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7월 10일 로동신문
《
위대한 령도자 전집에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체52(1963)년 8월부터 주체53(1964)년 3월까지의 기간에 발표하신 력사적인 담화,결론 등 98건의 로작들이 수록되여있다. 고전적로작들에는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수령님은 위대한 정치가이시다》,《당과 수령에게 끝없이 충실한 혁명가가 되자》를 비롯한 로작들에서 위대한 령도자 《수령님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하는것은 수령님의 품속에서 자라난 혁명전사들이 마땅히 지녀야 할 혁명적의리입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작 《당의 출판보도물은 충실성교양을 기본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한다》에서 우리 당출판보도물이 전체 인민을 당과 수령의 두리에 묶어세워 혁명과 건설을 다그쳐나가도록 하는데 이바지할데 대한 사상을 천명하시였다. 《우리 당의 빛나는 혁명전통으로 튼튼히 무장하자》,《항일혁명렬사들의 고상한 혁명정신을 적극 따라배워야 한다》,《보천보혁명전적지를 통한 교양사업을 잘하여야 한다》 등의 로작들에는 혁명전통교양에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이 제시되여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당의 빛나는 혁명전통으로 무장하는데서 중요한것은 수령님의 령도의 현명성을 체득하고 수령님에 대한 항일유격대원들의 충실성과 불요불굴의 투쟁정신,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항일유격대의 혁명적인 생활기풍을 따라배우는것이라고 강조하시였다. 로작 《계급교양사업에서 틀어쥐고나가야 할 강령적지침》에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권을 잡은 로동계급의 당의 사상교양사업에서 언제나 중요한것은 계급교양사업을 잘하는것이라고 하시며 사회주의제도가 선 다음 군인들과 근로자들 특히 새 세대들속에서 진행하여야 할 계급교양의 내용과 방법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주체적혁명력량을 강화하기 위한 우리 당의 로선과 로작들은 인민군대를 정치사상적으로,군사기술적으로,육체적으로 튼튼히 준비시키며 현대전의 요구에 맞게 무장장비를 더욱 발전시킬데 대하여서와 인민군지휘성원들이 수령님의 숭고한 인민적풍모를 따라배워 언제나 앞장에서 군인대중을 참답게 이끌어나갈데 대한 사상을 담고있다. 로작 《사회주의건설에서 군의 위치와 역할》은 사회주의농촌건설의 지역적거점,지방경제발전의 종합적단위,도시와 농촌의 경제적련계의 거점으로서의 군의 위치와 역할을 뚜렷이 밝힌 강령적문헌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작에서 사회주의건설에서 군의 역할을 높일데 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의 과학성과 정당성을 경제학적견지에서 완벽하게 론증하시였다. 평안남북도와 황해남북도를 비롯한 여러곳을 현지지도하시면서 발표하신 로작들인 《열두삼천리벌에 어려있는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빛내여나가야 한다》,《황해남도의 가장 중요한 과업은 알곡생산을 늘이는것이다》 등에는 우리 나라 농촌건설의 휘황한 앞길이 명시되여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작 《민족해방투쟁에 대한 우리 당의 원칙적립장》,《사회과학이 나아갈 길을 밝힌 강령적지침》,《자연과학분야에서 주체를 세울데 대한 문제를 옳바로 리해할데 대하여》 등에서 또한 세계 여러 나라 인민들과의 단결과 협조를 강화할데 대한 방침을 비롯하여 우리 당의 자주적이며 일관한 대외정책을 밝힌 로작들이 전집에 수록되여있다. 전집에는 이밖에도 사회주의애국주의교양을 강화하며 민청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킬데 대한 문제,주체적이고 혁명적이며 인민적인 민족음악을 발전시킬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사회주의건설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과학적이며 완벽한 해답을 준 로작들이 편집되여있다. 《 본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