들을 더 많이 창작하여야 합니다. 창작가,예술인들은 수령형상창조의 전통을 계승하여 수령님과 장군님의 사상과 령도,풍모의 위대성을 전면적으로 품위있게,체취가 생생히 느껴질수 있도록 진실하고 절절하게 형상함으로써 우리 군인들과 인민들의 가슴속에 수령님과 장군님에 대한 흠모와 그리움의 정을 채워주고 수령님과 장군님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철석의 신념을 새겨주어야 합니다. 우리의 문학예술은 당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군인들과 인민들을 당의 사상과 정책으로 튼튼히 무장시키는 당정책화된 예술로 되여야 합니다. 문학예술부문 창작가,예술인들은 군인들과 인민들에게 우리 당의 사상과 정책,의도를 생동한 예술적형상을 통하여 감정정서적으로 파악시키고 깊이 심어주어야 합니다. 창작가,예술인들은 당의 정책적요구를 민감하게 받아들여 작품들마다에 우리 당의 목소리를 담아야 하며 창작과 창조,예술활동 전 과정이 우리 당의 사상과 의지로 맥박치게 하여야 합니다.창작가,예술인들은 작품창작과 예술활동에서 사상적대,정책적대를 바로세우며 주체적문예사상과 배치되는 자연주의와 무사상화,날라리풍이 나타나지 않도록 철저히 경계하여야 합니다. 우리의 문학예술은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며 인민들자신이 창조하고 향유하는 인민의 문학예술로 되여야 합니다. 사회주의문학예술의 주인은 인민대중이며 그 창조자,향유자도 인민대중입니다.우리의 문학예술은 전문가들이나 리해하고 향유하는 문학예술이 아니라 인민들이 요구하고 좋아하는 문학예술로 되여야 하며 인민들이 사상정신적으로 수양하고 문화정서수준을 높여나가는데 이바지하여야 합니다.창작가,예술인들은 시대의 요구와 날로 높아가는 인민들의 사상정서적요구에 맞게 새로운 형식과 내용의 예술작품들을 더 많이 창작하여 군중속에 널리 보급하여야 합니다.우리 사회에서는 누구나 다 문학예술활동에 참가하고 사회주의문화생활을 마음껏 향유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우리의 문학예술은 천만군민을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전투적인 문학예술로 되여야 합니다. 문학예술의 참다운 생명력은 온 사회를 혁명적열정과 기백으로 끓게 하고 사람들을 투쟁과 위훈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데서 나타나야 합니다. 창작가,예술인들은 벅찬 투쟁이 벌어지는 현실속에 들어가 조국보위와 강성국가건설을 위하여 피와 땀을 아낌없이 바쳐가는 선군시대 인간들의 고상하고 아름다운 정신세계를 감명깊게 보여주는 감화력있고 호소성이 강한 작품들,대중의 심장을 쾅쾅 울리는 명작들을 많이 창작하여야 합니다.창작가,예술인들은 전투훈련장과 사회주의건설의 대고조전투장들에 나가 여러가지 형식의 예술활동을 힘있게 벌려 노래폭탄,춤폭탄으로 군인들과 인민들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고 그들을 위훈창조에로 추동하여야 합니다. 현시기 사람들을 불러일으키는데서 가장 빛나는 교본,힘있는 원동력은 문학예술부문 지도일군들과 창작가,예술인들은 우리 예술의 근본사명과 목적을 깊이 명심하고 혁명적이며 전투적인 창작창조기풍을 높이 발휘하여 문학예술의 모든 분야에서 일대 혁명을 일으켜야 합니다. 무엇보다먼저 영화부문에서 영화혁명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켜야 하겠습니다. 사람들을 교양하고 사회에 들끓는 분위기를 세우며 혁명과 건설을 추동하는데서 영화가 차지하는 몫이 대단히 큽니다. 서한은 지금 영화부문이 당과 인민의 요구와 기대에 보답하지 못하고있는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예술영화가 왜 나오지 못하는가,왜 좋은 영화를 만들지 못하는가,영화부문 일군들과 창작가,예술인들은 도대체 무엇을 하고있는가 하는것이 오늘 사회의 목소리이고 민심이라고 하면서 서한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영화예술부문의 일군들과 창작가,예술인들은 오늘의 침체상태에서 심각한 교훈을 찾고 새로운 영화혁명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켜 세계영화계를 뒤흔드는 뢰성을 울려야 합니다.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과 위인적풍모를 형상한 혁명영화들을 창작하는것은 시대와 혁명의 요구이며 인민들의 소망입니다.영화부문 일군들과 창작가,예술인들은 수령님과 장군님의 불멸의 혁명력사와 혁명업적,위대한 인간적풍모를 형상한 혁명영화들을 후세에 길이 남을 대걸작으로 폭넓고 깊이있게 창작하여야 합니다. 영화예술부문의 창작가,예술인들은 우리 민족의 자랑스러운 력사와 전진하는 시대의 숨결,우리 군대와 인민의 투쟁과 생활을 진실하게 반영한 다양한 주제의 예술영화와 과학영화,기록영화,만화영화도 만들고 텔레비죤극도 잘 만들어야 합니다. 영화부문 일군들과 창작가,예술인들이 창조적지혜와 열정을 총발동하고 힘을 합쳐 영화문학과 연출,촬영,배우연기를 비롯한 영화창작의 모든 공정들에서 혁신을 일으킴으로써 명작영화폭포를 안아와야 합니다. 무대예술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 올려세워야 하겠습니다. 무대예술은 사람들에게 화면이나 책을 보면서 느낄수 없는 독특한 매력과 깊은 여운을 안겨줍니다.사람들은 여러가지 무대예술공연을 보면서 출연자들과 호흡을 같이하고 예술세계에 매혹되여 힘과 용기를 얻고 새로운 결의도 다지게 됩니다.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음악,무용,가극,연극,교예를 비롯한 무대예술의 모든 부문을 새롭고 특색있게 발전시켜야 합니다. 음악예술부문에서는 시대정신이 맥박치는 사상예술성이 높고 인민들이 좋아하는 명곡을 많이 창작하며 기백있고 약동하는 음악예술활동으로 당의 음악정치를 앞장에서 받들어나가야 합니다. 민족음악을 적극 장려하고 현대적미감에 맞게 발전시켜 민족적정서와 향취를 더해주는 힘있는 수단으로 되게 하여야 합니다.우리 식의 대중음악을 발전시키며 고전음악에도 관심을 돌려야 합니다. 가극과 연극예술부문에서는 5대혁명가극과 5대혁명연극공연에서 장군님께서 제정하여주신 형상기준을 철저히 보장하며 우리 인민의 사상감정과 시대성을 반영한 현실주제의 가극,연극들을 창조하고 세계의 이름난 가극,연극들도 우리 식으로 새롭게 창조하여야 합니다. 무대예술부문의 모든 예술단체들에서 자기의 얼굴과 개성을 가진 명작들을 새롭게 창작창조하여 참신하고 탄력있는 공연활동을 활발히 벌려나가야 합니다. 미술발전에 계속 큰 힘을 넣어야 합니다. 미술부문에서는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영상작품을 어버이의 친근하고 자애로운 모습이 그대로 안겨오게 태양의 모습으로 잘 형상하여야 합니다.강성국가건설에서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고있는 우리 인민의 영웅적투쟁과 생활을 생동하게 반영한 미술작품들을 더 많이 창작하여야 합니다.조선화의 독특한 기법과 특성을 잘 살리는데 힘을 넣으면서 유화,조각,공예,수예,서예를 비롯한 모든 종류의 미술을 다같이 발전시키며 산업미술발전에도 힘을 넣어야 합니다. 군중문화예술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벌려야 하겠습니다. 온 나라의 예술화,예술의 대중화는 우리가 지향하는 사회주의문명국건설의 중요한 목표입니다. 예술선전대,기동예술선동대,예술소조들은 자기 단위의 특성을 살리면서 공연내용을 당의 사상과 정책으로 일관시키고 공연형식과 방법을 다양하고 특색있게 하며 들끓는 생산현장과 막장,포전에서 화선식예술활동을 참신하게 벌려야 합니다.군중문화예술활동이 근로자들의 생산실천활동과 결부되고 기름냄새,흙냄새가 나는 예술활동으로 되게 하여야 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작업의 쉴참이나 휴식일에는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며 시도 읊고 악기도 다루면서 생활을 락천적으로 하여 일터와 가정 그 어디에서나 혁명적랑만과 희열이 넘쳐나도록 하여야 합니다. 극장,영화관,문화회관들을 잘 꾸리고 정상적으로 운영하여 근로자들의 사상교양과 문화정서생활에 이바지하는 거점이 되게 하여야 합니다. 문학을 중시하고 문학발전에 선차적인 힘을 넣어야 하겠습니다. 문학은 예술의 사상예술적기초입니다.문학을 확고히 앞세워야 전반적예술발전에서 전환을 가져올수 있으며 날로 높아가는 인민들의 사상정서적요구를 충족시킬수 있습니다. 지금 제일 걸린것이 문학부문이라고 할수 있습니다.명작이라고 할만 한 영화문학,극문학들이 나오지 못하여 좋은 영화와 연극들을 만들지 못하고있으며 종자가 새롭고 독창적이며 주장이 뚜렷하고 서정이 풍만한 명시,명가사가 나오는것도 별로 없습니다. 작가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안겨주신 당의 영원한 동행자,충실한 방조자,훌륭한 조언자라는 높은 영예와 긍지를 가슴깊이 새기고 시대의 숨결이 맥박치는 좋은 작품을 많이 창작하여 글폭탄들이 쏟아져나오게 하여야 합니다. 작가들은 백두산절세위인들의 혁명력사와 불멸의 업적을 형상한 총서작품들과 함께 구성과 양상이 새롭고 특색있는 혁명소설들을 력사적사실에 기초하여 더 많이,더 훌륭하게 창작하여야 합니다.영화문학,극문학작가들은 사상적대가 뚜렷하고 철학성이 있으며 현실을 진실하게 반영한 시대의 걸작들을 내놓기 위한 된바람을 일으켜야 합니다.시대적요구와 당정책적요구를 민감하게 반영한 소설과 아동문학,시와 가사를 비롯한 여러가지 문학작품들을 많이 창작하여야 합니다. 문학예술부문에서 다른 나라들과의 예술교류를 잘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예술단들을 잘 준비시켜 여러 나라들에 내보내기도 하고 다른 나라의 이름있는 예술단들을 초청하기도 하여야 합니다.우리 나라에서 진행되는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국제영화축전을 의의있게 조직하여 우리의것을 자랑도 하고 선전도 하면서 주체예술의 위력을 높이 떨치도록 하여야 합니다. 문학예술부문에서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하여서는 모든 지도일군들과 창작가,예술인들이 당과 혁명,인민앞에 지닌 영예로운 사명과 임무를 깊이 자각하고 분발하여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여야 합니다. 문학예술작품창작의 주인은 창작가,예술인들이며 문학예술부문에서 혁명적전환이 일어나는가 일어나지 못하는가 하는것은 전적으로 창작가,예술인들이 어떻게 떨쳐나서는가 하는데 달려있습니다.문학예술부문 지도일군들과 창작가,예술인들은 우리의 문학예술을 하루빨리 추켜세워 명작폭포를 안아오려는 당의 의도에 맞게 비상한 각오와 열정을 가지고 분발하고 분발하고 또 분발하여야 합니다. 창작가,예술인들은 우리 당의 문예사상과 정책으로 만장약하고 창작창조활동으로 당의 사상과 로선을 결사옹위해나가는 당정책의 철저한 옹호자,선전자,교양자가 되여야 합니다. 창작가,예술인들속에서 기량을 높이기 위한 된바람을 일으켜야 합니다. 창작가,예술인들에게 있어서 기량은 생명과 같습니다.기량을 높이기 위하여 아글타글 애쓰지 않고 창작사업에서 요행수를 바라며 요술을 피우는 창작가,예술인은 당과 혁명에 충실할수 없으며 인민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을수 없습니다. 창작가,예술인들은 창작적야심,남보다 특색있게 더 잘하겠다는 야심을 가지고 고심어린 탐구와 피타는 노력으로 좋은 작품을 많이 만들어내야 하며 연기형상을 진실하고 매력있게 하여 군중을 흥분시키고 감동시켜야 합니다.창작가,예술인들은 학습과 참관,견학,자료연구도 많이 하고 다양한 주제와 형식의 영화와 편집물들도 보아야 하며 필요에 따라 집중적인 학습도 하여야 합니다.창작가,예술인들은 인민군대에서 백두산훈련열풍을 일으키는것처럼 기량훈련열풍을 일으켜야 합니다. 창작가,예술인들은 시대정신이 나래치는 현실속에 깊이 들어가야 합니다. 창작가,예술인들이 현실을 외면하고 눈을 감고 귀를 막고있으면 잠간사이에 시대에 뒤떨어지고 인민들의 비난을 받게 됩니다.창작가,예술인들이 현실에 대한 공감과 긍정의 열도가 그 누구보다도 높고 뜨거워야 시대의 숨결이 맥박치는 명작을 창작할수 있습니다.창작가,예술인들은 책상머리에 앉아있지 말고 들끓는 현실에 뛰여들어 시대의 숨결에 심장의 박동을 맞추고 군중과 고락을 같이하면서 인간생활과 현실을 깊이 체험하여야 합니다.창작가,예술인들은 현실속에서 명작창작의 방도를 찾고 수준이 높은 작품,새롭고 특색있는 작품을 창작하기 위하여 노력하여야 하며 작품에 대한 평가도 군중에게서 받을줄 알아야 합니다. 문학예술창작에서 굳어진 도식과 틀을 결정적으로 깨버려야 합니다. 창작창조사업은 말그대로 새것을 창조하는 사업인것만큼 고인물을 제때에 빼내듯이 낡은것을 새것으로 바꾸면서 앞으로 전진하여야 합니다.창작가,예술인들은 언제나 높은 정책적안목과 창조적립장에서 시대의 요구에 맞는 새롭고 의의있는 종자를 찾아내고 예술적으로 특색있게 형상하여야 합니다.문학예술창작에서 모방과 도식,반복과 류사성을 철저히 없애고 끊임없이 새것을 탐구하고 대담하게 혁신하여야 합니다. 모란봉악단이 창조한 혁신적인 창조기풍은 창작가,예술인들이 따라배워야 할 좋은 모범으로 됩니다.당이 준 과업을 열백밤을 패서라도 최상의 수준에서 완전무결하게 실천하고야마는 결사관철의 정신,기성의 형식과 틀에서 벗어나 혁신적안목에서 끊임없이 새것을 만들어내는 참신하고 진취적인 창조열풍,서로 돕고 이끌면서 실력전을 벌려나가는 집단주의적경쟁열풍,이것이 모란봉악단의 혁명적이며 전투적인 창조기풍입니다.문학예술부문의 지도일군들과 창작가,예술인들은 모란봉악단의 창조기풍을 따라배워 예술창작창조활동에서 혁신을 일으켜야 합니다. 경애하는 위대한 장군님의 직접적인 발기와 지도에 의하여 마련된 주체적문예사상연구모임이 창작가,예술인들로 하여금 주체적문예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작품을 보다 수준있게 더 많이 창작하도록 추동하는 중요한 계기로 되게 하여야 합니다. 문학예술부문에서는 창작단위들사이,창작가,예술인들사이에 여러가지 경쟁을 널리 조직하여 창작가,예술인들의 창작적열의와 경쟁심을 더욱 높여나가도록 하여야 합니다. 예술부문을 과학화하는데 큰 힘을 넣어야 합니다. 예술을 과학화하는것은 현시대의 요구이며 당의 방침입니다. 예술부문 사업을 과학적기초우에서 설계하고 작전하며 모든 문학예술활동을 창작창조의 원리와 원칙,생활론리에 맞게 하여야 합니다.예술부문에서 정보산업시대,지식경제시대의 요구에 맞게 최신과학기술성과와 수단들을 적극 받아들이며 설비와 기재들을 더욱 현대화하여야 합니다.예술부문에서는 과학화의 시범단위를 창조하고 그것을 널리 일반화하는 방법으로 예술부문의 정보화,현대화를 다그쳐나가야 합니다.예술부문을 과학화,현대화하는것은 자금이 많이 드는 사업인것만큼 여기에 국가적관심을 돌려야 합니다. 문학예술부문 창작가,예술인후비육성사업을 전망적으로 잘해나가야 하겠습니다. 후비육성사업은 문학예술의 전성기를 열어나가며 나라의 문학예술을 전망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중요한 사업입니다. 예술부문 교육은 특수교육인것만큼 예술에 대한 천성적인 소질과 재능을 가진 전망성있는 대상들을 선발하여 창작가,예술인후비로 잘 키워야 합니다.평양연극영화대학,김원균명칭 평양음악대학을 비롯한 예술부문 교육기관들의 교육자대렬을 예술활동경력을 가진 준비된 사람들로 잘 꾸리고 교육내용과 방법을 끊임없이 개선하며 교육조건을 더욱 현대화하여 높은 문학적자질과 예술적기량,개성을 가진 창작가,예술인후비들을 키워냄으로써 문학예술의 대가 굳건히 이어지도록 하여야 합니다.문화성을 비롯한 해당 단위들에서 나라의 문학예술발전전망을 과학적으로 타산한데 기초하여 앞을 내다보면서 창작가,예술인후비육성사업을 책임적으로 해나가야 합니다. 서한은 문학예술부문에 대한 당적지도를 강화할데 대하여 지적하면서 문학예술부문 당조직들이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께서 문학예술발전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을 옹호고수하고 빛내이며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세우는 사업을 주선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서한은 당조직들이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과 당의 문예정책,방침을 철저히 관철하는데 기본을 두고 사업을 작전하며 창작가,예술인들속에서 사상교양사업을 더욱 강화하여 그들이 당성,혁명성을 끊임없이 높이고 당이 맡겨준 창작창조과제를 무조건 철저히 수행하도록 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은 창작가,예술인들속에 들어가 그들의 심장에 불을 지피고 정신력을 발동하여 명작창작에 모든 지혜와 열정을 다 바치도록 하여야 합니다.당조직들은 창작가,예술인들이 창작창조사업에 전심전력할수 있도록 사업조건과 생활조건을 원만히 보장해주고 작품창작에 대한 평가사업을 잘하여야 합니다.문학예술부문 일군대렬을 수준과 능력을 갖춘 일군들로 꾸리고 그들이 자기의 책임과 본분을 다하도록 당적으로 도와주고 적극 밀어주어야 합니다. 위대한 경애하는 본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