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7월 4일 로동신문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조국과 혁명,인민앞에 쌓아올리신

혁명업적을 깊이 연구체득하고 더욱 빛내여나가자

중앙연구토론회 진행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조국과 혁명,인민앞에 쌓아올리신 혁명업적을 깊이 연구체득하고 더욱 빛내여나가기 위한 중앙연구토론회가 3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되였다.

김기남동지,양형섭동지와 김용진내각부총리,중앙과 평양시안의 당,행정,근로단체,무력기관,과학,교육,문학예술,출판보도,혁명사적부문,당일군양성기관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자주,선군,사회주의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조국과 인민,시대와 혁명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위인적풍모에 대하여 깊이있게 해설론증한 론문들이 발표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는 심오한 사상리론과 비범한 령도력,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조국과 인민,시대와 혁명앞에 불멸의 업적을 남기신 가장 걸출한 수령,희세의 정치원로이시다.》

양형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은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자주의 기치밑에 현대력사를 개척하고 빛내이신 인류의 영원한 태양》이라는 제목으로 토론하였다.

토론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자주를 드팀없는 혁명신조로 간직하시고 인민대중의 혁명위업,인류해방위업에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신 걸출한 수령이시라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 시기에 시대의 요구와 우리 나라의 구체적현실을 통찰하시고 혁명의 주인은 인민대중이며 혁명은 그 누구의 승인을 받아서가 아니라 자주적으로,창조적으로 해나가야 한다는 자주의 원리를 밝히시였으며 그것을 출발점으로 하여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였다.

자주로선을 생명선으로 틀어쥐시고 반제민족해방혁명,계급해방혁명의 빛나는 승리를 안아오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당도 주체형의 혁명적당으로,정권도 인민의 의사와 우리 나라 실정에 맞는 자주적인 정권으로 건설하시였다.

어버이수령님의 자주의 신념과 배짱에 의하여 남들이 100년이 걸려도 다시 일어설수 없다던 전후 어려운 시기 우리 조국은 천리마의 억센 기상으로 보란듯이 일떠섰으며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질풍같이 내달릴수 있었다.

그처럼 엄혹한 환경속에서 시종일관 자주적대를 굽히지 않으시고 우리 혁명위업을 배심있게 떠밀어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실천은 현대정치사에 특기할 기적중의 기적이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인류에게 자주의 진로를 밝혀주시고 세계자주화를 위한 투쟁의 새시대를 열어놓으시였다.

진보적인류가 자주의 길에서 자기 운명을 성과적으로 개척해나가도록 이끌어주는것을 한생의 의무로 간직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세계피압박근로대중의 자유와 해방을 위하여,자주화된 새 세계건설을 위하여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치시였다.

토론자는 위대한 수령님은 조선혁명과 인류해방위업을 자주의 길로 힘차게 이끄시여 자주의 새시대를 개척하고 빛내이신 희세의 정치원로이시며 인류의 영원한 태양이시라고 강조하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혁명투쟁의 전기간 총대를 틀어쥐고 반제대결전을 백승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강철의 령장》이라는 제목의 토론에서 김일성정치대학 학장 차경일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가장 포악한 두 제국주의강적을 타승하여 20세기의 군사적기적을 창조하신 만고의 령장이시다.

총대이자 민족의 생명이고 혁명의 승리라는 철리를 밝히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형의 첫 혁명적무장력인 조선인민혁명군을 창건하시고 항일대전을 조직령도하시여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시였다.

적수공권의 인민을 믿고 불굴의 투사로 키워 항일전쟁의 승리를 이룩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천재적인 지략과 령군술로 지난 조국해방전쟁에서도 미제를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을 타승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총대로 제국주의의 고립압살책동을 쳐물리치시면서 전대미문의 사회주의수호전을 련전련승에로 이끄시였다.

인민군대의 영원한 필승의 기치인 《일당백》구호와 자위적군사로선,경제건설과 국방건설의 병진로선을 제시하시고 일관하게 관철하심으로써 사회주의수호의 강위력한 보검을 마련하시였다.

토론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주체의 신념과 무비의 담력,특출한 지략과 령군술로 백전백승의 력사를 수놓아오신 강철의 령장이시며 백두산대국의 강대성의 상징이시고 영원한 승리의 기치이시라고 강조하였다.

조선혁명박물관 제1부관장 박경식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혁명생애는 이민위천으로 일관된 인민적수령의 숭고한 한평생》이라는 제목의 토론에서 다음과 같이 론증하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이민위천의 혁명생애는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시고 인민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헌신적으로 바쳐오신 인민적수령의 숭고한 한평생이였다.

인민의 리익을 옹호하고 구현해나가는 당과 국가,군대를 창건하신 어버이수령님께서 력사의 생눈길을 헤치시며 이끌어오신 반제반봉건민주주의혁명,사회주의혁명,사회주의건설도 다 인민을 위한 투쟁이였다.

새해의 첫새벽부터 한해가 다 저무는 마지막날까지 인민들과 함께 계시였으며 평범한 인민들과 마주앉으시여 품고있는 소원,마음속진정까지 다 들어주시면서 로선과 정책을 세우시고 나라의 정사를 펴나가시였다.

어버이수령님의 고귀한 한생이 있어 이 땅은 인민의 세상,주체의 사회주의락원으로 전변되였으며 우리 인민은 노예의 멍에를 벗어던지고 세상을 굽어보며 삶의 보람과 행복을 마음껏 누리는 자주적인민으로 되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이민위천의 혁명생애는 인민의 무궁무진한 힘에 의거하여 우리 혁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인민적수령의 숭고한 한평생이였다.

인민을 하나로 묶어세우시여 혁명적단결의 고귀한 전통을 마련하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이 땅에 사랑과 믿음의 력사,단결의 력사를 수놓아오시였다.

인민의 지혜와 힘을 믿고 혁명을 시작하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그 려명기에 우리 인민의 정신력의 상징으로,력사적뿌리로 될 백두의 혁명정신을 창조하시였으며 혁명의 매 시기,매 단계마다 인민의 불굴의 정신력을 발동시키기 위한 사상전을 힘차게 벌려오시였다.

토론자는 인민을 믿고 그에 의거하면 백번 승리하지만 인민을 멀리하고 그의 버림을 받으면 백번 패한다는 이민위천의 좌우명은 역경을 순경으로,화를 복으로 전환시켜 력사가 일찌기 알지 못하였던 거창한 창조와 변혁을 이룩하게 한 근본원천이였다고 강조하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는 주체조선의 100년사를 어버이수령님의 존함으로 빛내이신 충정의 최고화신》이라는 제목의 토론에서 김일성종합대학 총장 겸 고등교육상 태형철은 다음과 같이 해설하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의 혁명사상과 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계승발전시키시여 우리 혁명의 100년사를 수령님의 존함으로 찬연히 빛내이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63(1974)년 2월 어버이수령님의 혁명사상을 김일성주의로 정식화하시고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를 우리 당의 최고강령으로 선포하시여 우리 혁명이 영원히 수령님의 사상으로 향도되여나갈수 있게 하는 확고한 담보를 마련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당을 명실공히 수령의 혁명사상에 기초한 사상적순결체,우리 공화국을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받들어나가는 혁명정권으로,인민군대를 수령의 혁명사상으로 건설되고 강화발전되는 사상강군으로 키우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혁명과 건설의 모든 사업을 어버이수령님의 뜻과 의도대로,수령님식대로 조직령도하시여 우리 혁명의 100년사를 수령님의 존함으로 끝없이 빛내이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 창시하신 령도방식,혁명적사업방법을 오직 수령님의 존함과 결부하여 부를수 있는 가장 과학적이며 인민적인 혁명방식으로 규정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수령님식대로 혁명과 건설의 모든 사업을 이끄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가 있었기에 우리 나라는 세계정치를 주도하는 정치사상강국,그 어떤 대적도 감히 범접할수 없는 군사강국으로 세계무대에 우뚝 올라서게 되였다.

토론자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계시여 어버이수령님께서 개척하시고 이룩해놓으신 이 땅의 모든것이 오직 수령님의 유훈대로 변함없이 계승되고 심화발전되였으며 위대한 태양의 력사가 영원히 줄기차게 흐르게 되였다고 강조하였다.

평양시당위원회 비서 김봉석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한생토록 걸으신 자주의 길,선군의 길,사회주의의 길로 끝까지 나아가자》라는 제목의 토론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무엇보다도 위대한 김일성동지김정일동지께서 이룩하신 불멸의 혁명업적을 옹호고수하고 끝없이 빛내여나가야 한다.

자주,선군,사회주의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혁명과 건설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령도업적을 깊이 체득하고 천만년 길이 빛내여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따라 나아가는 길에 최후승리가 있다는 철석의 신념을 지니고 원수님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야 한다.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현시대의 가장 위대하고 걸출한 령도자를 당과 혁명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일편단심 경애하는 원수님께 충정을 다하여야 한다.

김정일애국주의를 실천활동에 철저히 구현하여 선군조선의 새로운 번영기를 열어나가야 한다.

조선속도창조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일으켜 경제강국건설과 사회주의문명국건설에서 세인을 경탄시키는 자랑찬 기적과 위훈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야 한다.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적극 살리고 군사중시기풍을 철저히 확립하며 사회주의원칙을 확고히 고수해나가야 한다.

선군의 길에 민족의 평화번영과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승리가 있다는 불변의 신념을 간직하고 군력강화에 최대의 힘을 넣으며 총대중시,군사선행의 원칙에서 혁명과 건설을 힘있게 밀고나가야 한다.

토론자들은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유훈을 빛나게 꽃피워나감으로써 이 땅우에 통일되고 부강번영하는 천하제일강국,백두산대국을 반드시 일떠세워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