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7월 18일 로동신문

 

백두령장의 선군령도는 자주통일위업승리의 기치

 

지금 남조선 각계에서는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과 불면불휴의 선군혁명령도로 인민대중의 사상정신력을 총폭발시키고 오직 위대한 대원수님들식대로 주체혁명위업,선군혁명위업을 빛나게 계승발전시켜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에 대한 흠모의 목소리가 끝없이 울려나오고있다.

서울의 한 정치학교수는 《위인의 위업은 위인에 의해서만 확고히 계승된다고 하였다.김정일국방위원장의 선군혁명위업은 김정은최고사령관에 의해 빛나게 계승되고있다.세계는 그분의 위인적풍모를 목격하며 커다란 충격을 받고있다.앞으로도 김정은최고령도자의 정치가 선대수령들의 사상과 리념,방법론에 기초하여 펼쳐지게 될것이라는것이 내외평론가들의 일치한 견해이다.》라고 말하였다.

부산의 한 언론인은 모임에서 《예지로 빛나는 안광,천지풍파에도 드놀지 않을 억센 기상,력사의 광풍을 단매에 쳐갈길 불굴의 담력과 배짱,세계를 굽어보는 명장의 태연자약한 모습… 정녕 김정은령도자는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사상과 령도력을 그대로 체현하신 위대한분이시다.》라고 자기의 마음속진정을 터치였다.

얼마전 남조선강원도에서는 여러 인터네트홈페지에 위대한 선군령도로 공화국의 존엄과 위용을 떨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진문헌이 모셔져 각계층의 이목을 집중시켰다.홈페지들에는 인민군부대들에 대한 현지지도를 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영상과 함께 《김정은제1위원장의 정치방식의 중요한 특징은 계승정치》,《김정일국방위원장의 선군정치를 그대로 이어나가시는 탁월한 위인》,《선군정치를 이어가시는 김정은최고사령관께서 계시여 북의 미래는 창창하다.》라는 글들이 올라 남조선인민들의 열렬한 호응을 불러일으키였다.

남조선의 여러 신문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서남전선의 최대열점지역을 비롯한 최전연의 인민군부대들을 시찰하시는 사진문헌들을 집중적으로 모시고 《폭풍현지지도》,《쉽게 볼수 없는 대파격》,《사랑과 믿음으로 이어진 시찰의 련속》 등의 글들을 내보내면서 《김정은최고사령관께서 군부대들을 현지시찰하실 때마다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을 자주 뵈옵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북미대결전이 승리적으로 결속되고있다는것을 보여주는것이다.》라고 강조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정력적인 선군령도는 제국주의의 침략적도전을 단호히 물리치고 민족자주위업,조국통일위업의 완성에로 반드시 이어진다는것이 오늘 남녘겨레의 가슴속에 간직된 신념이다.하기에 그들은 불면불휴의 탁월한 선군혁명령도로 사회주의수호전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뜨거운 흠모의 정으로 격찬하고있는것이다.

《우리 사회연구소》의 한 성원은 글에서 《김정은제1위원장께서 첫 공개시찰로 땅크부대를 방문하신 때로부터 련속되는 인민군부대들에 대한 시찰은 김정일국방위원장의 선군정치를 그대로 이어가시는 김정은최고사령관의 굳센 의지와 담력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라고 피력하였다.

전주시에 사는 한 재야운동가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동에 번쩍,서에 번쩍 하는 전선시찰로 인민군대를 필승불패의 혁명강군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가신다고 하면서 《김정은최고사령관의 현지시찰소식은 우리 민중의 커다란 관심을 끌고있다.그이의 현명한 선군령도에 의하여 미국이 이북앞에 완전히 무릎을 꿇고 항복서를 바칠 때가 반드시 올것이다.》라고 확신에 넘쳐 말하였다.

또한 남조선의 한 군사평론가는 《김정은최고사령관의 현지시찰에서 주목되는것은 파격적인 시찰방식으로 군민을 불러일으키시는것이다.그분께서는 전선중부 오성산의 최전방초소들을 시찰하실 때 지휘관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남측 초소로부터 매우 가까운 까칠봉초소까지 찾으시였다.》라고 놀라움을 표시하였다.그러면서 그는 《김정은최고사령관의 최근의 군부대시찰이 실제적인 전투능력점검에 초점이 맞추어지고있는것은 부대들의 실전능력을 높이는 동시에 미국에 대한 엄중경고의 의미를 담고있다.》라고 평하였다.

광주에서 사는 한 퇴역장성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정력적인 인민군부대들에 대한 현지지도에 대하여 《세계 그 어느 나라에서도 한 나라의 최고지도자가 낮과 밤이 따로 없이 수시로 군사훈련장을 찾아 불의에 훈련명령을 주고 그 과정을 직접 지도하는 사례는 찾아볼수 없다.》라고 감탄을 금치 못하였다.

남조선정치문제연구소의 한 연구사는 《백두의 혈통을 그대로 이으신 김정은최고사령관께서는 이미전부터 김정일국방위원장을 보좌하시며 당과 국가사업과 함께 군대의 전반사업을 령도해오시였다.김정일국방위원장께서 눈서리와 비바람을 맞으시며 선군혁명의 길에서 키워내신 이북의 인민군대는 오늘 결심이 단호하고 곧바로 행동에 옮기시는 김정은제1위원장의 령도를 받고있다.》라고 토로하였다.

부산의 한 대학교수도 어느 한 시국강연에서 이렇게 말하였다.

《북의 선군의 힘이 강위력하기에 조선반도의 평화가 유지되고있다.결국 선군은 자주롭고 평화롭게 살아가려는 우리 민족모두의 생명선으로 되고있다.우리는 현실에서 선군의 위력을 실감하면서 선군을 끝까지 지지하고 옹호할것이다.》

통일운동단체의 한 인사는 출판물에 낸 글에서 《선군정치는 우리 민족에 대한 외세의 간섭과 지배전략을 무용지물로 만들고 화를 복으로 전환시키며 민족의 단합과 통일에 유리한 환경을 마련한다.》라고 썼으며 자주학회의 한 성원도 《선군정치의 힘은 예속을 이기는 자주의 힘이고 전쟁을 이기는 평화의 힘이며 분렬을 이기는 통일의 힘》이라고 칭송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펼치시는 평화수호의 정치,조국통일을 위한 애국애족의 정치인 선군정치를 지지옹호하고 적극 신뢰하는 남조선인민들은 그이의 위대한 선군령도가 있기에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이 굳건히 수호되고 통일조국의 창창한 래일이 밝아온다는 확신을 표명하고있다.그들은 조선반도의 미래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에 의해 결정될것이라고 하면서 백두의 천출명장을 모시여 우리 겨레는 언제나 이기고 무궁번영할 자랑스러운 민족으로 될것이라고 이구동성으로 말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탁월한 선군령장으로 칭송하는 남녘의 민심은 날이 갈수록 더욱 강렬해지고있다.

라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