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7월 28일 로동신문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조국해방전쟁승리 61돐에 즈음하여 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과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황병서동지,리영길동지,현영철동지를 비롯한 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인민군당위원회 집행위원들,군종,군단급단위 지휘성원들이 여기에 함께 참가하였다. 인민군렬사추모탑량옆에는 조선인민군 륙군,해군,항공 및 반항공군,로농적위군 군기들이 세워져있었으며 명예위병들이 서있었다. 조선인민군 륙군,해군,항공 및 반항공군,로농적위군명예위병대가 정렬해있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조선인민군 륙군,해군,항공 및 반항공군,로농적위군명예위병대 대장이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들을 추모하여 들어총구령을 내리였다.
장중한 애국가주악에 이어 꽃바구니진정곡이 울리는 가운데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총참모부,총정치국,인민무력부와 군종,군단급단위 명의로 된 꽃바구니,꽃다발들이 진정되였다. 꽃바구니들의 댕기에는 《영웅적조선인민군 렬사들에게 영광이 있으라!》라는 글발이 씌여져있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이어 노래 《위대한 년대의 승리자들에게 경의를 드린다》가 주악되는 속에 조선인민군 륙군,해군,항공 및 반항공군,로농적위군명예위병대의 분렬행진이 있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에서 이룩한 승리에는 위대한 수령님의 명령을 높이 받들고 조국수호전에 용약 떨쳐나선 유명무명의 렬사들이 발휘한 영웅적위훈이 깃들어있다고 하시면서 조국해방전쟁참가자들을 혁명선배로 존대하고 그들의 혁명정신과 투쟁업적을 대를 이어 빛내여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시기에 발휘된 조국수호정신은 우리 혁명의 고귀한 정신적유산이라고 하시면서 새 세대 청소년들과 인민들에게 조국해방전쟁에서 우리 군대와 인민이 발휘한 대중적영웅주의,애국주의정신을 깊이 심어주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참가자들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본사정치보도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