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6월 24일 로동신문
천출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으로 빛나는 조선로동당 남조선 각계가 격찬
백두산천출위인들을 높이 모시여 백전백승의 력사를 아로새겨온 조선로동당의 존엄높은 모습은 남조선 각계층의 심장속에 꺼질줄 모르는 불빛으로 소중히 간직되여있다. 태양회 회원 김주일은 어느 한 모임에서 이북은 로동당의 현명한 령도에 의해 사회가 수령,당,대중이 일심단결된 화목한 대가정으로 변모되고 정치,군사,경제,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경이적인 발전을 이룩하고있다고 격찬하였다. 부산의 한 회사원은 이북민중 누구나가 조선로동당을 어머니당,어머니품이라고 부르고있는것은 정책작성에서 민중의 복리증진을 첫자리에 놓고 사회의 모든것이 민중을 위해 복무하게 하는 정치를 펴기때문이라고 주장하였다. 조선로동당은 사회주의위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끌어나가는 향도자로서의 높은 권위를 지니고있다고 한 울산의 로동자,항일혁명전통에 뿌리를 두고 주체사상을 리념으로 하고있는 조선로동당은 정확한 투쟁목표와 로선을 제시하고 그 실현에로 민중을 옳바르게 령도하고있다고 말한 서울대학교의 한 대학생의 가슴속에도 위대한 당에 대한 신뢰의 정이 뜨겁게 간직되여있다. 서울에서 진행된 한 토론회장에서는 일심단결이라는 가장 공고하고 위력한 단결을 이루어낸 필승불패의 당은 조선로동당뿐이다,조선로동당의 승리의 력사는 반만년민족사에서 처음으로 맞이한 절세의 위인들을 모심으로써 백승을 떨쳐온 새별회 회장은 한 력사학교수는 동료들에게 잡지 《민》에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사상론을 조선로동당의 정치철학으로 선언하심으로써 사상의 대,정치의 대가 굳건한 위대한 인민이 탄생하고 북은 오늘도 어떤 압력과 위협에도 두려움없이 힘차게 전진하고있다는 글이 실려 각계의 폭풍같은 반향을 일으켰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당건설사상과 업적을 빛내여가시는 경애하는 《련합뉴스》,《KBS》,《MBC》,《SBS》 등 통신,방송들은 공화국이 당규약개정과 헌법수정을 통해 위대한 수령님과 어버이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법화하고 당의 지도사상과 최고강령을 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발표하신 력사적인 호소문 《〈마식령속도〉를 창조하여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자》의 전문을 게재하고 인민들이 먼 후날에도 덕을 보며 사회주의부귀영화를 누리게 될 만년대계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을 많이 일떠세우는것은 조선로동당의 확고한 결심이라고 강조하였다. 한 인터네트신문은 한 민주인사는 인터네트홈페지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다. 천출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으로 하여 세상에서 가장 존엄높고 권위있는 당으로 빛나는 조선로동당은 우리 이남민중의 심장속에도 꺼질줄 모르는 불빛으로 깊이 간직되여있다. 삼천리강토를 둘로 갈라놓은 분렬의 장벽도 그 위대한 불빛을 가로막을수 없다. 절세의 위인들의 존함으로 빛나는 조선로동당의 위대성을 심장으로 절감한 남조선인민들은 《백승의 기상떨치는 조선로동당의 위대한 모습에서 이 땅에 밝아올 통일의 새 아침을 확신한다.》,《선군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위업과 조국통일을 실현해나가는 조선로동당의 앞길은 휘황찬란할것이다.》고 확언하고있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