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주체의 당건설령도사를 만대에 길이 빛내여나가자
중앙보고대회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김기남동지의 보고
오늘 우리는 선군조선의 새로운 번영기가 펼쳐지고있는 벅찬 시기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50돐을 성대히 경축하고있습니다.
《ㅌ.ㄷ》로부터 시작된 장구한 우리 당건설력사에서 주체53(1964)년 6월 19일은 대를 이어 백두의 전설적위인을 당과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신 대행운의 날로 찬연히 빛나고있습니다.
이날이 있어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력사적전환이 일어나게 되였으며 백두에서 뿌리내린 조선로동당의 성스러운 력사와 전통이 줄기차게 이어지게 되였습니다.
백두에서 추켜든 주체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들고 조국과 혁명을 이끌어온 지난 반세기로정에서 우리 당은 자기의 붉은 기폭에 승리만을 아로새겨왔습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사상과 령도는 화를 복으로 전환시키는 기적창조의 보검으로 되였고 장군님의 태양상은 강성번영의 래일을 확신하게 하는 무궁무진한 힘의 원천으로 되였습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혁명의 최고참모부인 당중앙위원회에 높이 모신 50돐은 장군님의 당건설업적을 만대에 빛내이는 중대한 계기로,장군님과 우리 인민의 혼연일체의 영원성과 조선로동당의 양양한 전도를 과시하는 크나큰 경사로 됩니다.
이 뜻깊은 자리에서 조선로동당을 주체형의 혁명적당,선군혁명의 강위력한 향도적력량으로 강화발전시키시고 조국과 민족의 존엄을 만방에 떨쳐주신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이신 위대한 김정일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영원무궁한 영광을 드립니다.
동지들!
위대한 김정일동지는 현대력사에서 가장 오래고도 영광스러운 사회주의집권당령도사를 창조하신 희세의 정치원로이시며 걸출한 령도자이십니다.
지나온 반세기는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의 계승완성을 위한 우리 당과 인민의 투쟁에서 매우 중대한 시기였으며 헤아릴수 없는 시련을 걸음걸음 헤쳐나가야 하는 간고한 나날이였습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제국주의반동들의 온갖 도전과 침략책동,복잡다단한 세계정치정세의 소용돌이속에서 주체의 당건설위업을 힘있게 전진시키시고 인민대중의 자주적리상을 실현하는 전인미답의 사회주의의 길을 승리적으로 개척하여오시였습니다.
이 력사의 나날에 주체혁명,선군혁명위업은 최후승리가 내다보이는 새로운 높은 령마루에 올라서게 되였습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우리 당을 령도하여오신 로정은 수령과 그 위업에 대한 고결한 충정과 헌신으로 일관된 순결한 계승의 력사입니다.
그것은 또한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세기적전변이 이룩된 백승의 력사로,주체혁명위업의 종국적완성을 위한 만년토대가 마련되여온 영광의 력사로 빛나고있습니다.
세계정치사에는 이름있는 정치가들이 적지 않았지만 위대한 김정일동지와 같이 그렇듯 장구하고 영광스러운 혁명령도사를 수놓으신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자는 어느 시대,어느 나라에도 없었습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혁명령도사는 조선로동당을 주체형의 혁명적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신 성스러운 년대기로 아로새겨져있습니다.
지난 세기 60년대에 우리 혁명앞에는 당을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온 사회에 실현하는 강력한 정치적참모부로 강화발전시키는것이 초미의 문제로 제기되였습니다.
시대와 혁명의 요구를 한몸에 지니시고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은 오늘뿐아니라 앞으로도 영원히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되여야 한다는것을 뚜렷이 밝히시고 이 영광스러운 위업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조직령도하시였습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우리 당사업을 이끄시는 첫 시기부터 전당에 수령의 사상체계,령도체계를 세우는것을 당건설의 근본원칙으로 틀어쥐고나가도록 하시여 수령님의 혁명사상에 기초한 당대렬의 순결성과 사상의지적통일을 확고히 보장하시였습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를 당의 최고강령으로 선포하신데 이어 전당김일성주의화방침을 제시하신것은 우리 당을 명실공히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는데서 결정적전환의 리정표로 되였습니다.
전당김일성주의화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속에서 우리 일군들과 당원들이 참다운 김일성주의정수분자로 자라나고 조선로동당은 유일사상체계와 유일적령도체계가 확고히 선 사상적순결체,조직적전일체,행동의 통일체로 전변되게 되였습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당사업을 사람과의 사업으로 전환시키시고 당과 인민의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하시였으며 우리 당을 인민을 위하여 충실히 복무하는 어머니당으로 건설하시였습니다.
우리 시대 혁명적당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완벽하게 해결하시여 사회주의집권당건설의 세계적모범을 창조하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업적은 오늘 전당을 김일성-김정일주의화하기 위한 투쟁에서 고귀한 밑천으로 되고있습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령도사는 당의 령도적역할을 높여 부강조국건설의 일대 앙양기를 열어놓으신 거창한 창조와 변혁의 서사시로 수놓아져있습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혁명령도의 전기간 우리 당이 주체의 령도원칙과 령도방법을 철저히 구현하여 혁명적이며 전투적인 사업전개방식을 일관하게 견지하도록 하시였습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세련된 령도따라 우리 인민은 1970년대와 1980년대에 혁명의 북소리,속도전의 진공나팔소리 높이 울리며 사회주의건설에서 대비약,대혁신을 일으키고 정치와 경제,문화를 비롯한 모든 분야에서 로동당시대의 일대 전성기를 열어놓았습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우리 혁명앞에 가장 준엄한 시련이 닥쳐왔던 1990년대에 강계정신,성강의 봉화가 세차게 나래치게 하시여 제국주의반동들의 반공화국,반사회주의책동을 짓부시고 고난의 행군을 락원의 행군으로 전환시키는 력사의 기적을 창조하시였습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특출한 정치실력은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승리의 길을 열어나가는 21세기진군에서 더욱 뚜렷이 과시되였습니다.
조국의 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불철주야로 이어가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현지지도강행군길우에서 강선과 함남을 비롯한 온 나라에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불길이 련이어 타올라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만년대계의 창조물들이 수많이 일떠서고 이르는 곳마다에 사회주의선경들이 펼쳐졌습니다.
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눈은 세계를 보며 최첨단을 돌파해나갈데 대한 당의 의도가 구현되여 새 세기 산업혁명의 자랑찬 성과들이 이룩되고 지식경제건설의 지름길이 열려졌습니다.
우리 조국이 인공지구위성제작 및 발사국의 지위에 우뚝 올라서는것과 같은 5천년민족사의 특대사변들이 다계단으로 일어났습니다.
참으로 지난 반세기는 혁명과 건설을 순간의 답보나 침체도 없이 승리에서 더 큰 승리에로 이끌어나가는 위대한 김정일정치의 위력으로 시대가 진감하고 조국이 전진하여온 영광의 반세기였습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우리 당령도사는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한 만년토대가 마련되여온 불멸의 년대기로 빛나고있습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언제나 혁명의 미래를 내다보시며 당건설과 당활동,혁명과 건설을 전망성있게 령도하여오시였습니다.
일찌기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선행한 로동계급의 100년사상사를 분석총화하시고 어버이수령님의 혁명사상을 주체의 사상,리론,방법의 전일적인 체계로 정식화하신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장구한 혁명실천속에서 김일성주의를 끊임없이 심화발전시키시여 자주시대의 위대한 지도사상으로 빛을 뿌리게 하시였습니다.
당건설과 국가건설,군건설,경제문화건설리론으로부터 세계를 자주화하기 위한 전략과 전술에 이르기까지 시대와 혁명이 제기하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백과전서적인 해답을 주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혁명사상은 오늘의 21세기를 향도하는 백전백승의 기치로 빛을 뿌리고있습니다.
탁월한 정치가이시며 백두의 선군령장이신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우리 당을 령도하시는 전기간 혁명승리의 강위력한 정치군사적담보를 마련하는 위업에 커다란 심혈을 기울이시였습니다.
일심단결을 혁명의 천하지대본으로 내세우신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혁명대오를 수령의 두리에 사상의지적으로,도덕의리적으로 뭉친 불패의 대오로 키우시고 인덕정치,광폭정치로 광범한 군중을 당의 두리에 굳게 묶어세우시였습니다.
령도자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와 결사옹위정신을 핵으로 하여 하나의 운명공동체를 이룬 당과 군대와 인민의 일심단결은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물려주신 가장 고귀한 혁명유산이며 그것은 오늘 선군조선의 제일국력으로,필승불패성의 원천으로 되고있습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선군을 당과 혁명의 생명선으로 틀어쥐시고 당사업을 선군혁명로선관철에로 확고히 지향시켜나가도록 하시여 나라의 방위력을 철벽으로 다지시였습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우리 인민군대가 당과 사회주의위업을 굳건히 보위해나가는 최정예혁명강군으로 자라나고 국방공업의 주체화,현대화,과학화가 새로운 높이에 올라섬으로써 우리 조국은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전변되였습니다.
가장 숭고한 미래관을 지니시고 자위적국방력강화에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시여 후손만대의 번영을 위한 억년기틀을 마련하여주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실록을 우리는 대대손손 길이 전해갈것입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혁명의 장래운명을 결정하는 령도의 계승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시여 당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한 근본담보를 마련하시고 우리 조국과 민족의 창창한 미래를 열어놓으시였습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높이 모시여 우리 당은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아래 조국통일운동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놓았으며 나라의 대외적권위와 영향력을 높이고 우리 혁명의 국제적련대성을 비상히 강화하였습니다.
장장 반세기에 이르는 장구한 기간 천재적인 사상리론과 탁월한 령도로 조선로동당을 이끄시여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세기적인 전변을 안아오시고 자주시대의 발전에 지울수 없는 자욱을 새기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혁명업적은 조국청사와 더불어 영원불멸할것입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당건설사상과 업적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발전되고있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당의 최고강령으로 틀어쥐고나가도록 하신것은 주체의 당건설과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새로운 전환을 가져오게 한 획기적인 사변입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밝혀주신 당건설원리와 원칙,당사업체계와 방법을 변함없이 고수하고 당사업을 장군님식대로 해나가는것을 당건설의 중대한 과업으로 내세우시였습니다.
전당에 위대한 장군님식 인민관을 세우고 세도와 관료주의를 철저히 배격하며 당사업과 당활동을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최우선,절대시하는 원칙에서 해나가도록 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에 의하여 당과 인민의 혈연적뉴대가 새로운 숭고한 경지에 올라섰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혁명적인 사상공세로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갈데 대한 불멸의 대강을 밝혀주시고 사상전,선전선동의 힘찬 포성을 울려나가도록 하신것은 천만군민의 정신력을 천백배로 분출시켜 우리 혁명의 전진속도를 비상히 높여나가게 한 중요한 계기로 되였습니다.
오늘의 김정은시대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념원,인민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을 전면적으로 실현해나가는 희망찬 시대입니다.
우리 혁명의 백년대계의 전략과 새로운 병진로선을 비롯한 독창적인 사상리론들을 제시하시고 강성국가건설위업을 정력적으로 이끌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에 의하여 우리 혁명은 커다란 비약을 이룩하였습니다.
온 나라에 조선속도창조의 불길이 세차게 일어나고 로동당의 붉은 기발을 제일군기로 들고나가는 인민군대의 위력이 백방으로 강화되였으며 위대한 당,김일성,김정일조선의 위용이 만방에 높이 떨쳐지게 되였습니다.
지난 반세기의 력사와 오늘의 자랑찬 현실은 그 어떤 천지풍파속에서도 우리 당의 주체적성격과 혈통은 절대로 변할수 없으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조선로동당은 영원히 영광스러운 김일성,김정일동지의 당으로 존엄떨치게 될것이라는것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오늘 우리앞에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주체의 당건설위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고 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앞당겨야 할 중대한 과업이 나서고있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당이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조선혁명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이끌어나가기 위하여서는 장군님을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오직 장군님의 사상과 로선을 일관하게 틀어쥐고 철저히 관철해나가야 합니다.》라고 말씀하시였습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슬하에서 자라난 전사,제자들,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당원들에게 있어서 장군님을 우리 당과 혁명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받들어모시고 당의 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가는것보다 더 영예롭고 숭고한 사명은 없습니다.
우리는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당의 지도사상으로 틀어쥐고 당건설과 당활동을 철두철미 어버이장군님의 사상과 의도대로 진행해나가며 장군님의 유훈을 가장 철저하게,가장 완벽하게 관철해나갈것입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혁명업적과 령도실록은 우리 당과 혁명의 만년재보이며 귀중한 교과서입니다.
우리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고귀한 혁명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끝없이 빛내여나가며 장군님께서 보여주신 탁월한 령도예술의 귀감과 위인적풍모를 그대로 따라배우고 철저히 구현해나가야 하겠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조선로동당의 존엄과 불패성의 상징이시며 모든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십니다.
우리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력사와 전통이 빛을 뿌리고 이 땅우에 륭성번영의 새 아침이 밝아온다는 절대불변의 신념을 간직하고 일편단심 김정은동지만을 굳게 믿고 따르며 정치사상적으로,목숨으로 옹호보위하여야 하겠습니다.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세우는 사업을 끊임없이 심화시켜 전당,전국,전군이 당의 유일적령도밑에 하나와 같이 움직이는 강한 혁명적규률과 질서를 확립하여야 하겠습니다.
전당과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가 전면에 나서고있는 오늘의 시대적요구에 맞게 당사업방법을 근본적으로 혁신하여야 하겠습니다.
주체사상,선군사상교양과 김정일애국주의교양,혁명전통교양을 비롯한 사상교양사업을 실속있게 벌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참다운 혁명가,열렬한 애국자로 준비시켜야 하겠습니다.
당사업과 당활동을 인민의 행복을 앞당겨오는데 지향시키고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정신과 미래를 사랑하는 정신을 높이 발양해나가야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백두대지로부터 분계연선마을에 이르기까지 온 나라 모든 곳에서 로동당만세소리,《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게 하여야 하겠습니다.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승리의 신심드높이 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비약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켜나갈데 대한 당의 전투적구호를 높이 받들고 당의 사상관철전,당정책옹위전을 과감히 벌려나가야 하겠습니다.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당적,계급적,사회주의적원칙에서 풀어나가며 적들의 악랄한 반공화국심리모략전과 사상문화적침투책동을 철저히 짓뭉개버려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당의 선군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백두산혁명강군의 정치사상적,군사기술적위력을 더욱 강화하며 군민대단결을 반석같이 다져 조국의 령공과 령해,령토를 철옹성같이 지켜나가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내외반통일세력들의 악랄한 대결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기치높이 온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반드시 이룩할것입니다.
우리는 자주,평화,친선의 리념밑에 나라의 대외관계를 확대발전시키고 동북아시아와 세계의 평화를 수호하며 인류자주위업실현에 적극 기여할것입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한생이 어려있고 우리 인민의 꿈과 리상이 비껴있는 주체의 붉은 당기를 높이 들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억센 전진은 그 누구도 막을수 없습니다.
모두다 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의 두리에 굳게 뭉쳐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위하여,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아갑시다.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 만세!
불패의 당,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총비서이시며 백두산대국의 위대한 영상이신 김정일대원수님 만세!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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