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8월 12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할 국가종합팀
녀자축구검열경기를 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할 국가종합팀 녀자축구검열경기를 지도하시였다.

황병서동지,최룡해동지를 비롯한 당과 군대의 책임일군들과 인민군군인들이 경기를 함께 보았다.

검열경기에는 국가종합팀과 4.25팀이 참가하였다.

 

두 팀은 우리 당의 체육강국건설구상을 높이 받들고 평시에 련마해온 축구기술을 남김없이 발휘하였다.

경기에서는 국가종합팀이 4.25팀을 8:0이라는 압도적인 점수차이로 이겼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국가종합팀 녀자축구선수들이 집단주의정신과 고상한 경기도덕품성,완강한 투지를 보여준데 대하여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우리 식의 체육기술과 전술체계,우리 식의 훈련방법을 완성하여 축구기술을 더 높은 단계에로 끌어올리는데서 나서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국가종합팀 녀자축구선수들이 훈련에 더 큰 박차를 가하여 앞으로 진행될 국제경기에서 주체조선의 존엄과 영예를 남김없이 떨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전체 선수들과 감독들은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할 국가종합팀 남자축구검열경기를 지도하신데 이어 국가종합팀 녀자축구검열경기를 지도해주시며 힘과 용기를 안겨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뜻을 심장깊이 새기고 자기들앞에 맡겨진 영예로운 사명과 본분을 다해갈 불타는 결의에 충만되여있었다.

본사정치보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