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7월 28일 로동신문
백두산총대의 위력으로 전승의 7.27을 조선인민군 륙군,해군,항공 및 반항공군,전략군 장병들의 결의대회 진행
조국해방전쟁승리 61돐을 맞으며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광장에는 위대한 대원수님들을 따라 반제반미대결전에서 백승을 떨쳐온 긍지드높이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위대한 수령 원수복을 입으시고 태양같이 환한 미소를 지으시는 위대한 주석단배경량옆에는 조선로동당기와 공화국기가 장식되여있었으며 《전승》,《61돐》이라는 글발들이 나붙어있었다. 《위대한 기발게양대들에는 조선로동당기와 공화국기가 나붓기고있었다. 주석단에는 조선인민군 륙군,해군,항공 및 반항공군 군기들이 세워져있었으며 명예위병들이 서있었다. 조선인민군 륙군,해군,항공 및 반항공군명예위병대가 주석단량옆에 정렬해있었다.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황병서동지,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인 조선인민군 륙군대장 리영길동지,인민무력부장인 조선인민군 륙군대장 현영철동지를 비롯한 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륙군,해군,항공 및 반항공군,전략군 장병들,각급 군사학교 학생들이 대회에 참가하였다. 초대석과 광장공원에는 평양시안의 당,무력,정권기관,근로단체,성,중앙기관 일군들,각계층 근로자들이 자리잡았다. 《 전체 참가자들은 위대한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연설자는 조국해방전쟁승리 61돐을 맞이하는 전체 인민군장병들은 백두산절세위인들에 대한 다함없는 그리움과 경모의 마음을 담아 위대한 7월 27일은 위대한 위대한 위대한 장군님께서 력사에 류례없는 엄혹한 시기에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우리 조국과 인민을 생사존망의 위기에서 구원하시고 사회주의위업을 굳건히 수호하신것은 1950년대의 전승과 더불어 민족사에 찬란히 아로새겨질 거대한 업적으로 된다고 말하였다. 백두산절세위인들께서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을 조국통일대업의 승리로 빛내여나가실 철의 신념과 의지를 지니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전쟁의 포성이 멎은 때로부터 60여년의 세월이 흐르고 세기와 세대는 바뀌였지만 백두의 천출위인이신 경애하는 연설자는 경애하는 전체 인민군장병들은 1950년대 영웅전사들처럼 우리의 모든 승리와 영광의 기치인 금수산태양궁전과 당중앙위원회를 한목숨바쳐 사수하는 지금 우리 공화국에 대한 병적인 거부감과 체질적인 적대시정책을 추구하는 날강도 미제와 괴뢰역적패당의 군사적망동과 시대착오적인 대결광증은 극도에 달하고있다. 만약 미제가 핵항공모함과 핵타격수단들을 가지고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위협하려든다면 우리 인민군대는 악의 총본산인 백악관과 펜타곤을 향하여,태평양상에 널려있는 미제의 군사기지들과 미국의 대도시들을 향하여 핵탄두로케트들을 발사하게 될것이다. 지나온 력사와 오늘의 현실은 침략의 원흉인 미제를 그대로 두고서는 정의와 평화도,인민의 행복도 있을수 없으며 아무리 선량하고 정당하여도 힘이 없으면 강자들의 흥정물이 되고 피로써 쟁취한 혁명의 모든 전취물들을 한순간에 잃게 된다는것을 뼈에 사무치게 새겨주고있다. 전군에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혁명적령군체계를 더욱 철저히 세우며 사상교양사업을 힘있게 벌려 모든 장병들을 우리 사상,우리 제도를 옹호보위하는 사상과 신념의 최강자로 억세게 준비시키겠다. 《조선인민의 철천지원쑤인 미제침략자들을 소멸하라!》는 구호를 변함없이 높이 들고 싸움준비완성에 총력을 집중하여 인민군대를 무적필승의 최정예혁명강군,오늘의 연설자는 전화의 영웅전사들이 승리의 7.27을 안아온것처럼 전체 인민군장병들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이어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조선인민군 제2군단장인 륙군중장 김상룡은 뜻깊은 전승절을 맞으며 백두산절세위인들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금수산태양궁전으로 달려온 군단장병들의 심장마다는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조국통일유훈을 기어이 관철하고야말 결사의 각오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민족분렬의 비극을 끝장내고 조국을 통일하여야 한다고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유훈과 싸움준비를 단단히 했다가 수령님의 조국통일념원을 풀어드리자고 하시던 어버이장군님의 음성이 울려오는것만 같다고 하면서 이렇게 강조하였다. 자나깨나 미제침략자들과 괴뢰역적패당을 쓸어버리고 적의 본거지를 단숨에 깔고앉을 결전의 시각만을 일일천추로 기다리는 군단안의 전체 장병들의 멸적의 기상은 하늘끝에 닿았다. 가소롭게도 《흡수통일》,《평양점령》을 꿈꾸는 미제침략자들과 청와대의 얼간망둥이들에게 벌초가 어떤것이고 진짜 전쟁맛,불마당질이 어떤것인가를 똑똑히 보여줄수 있는 만단의 준비를 갖춘 군단장병들은 남녘해방의 공격명령만 기다리고있다. 《일당백》의 구호밑에 강위력한 서부전선타격집단으로 자라난 제2군단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명령만 내리시면 백두산번개와 같이 돌입하여 항복서에 도장을 찍을 한놈의 원쑤도 살아남지 못하게 무자비한 징벌을 안기겠다. 조선인민군 해군사령관인 해군상장 김명식은 승리의 7.27을 맞이하는 전체 해군장병들은 해군무력을 창설해주시고 주체적인 해상전법도 가르쳐주시며 세계해전사를 놀래우는 기적과 위훈을 세우도록 이끌어주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로고를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게 된다고 말하였다. 해군용사들은 조국통일을 위한 원쑤격멸의 의지로 가슴끓이고있으며 미제에 의해 우리 민족이 흘린 피값을 천백배로 받아낼 복수심으로 만장약되여있다고 강조하였다. 미국놈들이 끌고다니는 초대형핵항공모함이나 핵잠수함따위들이 우리 해병들에게는 60여년전에 바다송장이 되여버린 《볼티모》호나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 묶여있는 《푸에블로》호의 몰골로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말하였다. 토론자는 백두령장들의 슬하에서 자라난 바다의 결사대원들은 침략선들이 바다우에 있건 바다속에 있건 모조리 찾아내여 무자비하게 죽탕쳐버림으로써 남해를 적들의 검붉은 피가 흐르는 죽음의 바다로 만들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사령관인 항공군대장 리병철은 혁명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항공무력의 강화발전을 위해 모든것을 바치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이 못 견디게 그리워진다고 말하였다. 전체 항공군장병들이 전세대 비행사들처럼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령도따라 최후의 반미결사전에서 영웅적위훈의 비행운을 새겨갈 맹세로 심장을 불태우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건군사에 없는 비행사대회를 마련해주시고 하늘같은 사랑을 베풀어주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위하여 길영조영웅과 14명 육탄용사들처럼 저 하늘의 길은 천갈래,만갈래여도 오직 수령결사옹위의 항로만을 날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우리 비행사들은 돌아올 연유대신 폭탄을 만적재하고 구름속 천리,불길속 만리도 뚫고나가 제공권을 완전히 장악하며 침략의 본거지들을 무자비한 징벌타격으로 말끔히 소탕해버릴것이라고 하였다. 토론자는 1950년대 영웅전사들의 무비의 공격정신을 이어 조국통일대전에서 세계를 놀래우는 군사적기적을 창조하고 승리자의 영예와 존엄을 다시한번 만방에 떨칠 불타는 결의를 토로하였다. 조선인민군 전략군사령관인 전략군상장 김락겸은 전승절을 맞이하는 전략군장병들은 1950년대의 투쟁정신으로 세기를 이어온 반미대결전을 하루빨리 총결산하고야말 맹세로 가슴끓이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희세의 선군령장들께서 첫걸음을 떼여주시고 최첨단수준의 각종 로케트들로 장비시켜주신 백두산혁명강군의 강위력한 군종인 전략군의 무자비한 타격에서 그 어떤 침략자들도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날강도 미제와 추종세력들이 그 무슨 요격미싸일방위체계라는데 기대를 걸고있지만 그것은 하늘의 번개를 손바닥으로 막아보겠다는 어리석은 망상에 지나지 않는다. 미제가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조금이라도 건드린다면 침략의 아성은 물론 도처에 널려진 미제침략군기지들을 향하여 분노의 탄도로케트들을 발사하게 될것이다. 토론자는 전체 전략군장병들은 결전의 시각이 오면 세기를 두고 쌓이고쌓인 분노를 총폭발시켜 침략의 근원을 초토화해버림으로써 미제의 운명에 종지부를 찍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대회에서는 결의문이 랑독되였다. 이어 광장에서는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1돐을 기념하는 근위사단,근위련대,조선인민군 륙군,해군,항공 및 반항공군,전략군의 열병식이 진행되였다. 《수령님과 장군님은 함께 계시네》의 노래주악이 울려퍼지는 속에 위대한 수령 위대한 승리를 위하여 절세의 애국자,백두의 령장들께서 새겨가신 선군혁명승리의 거룩한 자욱을 빛내이려는 인민군장병들의 발구름소리가 끝없이 메아리쳐갔다. 전화의 나날 원쑤격멸의 대오앞에 휘날리던 포연서린 군기들을 앞세우고 위대한 년대의 승리자들의 군복을 떨쳐입은 근위부대 병사들이 열병행진을 개시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이 세상 끝까지 믿고 따르며 당의 사상과 령도를 충정다해 받들어갈 일념을 안고 열병대원들은 《우리는 당신밖에 모른다》의 노래주악에 맞추어 씩씩하게 행진해갔다. 《7.27행진곡》,《위대한 년대의 승리자들에게 경의를 드린다》의 노래주악속에 서리발치는 총대를 틀어잡고 광장을 누벼나가는 근위부대들의 열병대오마다에는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의 거만한 코대를 꺾어놓은 승리자의 긍지와 자부심이 세차게 맥박쳤다. 일단 명령만 내리면 적진을 단숨에 불바다로 만들 일당백용사들의 심장의 웨침인양 《조국의 바다지켜 영생하리라》,《우리는 출격명령만 기다린다》 등의 군악이 힘차게 울려퍼졌다. 《혁명무력은 원수님 령도만 받든다》의 주악에 맞추어 승리의 신심드높이 나아가는 조선인민군 륙군,해군,항공 및 반항공군,전략군종대들에는 위대한 수령님과 어버이장군님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선군령도를 백두산총대로 받들어갈 영웅적조선인민군의 철의 신념과 의지가 어려있었다. 최정예혁명강군의 기상을 시위하는 열병행진을 보며 관중들은 전승의 축포가 터져오른 때로부터 60여성상 희세의 선군령장들께서 빛내여주신 백두산대국의 승리의 년대기를 긍지높이 추억하였다. 열병식이 끝나자 1950년대 7월의 하늘가에 메아리친 위대한 년대의 승리자들의 환호성이런듯 경축의 축포가 무수한 불줄기가 되여 창공높이 날아올라 전승절의 환희를 더욱 북돋아주었다. 대회는 《 조선인민군 륙군,해군,항공 및 반항공군,전략군 장병들의 결의대회와 열병식은 위대한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