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업적을 만대에 빛내여나가자

오늘 우리 혁명은 위대한 선군의 기치높이 백두의 행군길을 따라 활력에 넘쳐 전진하고있다.

주체의 선군혁명위업의 확고부동한 계승성과 필승불패성,백두산대국의 강대성이 힘있게 과시되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는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선군혁명령도를 시작하신 ５４돐을 맞이하게 된다.

선군절은 건군절과 함께 주체적혁명무력건설사와 조국청사에 중요한 리정표를 새긴 혁명적경사의 날이다.이날이 있어 우리 혁명의 명맥이 꿋꿋이 이어지고 주체혁명의 새시대,선군시대가 펼쳐지게 되였으며 김일성,김정일조선의 １００년대가 반만년민족사에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위대한 승리와 세기적변혁의 년대로 빛을 뿌리게 되였다.정치군사적으로 강위력하고 약동하는 젊음으로 비약해나가는 오늘의 우리 조국의 장엄한 현실도 력사의 ８.２５와 하나로 잇닿아있다.

선군령도의 길에 함께 계시는 불세출의 위인들을 우러르는 우리의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지금 대를 이어 수령복,장군복을 누리는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가슴뜨겁게 절감하고있으며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선군혁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탁월한 선군혁명령도로 조국과 혁명,시대와 력사앞에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시였습니다.》

선군은 조선혁명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며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다.

일찌기 총대이자 민족의 생명이고 혁명의 승리라는 철리를 밝히신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무장투쟁으로 조선혁명의 진로를 개척하시였으며 한평생 총대를 틀어쥐고 반제대결전의 영웅서사시를 수놓아오시였다.총대중시,군사중시사상을 일관하게 구현해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가 있었기에 우리는 준엄한 조국해방전쟁과 심각한 사회혁명,사회주의건설을 비롯한 혁명과 건설의 모든 단계마다에서 승리만을 떨쳐올수 있었다.두자루의 권총을 밑천으로 우리의 혁명적무장력을 창건하시고 항일의 불길속에서 선군의 고귀한 전통을 마련하시여 혁명유산으로 물려주신것은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조국과 민족앞에 쌓아올리신 거대한 업적이다.

선군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혁명사상이고 혁명실천이였으며 정치리념이고 정치방식이였다.백두밀림에서 탄생하시여 １０대에 총대와 깊은 인연을 맺으신 위대한 장군님께 있어서 혁명의 총대는 영원한 길동무였고 제일동지였다.위대한 장군님께서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１０５땅크사단에 혁명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것은 백두의 선군전통을 빛나게 계승하여 우리 혁명을 오직 선군의 한길로만 전진시키시려는 투철한 신념의 분출이였다.

언제나 총대를 앞세우고 총대의 위력으로 백승의 활로를 열어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령도사에서 지난 세기 ９０년대는 특출한 자리를 차지한다.우리 혁명앞에 류례없이 엄혹한 시련이 겹쌓였던 그 시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초인간적인 의지로 인민군부대들을 찾아 전선시찰의 길을 쉬임없이 이어가시였으며 정치와 군사를 유기적으로 결합시켜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일대 전성기를 안아오시였다.력사의 이 나날 위대한 장군님께서 현지시찰하신 무력부문의 단위수는 ２,４９０여개에 달하며 장군님께서 걸으신 강행군로정은 ８８만 ３,９４０여리를 헤아린다.

가장 숭고한 애국충정과 견결한 반제자주의 신념,특출한 정치실력과 불면불휴의 헌신으로 일관된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령도는 동서고금에 전무후무한 거대한 정치군사적승리와 기적들을 안아왔다.세계정치사에는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공헌한 정치가들이 적지 않지만 우리 장군님께서와 같이 장장 ５０여성상 영웅적인 강행군한생을 수놓으며 나라의 존엄과 국력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운 절세의 위인은 찾아볼수 없다.당대에 가장 탁월하고 위대한 선군혁명업적을 쌓아올리신것으로 하여 김정일동지는 불세출의 선군태양으로 우리 인민과 세계 혁명적인민들의 다함없는 칭송을 받고계신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사회주의위업승리의 새로운 력사적시대를 펼치신것은 인류정치사에 특기할 업적이다.

사상과 리념은 정치를 통하여 실현되며 정치는 인민대중의 운명,나라와 민족의 흥망성쇠를 좌우하는 결정적요인이다.

지난 １９９０년대 중엽 천리혜안의 예지와 비범한 통찰력으로 급변하는 정세와 혁명발전의 추이를 깊이 통찰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선군의 기치를 더 높이 추켜드시고 우리 시대 혁명투쟁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빛나게 해결해오시였다.위대한 장군님께서 어버이수령님의 총대중시,군사중시사상을 선군혁명사상으로 심화발전시키시고 선군정치를 사회주의기본정치방식으로 정립하신것은 우리 조국과 혁명,사회주의위업을 확신성있게 전진시켜나가는데서 획기적전환을 가져온 력사적사변이였다.위대한 장군님에 의하여 국방위원회를 중추로 하는 우리 식의 국가기구체계가 확립되고 군사선행의 원칙이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 철저히 구현됨으로써 사회주의정치실현의 새로운 장이 펼쳐지게 되였다.위대한 장군님의 선군정치,선군혁명령도는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우리 군대와 인민이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의 항로를 따라 억세게 전진하며 사회주의승리자의 영예를 높이 떨쳐올수 있게 한 근본원천이였다.선군정치야말로 명실공히 위대한 장군님의 존함과만 결부하여 부를수 있는 위력한 사회주의정치방식이다.

오늘 선군정치의 정당성과 생활력,견인력은 더욱 힘있게 과시되고있다.반제자주를 지향하는 세계의 수많은 혁명적인민들이 선군정치를 열렬히 공감하고 따르고있으며 위대한 장군님의 업적을 높이 칭송하고있다.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위한 투쟁이 계속되는 한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선군정치는 백전백승의 기치로 끝없이 빛날것이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자위적군사력을 천백배로 다지시여 민족만대의 존엄과 승리를 위한 강력한 토대를 마련하신것은 조국청사에 영원불멸할 업적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한평생 조국수호의 최전방에 서시여 주체적군건설위업을 끊임없이 높은 단계에로 이끄시며 우리 인민군대를 최정예전투대오로 강화발전시켜오시였다.위대한 장군님께서 인민군대가 언제나 수령결사옹위의 구호를 높이 들고나가도록 하시고 전군에 오중흡７련대칭호쟁취운동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도록 하심으로써 우리 혁명무력은 최고사령관의 명령을 맨 앞장에서 결사관철하는 선봉대,선군혁명위업수행의 전위대로 자라날수 있었다.오늘도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가슴마다에는 철령과 오성산,판문점과 초도를 비롯한 최전연초소들에 거룩한 령도의 자욱을 새기시던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영상이 깊이 새겨져있다.위대한 장군님의 불면불휴의 령도를 떠나 우리의 국방공업이 그 어떤 첨단무기도 마음먹은대로 만들어내는 백두산병기창으로 전변된데 대하여,우리 조국이 오늘과 같이 인공지구위성제작 및 발사국,핵보유국으로 위용떨치고있는데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위대한 장군님대에 마련된 불패의 군력이 있기에 우리의 배심은 든든하며 그 어떤 힘으로도 우리의 앞길을 가로막을수 없다.지금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반공화국책동은 더욱더 악랄해지고있지만 군사기술적우세는 더는 제국주의자들의 독점물이 아니며 적들이 원자탄으로 우리를 위협공갈하던 시대는 영원히 지나갔다.위대한 장군님께서 물려주신 무진막강한 백두산총대가 지켜선 우리의 사회주의조국은 금성철벽이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선군의 위력으로 강성국가건설의 장엄한 시대를 열어놓으신것은 민족사에 길이 빛날 업적이다.

어버이수령님의 존함으로 빛나는 우리 조국을 온 누리에 떨치고 우리 인민과 후대들에게 사회주의부귀영화를 안겨주시려는것이 위대한 장군님의 필생의 뜻이고 념원이였다.그 누가 내 마음 몰라줘도 몰라준대도 희망안고 이 길을 가고가리라는 노래를 부르시며 겹쌓이는 정신육체적과로도 무릅쓰시고 끊임없는 현지지도의 길에 오르시던 위대한 장군님의 강행군로고를 우리는 영원히 잊을수 없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쓰러졌을 생사기로의 갈림길에서 강성국가건설의 웅대한 구상을 무르익히시고 인민군대가 사회주의건설의 중요전선들에서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도록 하신것은 화를 복으로,역경을 순경으로 전환시킨 원동력이였다.고난의 시련속에서 CNC화의 새 력사를 개척하시여 조국번영의 지름길을 밝혀주신분이 위대한 장군님이시며 전체 인민이 혁명적군인정신으로 만난시련을 뚫고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진군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도록 하신분이 우리 장군님이시다.조국과 인민에 대한 사랑과 헌신으로 온넋을 불태우시며 강성국가의 대문을 열기 위한 총공격전을 진두에서 이끄신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현지지도의 길에서 민족사에 일찌기 있어보지 못한 경이적인 사변들이 일어나게 되였다.새 세기 산업혁명,최첨단돌파전의 불길속에 우리의 위성이 우주를 날고 첨단과학기술분야에서 세계의 패권을 쥐는 자랑찬 성과들이 이룩되였으며 주체적인 생산체계들이 확립되고 ２１세기의 표본,본보기로 되는 수많은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일떠설수 있은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세련된 령도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다.

위대한 장군님의 손길아래 마련된 이 땅의 모든 귀중한 재부들은 오늘 김일성민족,김정일조선의 강성번영을 위한 고귀한 밑천으로 되고있다.절세위인의 애국헌신의 한생이 어려있는 우리 조국이 인민의 꿈과 리상이 실현된 천하제일강국으로 솟구쳐오를 날은 멀지 않았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조국과 민족의 앞날을 내다보시며 새로운 주체１００년대에도 선군혁명승리의 력사를 끝없이 빛내여나갈수 있는 확고한 담보를 마련하신것은 업적중의 최대의 업적이다.조선로동당 제３차 대표자회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당중앙군사위원회에 높이 모시고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에 따라 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의 중책을 지니게 되심으로써 우리 군대와 인민은 대를 이어 수령복,장군복을 누리는 최상최대의 영광을 받아안게 되였다.천리혜안의 선견지명으로 주체혁명위업,선군혁명위업의 계승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시여 백두산대국의 창창한 미래를 펼쳐놓으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업적은 천추만대에 길이 빛날것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승리적으로 전진시켜오신 선군혁명위업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승승장구하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찍부터 위대한 장군님과 선군혁명령도의 길을 함께 걸으시며 주체적군건설위업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오시는 나날에 천재적인 정치군사가,희세의 선군령장으로 천만군민의 다함없는 존경과 신뢰를 받아오시였다.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우리 군대와 인민이 민족대국상의 피눈물을 삼키며 새로운 주체１００년대의 진군길에 들어서고있던 시기에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１０５땅크사단을 찾으신것은 선군혁명위업의 확고부동한 계승을 알린 력사적선언이였다.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인민군대를 앞장에 내세워 수령영생위업을 숭고한 경지에서 실현하시였으며 우리 혁명의 백년대계의 전략과 새로운 병진로선을 제시하시여 선군의 위력을 비상히 높이시였다.

오늘 경애하는 원수님의 선군혁명령도는 위대한 대원수님들에 대한 고결한 충정과 조국과 민족의 운명에 대한 숭고한 사명감,병사들과 인민들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헌신으로 수놓아지고있다.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발자취가 어려있는 수많은 인민군부대들을 찾고 또 찾으시며 백전백승의 김일성－김정일군사전략전술과 독창적인 전법들을 가르쳐주시고 숭고한 믿음과 사랑으로 전군을 진정한 전우부대,참다운 동지부대로 만드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선군령도는 주체의 건군사에 아로새겨질 불멸의 서사시로 빛나고있다.동해와 서해의 섬방어대들에 대한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지시찰과 인민군대의 화력타격훈련,전술로케트발사훈련들에 대한 원수님의 세심한 지도는 선군의 총대로 반미대결전의 최후승리를 이룩하시려는 드팀없는 의지의 과시이다.군민대단결,군민협동작전의 위력을 높이 떨치도록 하시고 인민군대가 단숨에의 기상으로 세인을 경탄시키는 기념비적창조물들을 련이어 일떠세우도록 이끄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에 의하여 위대한 장군님께서 뿌려놓으신 만복의 씨앗들이 현실로 꽃펴나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여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사상과 업적은 새로운 주체１００년대의 진군길에서 끝없이 빛을 뿌리고있다.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백두의 선군령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에서 선군혁명위업의 양양한 전도를 확신하고있다.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이끄시기에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력사는 줄기차게 흐를것이며 우리 조국은 영원히 백두산대국으로 위용떨칠것이다.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열어주신 선군의 길을 따라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가야 한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사상과 업적을 조국과 민족의 만년재보로 끝없이 빛내여나가야 한다.

우리는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주체의 선군태양으로,백두산대국의 영상으로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며 대원수님들께서 열어주신 선군의 길을 끝까지 이어나가야 한다.모든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장군님의 선군령도업적을 깊이 체득하며 그것을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 철저히 구현해나가야 한다.그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와도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사상과 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며 우리의 후대들도 오직 백두에서 개척된 선군의 항로를 따라 억세게 걸어나가도록 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선군령도를 한마음한뜻으로 충직하게 받들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우리의 운명이시고 미래이시며 백두산대국의 존엄과 강대성의 상징이시다.우리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선군조선의 새 력사를 창조하며 최후승리를 이룩해나가는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원수님의 사상과 령도를 순결한 량심과 혁명적의리로 받들어나가야 한다.선군혁명의 자랑스러운 전통인 수령결사옹위의 전통을 더욱 빛내이며 경애하는 원수님을 정치사상적으로,목숨으로 옹호보위하여야 한다.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과 무한한 충정,원수님의 령도만을 받들겠다는 철석같은 의지를 지니고 원수님의 두리에 단결하고 단결하고 또 단결하여야 한다.

선군의 기치높이 나라의 방위력을 천백배로 다져나가야 한다.

인민군대에서는 당의 령군체계와 혁명적군풍을 철저히 세워 수령의 군대,당의 군대로서의 혁명적성격을 굳건히 고수하고 선군혁명의 주력군,억척의 지지점으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다해나가야 한다.전군에 백두산훈련열풍을 세차게 일으켜 모든 군인들을 김일성－김정일군사전략전술과 영웅적전투정신,완벽한 실전능력을 체득한 진짜배기싸움군들로 키우며 부대안에 강철같은 군기를 세우고 정규화적면모를 더욱 훌륭히 갖추어야 한다.후방사업은 싸움준비완성에서 기본이라는 관점밑에 초소와 병영을 고향집처럼 잘 꾸리고 군인들의 물질문화생활조건보장을 위한 사업을 근기있게 밀고나가야 한다.인민군장병들은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마다에서 불가능을 모르는 혁명강군의 기질과 본때,당에서 명령을 내리면 폭풍처럼,화약에 불이 달린것처럼 단숨에 해제끼는 일당백공격정신을 계속 높이 발휘하여야 한다.

국방공업부문에서는 우리 식의 무장장비들을 더 많이,더 질적으로 만들어내여 나라의 자위적군사력을 튼튼히 다져나가야 한다.로농적위군은 전투정치훈련을 강화하여 그 어떤 불의적인 정황속에서도 자기 도,자기 군,자기 고향과 일터를 굳건히 지킬수 있도록 만단의 전투동원태세를 갖추어야 한다.전체 인민이 당의 선군혁명로선을 받들어 군력강화에 최우선적인 힘을 넣으며 군민일치를 더욱 공고히 하고 온 나라를 난공불락의 요새로 다져나가는데서 공민적본분을 다하여야 한다.

선군의 위력으로 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대비약적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켜나가야 한다.

인민군대의 결사관철의 정신으로 농업과 건설,과학기술부문에서 보다 큰 전진을 이룩하며 인민경제 선행부문,기초공업부문에서도 현대화,생산정상화의 동음을 세차게 울려나가야 한다.군민협동작전의 위력으로 경제강국건설의 주요전구마다에서 새로운 진군속도,조선속도를 창조하고 세상을 들었다놓는 기념비적창조물들을 더 많이 일떠세워야 한다.인민군대의 정신과 문화,살림살이와 생활기풍을 따라배워 사회주의문명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야 한다.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김정일애국주의를 소중히 간직하고 강성국가건설을 위한 오늘의 총진군길에서 성실한 애국의 구슬땀을 바쳐나가야 한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한평생이 어려있는 선군의 한길을 따라 나아가는 백두산대국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

모두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의 두리에 굳게 뭉쳐 선군의 기치높이 강성국가건설과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