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5월 31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을 돌아보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최룡해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들인 리일환동지,한광상동지,국방위원회 설계국장 륙군중장 마원춘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크나큰 사랑에 의하여 1989년 5월에 일떠선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은 학생소년들을 위한 종합적인 과외교양기지이다. 과학기술소조실,음악예술소조실을 비롯한 각종 소조실과 활동실,체육관,수영관,극장이 갖추어져있는 궁전에서는 하루 5,000여명의 학생소년들이 여러가지 과외소조활동을 진행하면서 지덕체를 갖춘 나라의 역군으로 준비해가고있다.
경애하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어린이들은 우리 나라의 보배들이며 앞날의 조선은 우리 어린이들의것이라는 위대한 수령님의 뜻깊은 명제에는 아이들을 위해서는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신 수령님의 숭고한 후대관이 담겨져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무용소조원의 춤추는 모습,가야금과 손풍금을 배우는 소조원들의 연주를 보아주시고 녀중창도 들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그들의 밝은 앞날을 축복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서예와 콤퓨터,수영,롱구를 배우는 소조원들의 모습도 보시며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체취가 어려있는 만경대학생소년궁전에서 조선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유능한 과학자,체육인,예술인후비들을 더 많이 키워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궁전 교원들의 자질과 책임성이 높아야 아이들의 재능의 싹을 제때에 찾아 활짝 꽃피워줄수 있다고 하시면서 교원대렬을 잘 꾸리며 교육의 내용과 방법을 발전하는 현실에 맞게 부단히 개선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아이들이 안겨사는 우리 당의 품을 형상한 궁전의 외부를 화강석과 고급건재로 다시 시공하며 모든 시설물들을 최상의 수준에서 그쯘하게 갖추어주자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을 개건하면서 홀과 복도에 아이들과 함께 계시는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사진문헌들을 정중히 모시여 소조원들과 교원들이 늘 수령님과 장군님을 뵈오면서 생활하게 하자고 하시였다. 아이들의 마음속에 조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의 감정이 움터나게 하고 세계를 딛고 올라서겠다는 꿈을 키울수 있도록 내부장식도 새롭고 특색있게 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모든 소조실들을 아이들의 심리적특성에 맞게 꾸릴뿐아니라 보온과 방음대책도 세워주고 극장과 체육관,수영관을 완전히 때벗이하며 지방의 학생소년들이 숙식할수 있는 합숙도 잘 건설해주어야 한다고 이르시였다. 소조원들이 다방면적인 지식과 풍부한 문화적소양을 갖출수 있도록 최신식콤퓨터들과 현대적인 악기들,각종 체육기자재들을 당에서 마련해주겠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근로하는 인민의 아들딸들이 마음껏 재능의 나래를 펴게 하자는것이 당의 확고한 결심이라고 하시면서 궁전건물우에 《세상에 부럼없어라!》,《달려가자 미래로!》라는 글발을 세우자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만경대학생소년궁전개건을 올해중에 끝내야 한다고 하시면서 설계,자재보장,건설력량편성에 이르기까지 개건에서 나서는 대책들을 일일이 세워주시였다. 경애하는 본사정치보도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