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세위인들의 숭고한 뜻 받들어 민족최대의 숙원을 하루빨리 성취하자
온 겨레의 마음속에 영원히 빛나는 태양
언제나 해빛같이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자애로운 사랑과 덕망으로 온 겨레를 따사로운 한품에 안아 자주통일의 한길로 이끌어주신 민족의 위대한 어버이 김일성대원수님!
남녘인민들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해만 가는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의 정을 안고 그이의 업적을 소리높이 칭송하고있다.
남조선의 력사학교수 김성봉은 《우리는 태양민족이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민족의 어버이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이렇게 격조높이 터쳤다.
《김일성주석님은 우리 단군민족을 부활시켜 민족의 새시대를 열어주신 현대조선의 건국시조이시고 태양민족의 원시조이시다.우리 민족은 그분을 모시게 됨으로써 태양민족의 고고성을 울리며 새로운 운명전환의 길에 들어서게 되였다.바로 우리 민족은 그분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으로 민족재생의 광명을 받아안았고 그분께서 조직령도하신 항일대전으로 조국해방을 맞게 되였으며 그분께서 제시하신 이민위천의 건국로선으로 현대조선건립의 새 력사를 펼치게 되였다.그리고 그분께서 단군원시조까지 찾아주심으로써 우리 민족은 온 세계에 태양민족의 현대사와 함께 반만년의 우리 민족사를 더욱 빛내여나갈수 있게 되였다.말그대로 김일성시대는 새로운 현대조선의 탄생,새로운 태양민족의 탄생을 안아온 영광의 개천시대였다.》
남조선강원도의 한 로동자는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을 금치 못하며 이렇게 말하였다.
《한평생 오로지 겨레와 민중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 김일성주석님은 반만년 우리 민족사에서 처음으로 맞이한 민족의 영웅이시며 온 세계가 칭송하는 위인중의 위인이시다.나는 오늘까지 어느 하루도 김일성주석님을 잊어본적이 없다.생각할수록 우리 겨레가 얼마나 위대한분을 민족의 령수로 모셔왔는가를 다시금 더욱 페부로 절감하게 된다.민족의 어버이 김일성주석님은 이남민중의 마음에 영원한 태양으로 빛을 뿌릴것이다.》
남조선의 어느 한 인터네트홈페지에는 《민족의 영원한 태양이신 김일성주석님》이라는 제목으로 된 이런 내용의 글이 게재되였다.
《김일성주석님께서는 나라가 분렬된 첫날부터 조국통일을 민족지상의 과업으로 내세우시고 생의 마지막시기까지 조국통일위업에 온갖 심혈과 로고를 다 바치시였다.그이께서는 1948년 4월 평양에서 력사적인 남북조선 정당,사회단체대표자 련석회의를 소집하시였다.그이의 높으신 뜻과 열렬한 애국심,숭고한 덕망에 매혹된 남조선의 한 인사도 반공으로 한생을 살아온 자신을 뉘우치고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 나설수 있었다.김일성주석께서는 생의 전기간 가장 공명정대한 조국통일제안들을 내놓으시였으며 그 과정에 조국통일의 근본원칙과 방도들을 제시하시였다.
진정 김일성주석님은 영원한 민족의 태양이시다.》
이뿐이 아니다.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그이의 존함은 태양의 존함이다.
그이는 존함그대로 한생을 태양의 모습으로 빛내이신 위인중의 위인,20세기의 태양이시였다.》라고 웨친 제주도의 한 통일운동가의 가슴속에도,《생의 마지막순간까지 통일을 위해,우리 이남민중을 위해 애쓰신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령도자님에 대한 그리움이 가슴에 사무칩니다.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령도자님께서 태양의 모습으로 계시는 금수산태양궁전으로 찾아가 그분들께 영생기원의 인사를 올릴수 없는것이 안타깝습니다.》라고 터놓은 광주의 한 대학생의 가슴속에도 민족의 영원한 태양을 못 잊어 그리는 남녘겨레의 고결한 마음들이 력력히 어려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바쳐진 절세위인의 탁월한 업적은 력사와 인민의 추억속에 길이 남는 법이다.
자신께서 우리 인민에게 줄수 있는 가장 훌륭한 선물은 조국통일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며 온 겨레가 단잠에 든 깊은 밤에도 잠 못 드시고 통일의 려명을 불러오실 원대한 구상을 무르익히시고 현지지도의 길에서도,외국방문의 길에서도 조국통일에 대해 심려하시면서 사색과 로고의 낮과 밤을 보내신분이 바로 우리 수령님이시였다.
남녘겨레의 가슴속에 자리잡은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의 정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끝없는 경모심으로 승화되여 더욱 세차게 분출하고있다.
《김정은최고사령관은 사상과 령도,인품이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국방위원장과 꼭같다.》,《그이의 름름한 모습을 뵈올 때면 마치도 김일성주석님을 만나뵙는것과 같은 느낌이다.》,《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조국통일유훈을 기어이 관철하실 의지를 지니시고 온 겨레를 자주통일의 한길로 이끌어나가시는 김정은최고령도자님은 또 한분의 민족의 태양이시다.》
남조선의 인터네트신문들에 실린 이 글들을 통해서도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을 민족의 태양으로 영원히 높이 모시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애국애족의 숭고한 뜻을 따라 조국통일위업에 헌신하려는 남녘겨레의 굳은 마음을 잘 알수 있다.
본사기자 김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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