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8월 6일 로동신문

 

사설

모두다 위대한 백두령장의 공격정신으로
새로운 조선속도창조에로!

 

우리 조국은 위대한 백두령장의 예지와 담력,불굴의 공격정신으로 전진하며 승리떨치는 불패의 강국이다.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최후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원대한 포부를 지니시고 인민군부대들과 대고조전투장들을 종횡무진하시며 우리 군대와 인민을 정력적으로 이끌고계신다.백두산지구로부터 최전연초소에로,동해에서 서해에로 시간을 주름잡아 달리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빨찌산식강행군소식이 매일과 같이 전해져 천만의 심장을 끓게 하고있다.온 나라의 남녀로소모두가 불철주야의 현지지도로 크나큰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르며 격정을 금치 못하고있으며 원수님의 발걸음따라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공격정신으로 새로운 비약의 속도,조선속도를 창조하며 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려는것이 우리의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의 철석같은 의지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의 시대는 선군조선의 새로운 력사를 창조해나가는 장엄한 투쟁의 시대,변혁의 시대입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이끄시는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모든 날과 달들이 크나큰 격동과 충격으로 흘러가고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력사의 분수령에서 최후승리를 위한 첫걸음도 공격전으로 떼였고 언제나 맞받아나가는 돌격정신으로 대고조진군에서 세계를 경탄시키는 혁혁한 승리도 이룩하였다.시련과 난관이 중첩되고 원쑤들의 책동도 악랄하였지만 그 어떤 힘으로도 미래를 락관하며 과감히 전진하는 우리의 앞길을 가로막을수 없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천리혜안의 선견지명과 완강한 의지,드센 배짱과 담력으로 우리 혁명을 백전백승에로 이끌어나가시는 불세출의 선군령장이시다.조국수호의 최전방초소들을 찾고 또 찾으시며 백두산혁명강군의 위력을 천백배로 다져주시고 혁명적인 사상공세의 포성을 힘차게 울리도록 하시여 온 나라에 조선속도창조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켜나가시는분이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백절불굴의 공격형의 위인,희세의 정치가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따라 나아가는 길에 조국번영과 최후승리가 있다는것,이것이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에서 우리 군대와 인민이 심장깊이 새긴 철리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공격정신은 우리 힘,우리 식의 절대적우월성에 대한 확신에 바탕을 두고있는 주체의 정신이다.

자기 힘이 제일이고 자기식이 제일이다.오늘의 세계에서 남을 쳐다보고 남의 식을 본따는것보다 더 어리석은 일은 없다.자기 운명의 주인은 자기자신이며 자기 운명을 개척하는 힘도 자기자신에게 있다는 주체사상의 진리성은 영원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강인담대한 공격정신에는 우리가 가는 백두의 행군길,주체의 길이 영원한 존엄과 승리,번영의 길이라는 철석같은 신념이 맥박치고있다.오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반공화국책동도 우리 군대와 인민의 단결된 힘으로 쳐물리치시고 강성국가건설의 활로도 우리 식대로 열어나가고계신다.무슨 일이나 착상도 설계도 우리의 힘과 기술로 우리의 멋이 나게 해야 하며 작전과 실천도 우리 식대로 최상의 수준에서 해제껴야 한다는것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비범한 창조의 세계이다.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천만군민의 가슴마다에 백두의 혁명정신이 꽉 차넘치도록 하시고 온 나라에 우리 식 창작창조의 열풍이 휘몰아치도록 하신것은 원수님의 확고부동한 주체의 신념에 대한 뚜렷한 증시로 된다.

우리의 힘,우리 식을 제일로 귀중히 여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에 의하여 주체의 강성국가건설위업은 거침없이 줄기차게 전진하고있다.조선사람의 슬기와 재능이 깃든 강위력한 전술로케트들이 대지를 박차고 하늘로 날아오르는 장쾌한 화폭들이 련이어 펼쳐지고 인민경제의 주체화,현대화가 힘있게 추진되고있으며 우리 식의 문명이 창조되고있다.《우리 식대로 살아나가자!》는 구호가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의 변함없는 투쟁의 기치로 되고있고 자력갱생의 장엄한 진군으로 온갖 도전을 단호히 짓부시며 세계를 향하여 돌진하고있는것이 우리 조국의 벅찬 현실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공격정신은 그 어떤 목표도 번개같이 점령하는 단숨에의 정신이다.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하여 우리가 내세운 투쟁목표는 대단히 높고 웅대하다.현실은 우리 군대와 인민이 그 어느때보다도,그 어느 나라나 민족보다도 비상한 사상적각오를 지니고 더 빨리 내달릴것을 요구하고있다.

오늘 우리 조국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혁명시간에 맞추어 년대와 년대를 뛰여넘는 경이적인 사변들을 창조하며 힘차게 전진하고있다.경애하는 원수님께 있어서 이 세상에 점령 못할 요새란 없고 타승 못할 강적도 없다.화약에 불이 달린것처럼,폭풍처럼,바로 여기에 그 어떤 불가능도 인정하지 않으시고 그 어떤 난관도 강행돌파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특출한 혁명방식,투쟁기질이 맥박치고있다.단 몇달사이에 조선인민군 1월8일수산사업소가 일떠서고 세계에 내놓고 자랑할만 한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가 준공된것과 같은 단숨에의 기적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이끄시는 우리 조국에서만 창조될수 있는것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지칠줄 모르는 공격정신,단숨에의 공격기상은 적들을 전률케 하고 우리 군대와 인민의 혁명열,투쟁열을 백배해주고있다.세계가 우리의 전진속도에 경탄을 금치 못하고있으며 선군조선의 창창한 미래를 부러워하고있다.력사가 알지 못하는 민족번영의 새시대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비상한 열정과 공격정신으로 하여 우리의 대진군속도는 날이 갈수록 더욱더 빨라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공격정신은 최후승리의 령마루를 향하여 순간도 멈춤없이 질풍같이 내달리는 계속혁명의 정신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하루라도 한시라도 빨리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평생념원을 실현하고 우리 인민에게 세상이 부러워하는 사회주의부귀영화를 안겨주시기 위하여 세월을 주름잡아 내달리고계신다.조국과 민족,사회주의운명과 미래에 대한 숭고한 사명감,자신의 걸음이 늦춰지면 조국의 전진이 그만큼 떠진다는 높은 책임감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공격정신에서 근본바탕을 이룬다.후손만대의 삶의 터전인 우리 식 사회주의를 지키기 위하여 적들의 총구가 도사리고있는 최전연초소에도 서슴없이 나가시고 온 나라의 크고작은 모든 일을 다 돌보시며 하루를 열흘,백날 맞잡이로 헌신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천출위인상은 천만군민의 심장을 뜨겁게 울려주고있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사상과 뜻을 받들어 주체혁명위업,강성국가건설위업을 끝까지 계승완성하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계속혁명의지는 확고부동하다.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에 의하여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거창한 작전들이 펼쳐지고있으며 오늘이 다르고 래일이 다르게 건축물들이 솟구치고 조국의 면모가 일신되고있다.농업부문과 건설부문,과학기술부문은 물론 교육과 보건,체육,수산과 축산,양어,과수,버섯재배에 이르기까지 강성국가건설전반에서 일시에 풍만한 열매를 맺게 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세련된 령도가 있기에 우리 조국이 천하제일강국으로 솟구쳐오를 그날은 반드시 앞당겨질것이다.

지금 우리 당은 《조선속도로 세계를 앞서나가자!》,《조선속도를 창조하며 세기를 주름잡아 달리자!》와 같은 혁명적구호들을 제시하고 그 구현을 위한 투쟁에 천만군민이 총궐기해나설것을 바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공격속도이자 우리 조국의 전진속도,새로운 조선속도이다.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당의 전투적호소를 높이 받들고 조선속도창조를 위한 투쟁을 드세차게 벌려나감으로써 위대한 백두령장의 발걸음따라 최후승리에로 용감무쌍히 나아가는 선군조선의 강성번영의 기상을 힘있게 떨쳐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전진속도에 보폭을 따라세우려는 투철한 사상적각오,불같은 충정을 지녀야 한다.

산악이 막아서도 답보가 없고 대적이 밀려와도 멈춤이 없이 오직 직선주로로만 폭풍쳐달리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공격정신은 주체혁명위업,선군혁명위업의 승리를 위한 만능의 보검이다.평범한 사람들도 시대의 영웅,기적과 위훈의 창조자로 자라나게 하고 온 나라에 대비약,대혁신의 기상이 나래치게 하는것이 바로 경애하는 원수님의 공격정신이다.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공격정신에 늘 자기를 비추어보며 부단히 수양하고 단련해나가야 한다.오늘날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상과 정신,창조의 세계를 닮지 않고서는 원수님의 참된 혁명동지,진정한 전우가 될수 없다는것을 똑똑히 명심하여야 한다.경애하는 원수님의 불면불휴의 로고를 언제나 가슴에 새기고 사는 사람에게는 하는 일없이 자리지킴이나 하고 오늘 못다한 일을 래일로 미루는것과 같은 현상이 추호도 있을수 없다.누구나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 최대의 마력을 내여 최상의 성과를 이룩해나갈 때 경애하는 원수님앞에,시대와 력사앞에 떳떳할수 있다.오늘의 총진군을 통하여 자기 령도자와 숨결도 보폭도 함께 해나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혁명적풍모를 힘있게 과시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숭고한 인생관을 귀감으로 삼고 적극 구현해나가야 한다.

신념은 미래를 보며 무비의 영웅성과 희생성을 낳는 근본초석이다.오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의 사상과 위업은 반드시 승리한다는 철석같은 신념과 조국과 민족의 강성번영을 위한 길에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실 불같은 일념을 지니시고 불멸의 혁명실록을 수놓아가고계신다.온갖 고생을 락으로 여기시며 력사의 생눈길을 진두에서 헤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공격정신은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과 무한한 헌신성의 발현이다.

시대와 력사가 우리 세대의 투쟁을 지켜보고있다.모든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기어이 혁명의 최후승리를 이룩해나갈 드팀없는 신념을 간직하여야 한다.조선속도창조를 위한 오늘의 투쟁이 새로운 주체100년대 우리 혁명의 승리적전진과 잇닿아있다는 확고한 관점을 지니고 힘과 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나가야 한다.경애하는 원수님을 따르는 길에서 참된 애국자가 되고 시대의 영웅이 될 포부와 열망이 우리 인민모두의 가슴마다에 꽉 차넘쳐야 한다.

인민군대의 결사관철의 투쟁정신을 따라배우는것이 중요하다.

인민군군인들은 위대한 백두령장의 공격정신을 체질화한 전위투사들이다.장령으로부터 전사에 이르기까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을 관철하기 위함이라면 물과 불속에도 서슴없이 뛰여들고 당중앙이 세계앞에 선포한 시간은 순간도 드틸수 없다는 결사의 각오로 난관을 맞받아나가는 인민군대의 투쟁기풍은 조선속도창조를 위한 투쟁의 본보기로 된다.

우리는 인민군군인들의 군인정신,군인기질,군인본때를 본받아 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비약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켜나가야 한다.인민군군인들처럼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일단 과업을 주시면 죽으나사나 무조건 해내야 한다는 혁명적립장,온갖 난관과 도전을 굴함없이 뚫고나가는 견인불발의 투쟁정신을 지녀야 한다.위성과학자거리건설장과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건설장을 비롯한 중요대상건설장들에서 새로운 비약의 속도를 창조해나가는 인민군군인들의 실지투쟁모습을 거울로 삼고 하루하루를 영웅적으로 살며 투쟁하여야 한다.

모든 당조직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공격정신을 구현하여 새로운 조선속도를 창조하기 위한데로 당사업을 지향시켜나가야 한다.

각급 당조직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와 조선로동당 제8차 사상일군대회에서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틀어쥐고 모든 사상사업을 진공적으로,화선식으로,전격적으로 벌려나가야 한다.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불철주야의 강행군현지지도길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발걸음에 언제나 심장의 박동을 맞추어나가도록 교양사업을 끊임없이 심화시켜야 한다.전당이 군중속에 들어가 당사업,사람과의 사업을 혁명적으로,전투적으로 조직전개하며 선전선동력량을 총동원하여 대고조전투장들이 당의 사상관철전,당정책옹위전으로 부글부글 끓어번지게 하여야 한다.사상전의 집중포화,련속포화,명중포화를 들이대여 혁명의 북소리가 온 나라 강산을 진감시키게 하여야 한다.모든 일군들이 경직된 사고방식과 일본새에서 벗어나 사업을 대담하고 통이 크게,진취적으로 참신하게 해나가도록 당생활조직과 지도를 짜고들어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백두산대국의 앞길은 창창하며 최후승리는 확정적이다.

모두다 위대한 백두령장의 공격정신으로 새로운 조선속도를 창조하며 질풍같이 내달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