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7월 29일 로동신문
7.27전승은 남조선 각계가 높이 칭송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조직령도하신 위대한 수령 전체 군대와 인민을 원쑤격멸의 성전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게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탁월한 령도에 대해 한 인터네트언론은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전쟁개시 다음날인 6월 26일 또한 1950년 10월 21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위원회에서 하신 결론 《인민군대내에 조선로동당 단체를 조직할데 대하여》를 발표하시여 인민군대안에 당단체를 조직하도록 이끄시였다. 이 조치로 군인들이 정치사상적으로 튼튼히 무장할수 있는 확고한 담보가 마련되였다. 한 섬유공장 로동자는 각곳에 펼쳐진 《민심의 광장》에서도 현대포위전의 빛나는 모범을 창조한 대전해방전투,세계전쟁사의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갱도전과 적극적인 진지방어전,비행기사냥군조운동과 땅크사냥군조운동,적들의 불의적인 침공에 대한 즉시적인 반공격과 련속적인 타격전 등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국해방전쟁시기 창조하신 독창적인 군사전략과 전법,업적들에 경탄을 표시하는 목소리들이 끝없이 울려나왔다. 서울대학교의 한 교수는 조선전쟁에서의 이북의 승리는 불세출의 위인이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전승업적에 대하여 대전의 한 재야인사는 《무적의 총대로 침략자들을 서산락일의 운명에 처박아넣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수호해주신 부산의 한 퇴역장성도 《6.25의 비극을 7.27전승이라는 쾌거로 바꾸어놓으신 오늘 남조선인민들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사상과 위업을 빛나게 이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