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8월 10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민용항공총국과 륙해운성사이의 남자배구경기를 보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강기섭동지,림광웅동지를 비롯한 민용항공총국 책임일군들과 강종관동지,천광식동지를 비롯한 륙해운성 책임일군들,인민군지휘성원들과 당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이 경기를 함께 보았다. 체육을 대중화,생활화할데 대한 당의 방침을 받들고 보람찬 로동생활과정에 익혀온 자기들의 배구기술을 경애하는 원수님께 보여드리게 된 선수들의 가슴은 기쁨과 환희로 세차게 설레이였다.
경애하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선수들과 관람자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보내시였다. 두 팀은 우리 당의 체육방침을 관철하는 나날에 련마해온 배구기술을 남김없이 발휘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선수들이 사기충천하여 훌륭한 경기장면들을 펼칠 때마다 박수를 보내주시였다. 경기에서는 민용항공총국이 압도적인 점수차이로 이겼다. 경기가 끝나자 또다시 우렁찬 《만세!》의 환호성이 터져올라 장내를 진감하였다.
경애하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배구경기가 성과적으로 진행된데 대하여 기쁨을 표시하시면서 누구나 건장한 체력으로 로동과 국방에 적극 이바지할수 있게 하자면 앞으로도 대중체육을 활발히 벌려나가야 한다고 하시면서 그를 위한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민용항공총국과 륙해운성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몸소 경기를 보아주시고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신 경애하는 본사정치보도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