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7월 2일 로동신문
사설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사상과 업적을 만대에 빛내여나가자
전당,전군,전민이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불멸의 태양기를 높이 추켜들고 최후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고있는 우리 조국강산에 7월이 왔다.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있어서 7월은 민족재생의 은인이시고 건국의 어버이이시며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위대한 우리 조국과 민족은 백두산절세위인들에 의하여 재생되고 온 누리에 빛을 뿌리게 된 위대한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사상과 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며 수령영생위업을 빛나게 실현해나갈 드높은 열의를 안고 총진군속도를 높여나가고있다. 경애하는 《위대한 주체조선의 100년사는 우리 당과 인민의 위대한 수령들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찌기 10대에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80고령에 이르기까지 오로지 우리 조국과 민족의 륭성번영을 위하여,인류의 자유와 해방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시였다.위대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령도의 길에 나서신 첫 시기부터 어버이수령님의 사상과 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계승완성하는것을 필생의 사명으로 내세우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오시였다.위대한 장군님께서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에서 우리 군대와 인민은 백두산절세위인들의 한평생의 업적이 얼마나 위대하고 귀중한가를 심장으로 절감하고있다.오늘 우리가 나아가는 백두의 행군길도 위대한 수령님께서 열어주신것이고 우리가 높이 추켜든 자주,선군,사회주의의 기치도 대원수님들께서 물려주신것이며 우리가 누리는 참다운 존엄과 값높은 삶도 수령님과 장군님께서 안겨주신것이다.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생전에 하실수 있는 일을 다하시고 모든 토대를 다 마련해주시였기에 우리 혁명의 명맥이 꿋꿋이 이어지고 우리 조국이 활력에 넘쳐 전진하고있는것이다. 세월의 흐름속에서도 빛을 잃지 않는 위대한 혁명사상,민족만대의 존엄과 영광,승리와 번영을 위한 고귀한 재부를 혁명유산으로 남기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사상과 업적을 대를 이어 옹호고수하고 빛내여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혁명적의무이며 가장 숭고한 도덕의리이다. 우리 인민은 20년전 피눈물의 언덕에서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을 유일한 지도적지침으로 삼고 수령님께서 이룩하신 혁명업적을 견결히 고수하며 주체의 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 철석의 맹세를 다지였다.위대한 장군님의 령도따라 우리 인민은 세상이 알지 못하는 수령영생위업실현의 성스러운 력사를 펼치며 어버이수령님의 유훈관철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였다.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충정과 세련된 령도,천만군민의 영웅적투쟁에 의하여 이 땅우에서는 수령님의 혁명력사가 줄기차게 흘렀으며 오늘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우리 나라에서는 모든 일이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께서 의도하시고 바라시던대로 힘있게 추진되고있다.온 사회의 위대한 위대한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존함과 영상은 우리의 힘이고 열정이며 최후승리의 기치이다.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위대한 경애하는 경애하는 모든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경애하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단결의 유일중심,령도의 유일중심으로 하는 당과 혁명대오의 통일단결을 강화하고 전당과 온 사회에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더욱 철저히 세워야 한다.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을 곧 법으로,지상의 명령으로 여기고 끝까지 관철하며 당정책을 당이 정해준 시간에,당에서 바라는 높이에서 완전무결하게 집행하는 혁명적기풍을 높이 발휘하여야 한다.당에서 하라는대로만 사업하고 생활하며 당의 사상관철전,당정책옹위전을 드세차게 벌려나가야 한다. 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유훈관철을 위한 투쟁을 더욱 힘있게 밀고나가야 한다.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는 생전에 혁명과 건설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키고 조국과 민족의 강성번영을 이룩해나가는데서 틀어쥐고나가야 할 강령적지침들을 다 밝혀주시였다.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유훈에는 당건설과 군건설,정권건설과 경제문화건설에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로부터 사상사업방법과 기업관리문제,혁명하는 인민들이 지녀야 할 투쟁기풍과 일본새에 이르기까지 없는것이 없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유훈관철에 강성국가건설의 지름길이 있다.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자기 부문,자기 단위에 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유훈을 생명선으로 삼고 무한한 헌신성과 희생성을 발휘하여 철저히 관철하여야 한다.누구나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령전에서 다진 맹세를 늘 되새기며 수령님과 장군님앞에 떳떳하게 하루하루를 고결한 충정으로 빛내여나가야 한다. 선군조선의 새로운 번영기를 열어나가는 오늘의 총진군은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사상과 위업의 불패성을 힘있게 떨치기 위한 영예로운 투쟁이다.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비약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키며 생산돌격전을 맹렬하게 벌려나가야 한다.자력갱생,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을 더 높이 발휘하고 집단적혁신의 불길,사회주의경쟁열풍을 세차게 일으켜 어디서나 새로운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나가야 한다.강성국가건설의 주요전구마다에서 돌파구를 열어나가는 인민군대의 투쟁기풍과 일본새를 따라배워 세기를 주름잡는 조선속도로 질풍같이 내달려야 한다.쌀폭포와 사회주의바다향기,최첨단돌파의 자랑찬 성과로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사상과 업적을 끝없이 빛내여나가야 한다. 당조직들은 해당 단위의 정치적참모부이다.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사상과 업적을 빛내이기 위한 사업의 성과여부는 전적으로 당조직들의 역할에 달려있다. 각급 당조직들에서는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물려주신 선군혁명전통과 일심단결,자립경제를 비롯한 고귀한 혁명유산들을 견결히 고수하고 더욱 빛내이기 위한 사업을 끊임없이 심화시켜나가야 한다.우리 식 사회주의를 좀먹는 온갖 이색적인 현상들과 비타협적인 투쟁을 벌려야 한다.일군들이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혁명적사업방법과 인민적사업작풍을 따라배우도록 하는데 깊은 관심을 돌려 그들이 수령님과 장군님의 품속에서 자라난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가도록 잘 이끌어주어야 한다. 모든 당조직들은 혁명적인 사상공세가 벌어지는 격동적인 현실의 요구에 맞게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심장마다에 간직된 위대한 대원수님들에 대한 고결한 충정이 세차게 분출되도록 사상교양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려나가야 한다.우리가 얼마나 위대한 수령을 모시고 혁명해왔으며 수령님과 장군님께서 쌓아올리신 업적이 얼마나 귀중한가 하는것을 누구나 깊이 새기도록 하여야 한다.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절세위인들의 크나큰 은덕에 높은 사업실적으로,자랑찬 로력적위훈으로 보답해나가도록 하여야 한다. 지금 위대한 모두다 경애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