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7월 27일 로동신문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조국해방전쟁승리 61돐에 즈음하여 조선인민군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황병서동지,리영길동지,현영철동지,변인선동지,서홍찬동지,박영식동지,렴철성동지,조경철동지를 비롯한 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군종,군단급단위 지휘성원들이 함께 참가하였다.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1돐을 맞는 뜻깊은 날에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모시고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은 인민군지휘성원들의 가슴은 선군조선의 백전백승의 력사와 전통을 창조하시고 끝없이 빛내여주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으로 세차게 설레이였다. 위대한 수령님은 천재적인 군사사상과 령활무쌍한 지략,비범한 령군술로 우리 군대와 인민을 이끄시여 이 세상 가장 포악한 미제를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을 쳐물리침으로써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의 《강대성》의 신화에 종지부를 찍으신 희세의 천출명장,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다. 위대한 수령님을 높이 모시여 우리 군대와 인민은 력사상 처음으로 날강도 미제와 싸워 이긴 영웅적군대,영웅적인민으로,우리 조국은 영원한 전승국으로 온 세상에 존엄과 위용을 떨치게 되였으며 우리 민족,태양조선의 미래는 천만년 확고히 담보되게 되였다. 희세의 선군령장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로 반세기가 넘는 장구한 기간 반미대결전을 련전련승에로 이끄시여 위대한 수령님의 전승업적을 끝없이 빛내이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력사에 류례없는 엄혹한 시기에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우리 조국과 인민을 생사존망의 위기에서 두번다시 구원하시고 사회주의위업을 굳건히 수호하신것은 1950년대의 전승과 더불어 민족사에 찬란히 아로새겨질 거대한 업적이다. 전쟁의 포화가 멎은 때로부터 60여년의 세월이 흐르고 세기와 세대는 바뀌였지만 백두의 천출위인이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백두산대국의 위대한 영상이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립상량옆에는 당기와 공화국기,군기들이 세워져있었으며 조선인민군 륙군,해군,항공 및 반항공군,로농적위군명예위병대가 정렬해있었다. 위대한 수령 위대한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립상에 조선인민군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꽃바구니의 댕기에는 《위대한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참가자들과 함께 위대한 수령님께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시면서 삼가 인사를 드리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훈장보존실,울음홀,사적렬차,사적승용차보존실들을 돌아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참가자들과 함께 위대한 장군님께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시면서 삼가 인사를 드리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훈장보존실,사적승용차와 전동차,배,렬차보존실들을 돌아보시였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이룩하신 7.27전승업적과 선군혁명승리의 업적을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본사정치보도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