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6월 7일 로동신문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을 위하여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치신 위대한 선군태양

 

탁월한 선군령장을 숭엄히 우러러

 

남조선인민들속에서 선군정치로 나라의 평화와 민족의 안전을 수호하시고 조국통일의 밝은 미래를 열어주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는 목소리가 날로 높아지고있다.

남조선의 미래연구학회의 한 회원은 어느 한 정세토론회에서 이렇게 말하였다.

《이북의 자주적위용이 온 누리에 떨쳐질수 있은것은 군을 기둥으로 막강한 국력을 키워오신 김정일령도자님의 선군정치의 자랑찬 결실이다.그이께서는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화를 복으로,역경을 순경으로 전환시키시며 위대한 승리만을 안아오시고 자주통일위업실현의 확고한 토대를 마련해주시였다.이북의 선군정치야말로 핵전쟁을 막는 평화의 보검이고 민족의 안녕을 굳건히 지켜주는 무적의 무기이며 조국통일투쟁의 승리를 담보해주는 백승의 기치이다.》

통일련대의 한 성원은 동료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선군정치로 미국과 그 추종세력을 눌러버리시고 생사기로에 놓였던 민족의 운명을 지켜내시였다.력사적인 남북수뇌상봉이 진행되고 남북공동선언의 채택과 함께 6.15통일시대가 펼쳐진것은 김정일장군님께서 총대를 높이 추켜드시고 이어가신 탁월한 선군혁명령도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였다.》

남조선의 한 인터네트홈페지에는 선군정치의 위대성을 칭송하는 다음과 같은 글이 실리였다.

《나라와 민족의 위대성은 령도자의 위대성에 달려있다.김정일령수님께서는 만능의 보검인 선군정치의 막강한 위력과 선군령도로 생사기로에 놓였던 사회주의의 운명,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영예롭게 지켜내시였고 주체의 강성국가건설의 강력한 토대를 마련하시였다.그리고 력사상 처음으로 남북수뇌상봉을 마련하시고 6.15공동선언을 발표하시여 새 세기 조국통일의 리정표를 마련하시였으며 민족자주통일의 전환적국면을 열어주시였다.또 북의 대외적권위와 위신,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시였다.김정일령수님께서 펼치신 위대한 선군정치가 있어 우리 민족,우리 민중은 민족자주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실현하고야말것이다.》

서울의 한 정치학교수는 제자들에게 《선군에 민족의 운명이 달려있고 조국통일이 있다는 철리를 우리 겨레는 6.15통일시대를 힘차게 전진시키신 김정일국방위원장님의 선군정치를 통해 더욱 깊이 절감하게 되였다.》라고 자기의 심정을 터놓았다.

《우리 사회연구소》의 한 연구원은 《외세에 의해 조선반도에 전쟁위험이 몰려오는 위기속에서도 우리 민족은 김정일국방위원장님의 철의 신념과 명철한 지략의 결정체인 선군정치에 의해 평화와 안전을 누릴수 있었다.김정일국방위원장님의 선군정치가 안아온 6.15공동선언에 의하여 남과 북에는 조국통일의 열풍이 몰아치게 되였다.선군정치에 의해 실질적으로 대미항전에서 우리 민족은 련전련승하는 기적을 창조함으로써 그 위력을 세계에 떨치였다.》라고 격찬하였다.

남조선의 한 인터네트신문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은 지구상에서 가장 걸출한 지도자,탁월한 령장이시였다고 높이 칭송하면서 이렇게 썼다.

《미국을 비롯한 외세의 강압에 정면으로 맞서신분,명석한 지략으로 기적의 련승을 창조하신 승리자,세계의 정황이 어떻게 바뀌더라도 조금도 흔들리지 않는 제일배짱가는 누구이시였던가.그분은 선군태양 김정일장군님이시다.

진정 그이는 강철의 담력과 불굴의 의지를 지니시고 력사상 처음으로 총대중시의 선군정치를 펼치시여 민족의 자주권과 나라의 평화를 굳건히 지켜주시고 조국통일운동의 활로를 열어주신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민족의 어버이이시다.

김정일장군님께서 나라의 통일과 민족의 대단결을 위하여 바치신 평생의 로고와 자주통일을 위한 성스러운 위업에 쌓으신 거룩한 업적은 민족사에 영원히 빛날것이다.》

본사기자 김현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