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6월 3일 로동신문
위대한
영광의 50년,불멸의 당건설업적 현명한 령도가 안아온 전당의 사상적일색화
위대한 장장 반세기에 이르는 위대한 장군님의 우리 당령도사는 조선로동당을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향도자로 강화발전시키시고 주체혁명위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성스러운 혁명력사로 빛나고있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탁월한 사상과 비범한 령도력으로 주체의 당건설과 선군혁명위업수행에서 세기적전변을 안아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당건설업적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며 당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강성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맑고 푸른 6월의 하늘가에 우리의 당기발이 힘차게 휘날린다. 우리 당을 주체형의 혁명적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이 세차게 나붓기는 당기발의 붉은 기폭속에 어리여온다. 어느덧 50년세월이 흘렀다. 우리 혁명의 최고참모부에 거룩한 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그날로부터 위대한 장군님께서 우리 당을 령도하여오신 장구한 로정은 조선로동당을 영광스러운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탁월한 사상리론과 비범한 령도로 우리 당을 위대한 위대한 바로 여기에 수십성상에 걸치는 위대한 장군님의 거룩한 당령도사가 빛발치고있으며 우리 당을 주체사상에 기초하여 통일단결된 강철의 전위대오로 강화발전시키신 그이의 영원불멸할 공적이 있다.성스러운 그 부름을 되새길수록 우리 당을 수령의 당으로,가장 권위있고 전투력있는 선군혁명의 향도적력량으로 강화발전시키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이 되새겨진다. 1960년대초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당은 수령님께서 창건하시고 이끄시는 수령님의 당이라고 하시면서 우리 당을 영원히 숭엄한 감정에 휩싸여있는 일군들을 다정히 바라보시면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당을 영원히 로동계급의 당력사가 그토록 해결을 기다리던 가장 위대한 당,가장 리상적인 당의 징표와 본질에 대하여 고전적정식화로 밝혀주시는 이 가르치심에 우리 당을 명실공히 수령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려는 위대한 장군님의 비범한 예지와 강철의 의지가 얼마나 세차게 맥박치고있는것인가. 로동계급의 당은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실현하기 위한 정치조직이다! 인류력사의 크고작은 정당들이 그처럼 파란곡절을 겪으면서도 찾아내지 못한 이 귀중한 진리를 밝혀내신 우리 장군님의 위대성은 그 무엇으로도 헤아릴수 없다. 력사상 처음으로 당건설에서 수령중심론을 제시하시고 우리 당을 수령의 사상,수령의 령도력,수령의 인덕을 체현한 가장 위대한 혁명적당으로 건설하시여 로동계급의 당의 리상적인 모습을 현실로 펼치신 위대한 장군님, 하기에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혁명과 건설에서 비약적인 전변이 일어나던 1980년대 초엽의 뜻깊은 2월 16일 이런 가슴뜨거운 말씀을 하시였다. 오늘 우리 당은 전당이 하나의 사상의지로 통일단결되고 조직성과 규률성이 강한 혁명적당으로 강화발전되였다.이것은 우리 당발전에서 처음으로 이룩된 위대한 업적이다.우리 당을 이처럼 위력한 전투대오로 강화하고 불패의 통일단결을 이룩하게 한것은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창건자이시며 령도자이신 우리 수령님께서 하신 이 말씀은 그대로 혁명적당건설의 빛나는 모범을 창조해가시는 장군님의 위대성에 대한 가장 뜨거운 찬사였고 그이의 업적에 대한 최상최대의 평가였다. 당을 수령의 당으로 건설하는데서 근본적인 문제는 전당에 유일사상체계를 세우는것이다. 보통의 의지와 담력,능력과 수완으로는 상상조차 할수 없는 일이다.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걸출한 령도력을 완벽하게 체현한 위인만이 이 거창한 위업을 구상할수 있고 현실로 펼칠수 있다. 주체혁명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전당과 온 사회의 사상적일색화의 력사적과제를 스스로 걸머지신 우리 장군님께서 그 실현을 위하여 얼마나 커다란 심혈과 로고를 바치시였던가. 당중앙위원회 제4기 제15차전원회의가 당의 유일사상체계를 세우는데서 결정적인 전환의 계기로 되게 된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그후 어버이수령님의 로작들과 혁명전통교양도서들을 출판하는 사업,《 위대한 장군님께서 어버이수령님의 혁명사상을 전당 그것은 당건설과 당활동을 철두철미 어버이수령님의 혁명사상,주체사상의 요구대로 진행하고 우리 당을 명실공히 수령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려는 위대한 장군님의 확고부동한 신념의 선언이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에 기초한 전당의 통일단결은 인민에 대한 당과 수령의 믿음과 사랑,당과 수령에 대한 인민의 충정의 결정체인 혼연일체로 발전하였으며 그 불패의 위력으로 우리 혁명은 승리와 영광을 떨치며 힘차게 전진하여왔다. 피눈물의 언덕에서 《위대한 수령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수령 이 세상 그 누구도 지닐수 없는 특출한 정치실력으로 우리 당을 어버이수령님의 당으로 빛내이시여 주체혁명위업이 영원히 승승장구할수 있는 만년담보를 마련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업적을 말이나 글로 다 칭송할수 없다. 두해전 4월의 봄날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당의 총비서로 영원히 높이 모실데 대한 조선로동당 제4차 대표자회결정을 받아안고 온 나라에 차넘쳤던 환희,그것은 경애하는 다함없는 흠모와 크나큰 긍지에 넘쳐 창공높이 휘날리는 붉은 당기발을 우러르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가슴마다에 불타는 충정의 맹세가 용솟음치고있다. 경애하는 선군조선의 운명이고 미래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우리 당은 영광스러운 본사기자 김승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