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8월 7일 로동신문

 

조국과 인민을 위해 새기신 자욱 강성국가건설사에 길이 빛나리

 

위대한 사랑과 헌신으로 이어가신 불멸의 장정

경애하는 원수님의 잊지 못할 삼복철현지지도나날을 더듬어

 

어느덧 무덥다무덥다 하며 그늘부터 찾는 삼복철도 절정을 이루는 말복이다.사정없이 내려쪼이는 폭양에 달아오른 대지도 못 견디여 확확 단김을 내뿜고 하늘도 그 무더위에 주먹땀을 흘리듯 폭우를 쏟으며 자그마한 개울마저 순간에 사품치는 강물로 만들어버리는 삼복철이 마지막용을 쓰면서 기승을 부리고있는 시기이다.

이즈음은 우리 조국땅의 해수욕장이며 물놀이장마다에서도 보통의 물결이 아니라 말그대로 사람파도가 일고있다.땡볕에 지글지글 끓는 삼복의 열풍을 피하는것은 누구에게나 너무도 례사로운 일인것이다.

하지만 초복때부터 지금까지도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지지도소식은 계속 전해지고있다.

고산과수농장 현지지도,원산구두공장 현지지도,조선인민군 전략군의 로케트발사훈련을 또다시 지도,천리마타일공장 현지지도,천지윤활유공장 현지지도…

올해만이 아니였다.해마다 우리 원수님께서는 삼복철의 나날을 이렇게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는 장군님께서 맡기고 가신 사회주의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나갈것입니다.》

인간의 의지는 결코 사납게 울부짖는 눈보라나 살을 에이는 강추위속에서만 검증되는것이 아니다.무섭게 쏟아지는 폭양에 건장한 체력을 자랑하던 사람들도 픽픽 쓰러지고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등어리에서 진땀이 뚝뚝 떨어져내려 누구나 사업의욕이 떨어지게 되는 삼복의 무더위는 인간의 의지에 대한 또 하나의 자연의 검증이라고도 할수 있다.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무더위를 피해 안식처를 찾고있을 때에도 강철의 의지로 삼복의 폭양을 헤치시며 늘 정력적인 선군혁명령도의 길에 계시였다.금수산태양궁전을 나서시는 길로 사연깊은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을 찾으시던 새로운 주체100년대 첫 혁명활동의 그 위대한 발걸음으로,어버이장군님의 한생의 념원을 풀어드리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고 하시며 맵짠 추위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평양민속공원건설장을 찾으시던 그 모습으로 삼복철에도 변함없는 전선길,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였다.

여느때보다도 마음의 신들메를 더욱 든든히 조여매시고 떠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삼복철현지지도의 그 길은 한평생 강성국가건설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숭고한 리상을 실현하기 위한 고결한 충정의 행로였다.

주체102(2013)년 7월 27일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을 맞으며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이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불멸의 전승업적과 선군혁명업적을 길이 빛내이는 만년보물고로,력사상 처음으로 미제를 타승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영웅적투쟁정신과 위훈을 온 세상에 전해주는 승리의 전당으로 훌륭히 개관되였다.그때 7월의 개관식장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선군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반드시 이룩하려는 참가자들의 드높은 열의로 뜨겁게 끓어번지고있었다.

개관식장에 나오시여 손수 개관테프를 끊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르며 군인건설자들은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세계적인 전승의 기념관으로 일떠세우시기 위해 기울이신 그이의 끊임없는 심혈과 헌신의 세계가 되새겨져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숨막히는 무더위속에 낮에도 나오시고 밤에도 찾으시며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불멸의 전승업적을 더욱 빛내이시기 위해 자그마한 세부로부터 시공과 마감자재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던 그이의 인자하신 모습이 지휘관들뿐이 아닌 애어린 병사들의 가슴마다에도 너무도 소중히 자리잡고있었던것이다.그 거룩한 령도의 자욱이 성흥혁명사적지며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를 비롯한 뜻깊은 곳들마다 그리고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경축 축포야회며 열병식 및 평양시군중시위와 같은 다채로운 경축행사들에도 얼마나 숭엄히 새겨져있는것인가.

전승절뿐이 아니였다.삼복철의 나날 찾으시는 곳마다에서,일군들과 잠시 이야기를 나누실 때에도 언제나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더욱 빛내이시기 위해 마음쓰시며 정력적인 사색과 불같은 열정을 기울이신 우리 원수님이시다.

삼복철은 경애하는 원수님께 있어서 어버이장군님의 위대한 애국헌신의 세계를 더욱 가슴뜨겁게 안으시고 초인간적인 의지로 자연의 광풍을 맞받아나가신 강행군의 나날이였다.이때면 삼복철강행군을 해봅시다라고 세상에 없는 《삼복철강행군》이라는 표현까지 써가시며 인민들이 누리게 될 후오복을 마련하시기 위해 수십개 단위를 찾아 험한 령,높은 산발,흙먼지와 폭우길을 종횡무진하시던 위대한 장군님의 모습이 더더욱 못 견디게 그리워지군 하시는 그이이시다.

이태전 삼복철의 어느날 끊임없는 혁명령도의 길을 이어가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참으로 뜻깊은 말씀을 하시였다.이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몸소 보여주신 애국주의의 숭고한 모범을 따라배워 부강조국건설을 위한 실천활동에 철저히 구현할데 대하여 강조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김정일애국주의를 구현하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들에 대하여 밝혀주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는 그 누구보다도 조국과 인민을 열렬히 사랑하시였으며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 한생을 깡그리 바치시여 조국청사에 영원히 빛날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신 절세의 애국자이십니다.》

어버이장군님의 애국헌신의 한평생에 대해 뜨겁게 회고하시며 김정일애국주의로 자신의 위대한 심장을 끓이시면서 마음의 탕개를 더욱 조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이시였다.우리 당은 김정일애국주의를 불씨로 애국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켜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새로운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려고 한다고 힘있게 선언하시는 그이를 우러르며 일군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헌신의 력사가 이 땅에 영원히 흐르도록 하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고결한 충정의 세계에 가슴젖어듦을 금치 못하였다.삼복철에 있은 그 력사적인 담화가 바로 세상에 널리 알려진 불후의 고전적로작김정일애국주의를 구현하여 부강조국건설을 다그치자》이다.

김정일애국주의를 누구보다도 심장깊이 체현하시고 위대한 모범을 보여주시는 우리 원수님이시기에 그이께서 헤쳐가시는 삼복철현지지도의 자욱자욱마다에는 눈물없이는 돌이켜볼수 없고 격정없이는 새겨안을수 없는 감동깊은 이야기들이 그 얼마나 많이 새겨져있는지 모른다.

높은 기온이 최고기록에로 치닫고 비구름까지 짙게 떠있어 습하고 무덥기 그지없던 며칠전에도 천리마타일공장을 오랜 시간에 걸쳐 현지지도하시며 위대한 장군님께서 직접 발기하시고 몸소 건설주가 되시여 굴지의 건재생산기지로 일떠세워주신 공장의 력사는 오래지 않지만 곳곳에 장군님의 체취가 뜨겁게 어려있다고,위대한 장군님께서 대단히 중시하신 이 공장을 인민군대에서 운영하도록 과업을 주었다고 하시면서 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함으로써 공장의 새 력사를 쓰자고 뜨겁게 말씀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

그이께서 천지윤활유공장을 현지지도하시던 날도 말복을 앞두고 기온이 30℃이상으로 훨씬 올라가는 심한 고온현상이 지속되여 날새들마저 숲속으로 기여들고있던 때였다.그늘에서조차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땀이 비오듯 흘러내리고 숨막힐듯 한 폭열에 열매들마저 익는것 같던 그날에도 먼길을 달려 이 공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애국업적에 의하여 탄생한 공장,장군님께서 단신으로 겪으신 고생과 맞바꾸어 후대들에게 물려진 이 공장에 와보니 이처럼 현대화된 훌륭한 공장을 장군님께 한번도 보여드리지 못한 아쉬움이 가슴을 허빈다고,천지윤활유공장은 유복자공장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이 공장 하나만 놓고보아도 위대한 장군님께서 부강조국건설을 위해 얼마나 많은 씨앗을 뿌리시였는가를 잘 알수 있다고 하시면서 우리는 세기와 세대를 이어 조국과 인민을 위해 바치신 장군님의 헌신과 로고를 잊지 말아야 한다고 절절히 당부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르며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그이의 위대한 심장에서 끓고있는 김정일애국주의의 숭고한 세계에 대하여 다시금 가슴깊이 새기게 되였다.

하늘도 놀라고 삼복도 머리숙이는 고결한 충정의 그 불같은 하루하루가 이 땅에 얼마나 감동깊이 수놓아지고있는것인가.

지금도 고산과수농장을 찾으면 지난 7월 쏟아지는 삼복철의 폭양에 비오듯 흘러내리는 땀을 훔치시며 농장을 현지지도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의 발자취가 굽이굽이 어려있는 철령아래에 대규모과수농장이 건설된것은 그 의미가 참으로 크다고,세계굴지의 청춘과원으로 일신된 고산과수농장의 력사의 첫페지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쓰시였다고 하시던 우렁우렁하신 음성이 끝간데없이 펼쳐진 과수의 바다에서 메아리되여 울리고있다.동해의 원산구두공장에 들려보아도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현지지도를 받은 이 공장 하나만 놓고보아도 수령님과 장군님께서 인민생활향상을 위하여 얼마나 많은 로고와 심혈을 바쳐오시였는가를 잘 알수 있다고 하시면서 공장에 어려있는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종업원들의 가슴에 깊이 새겨줄데 대하여 강조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고결한 충정의 세계에 대하여 깊이 새겨안을수 있다.

어버이수령님께서 무더운 여름철에도 인민들을 찾아 끝없이 달리시였고 위대한 장군님께서 부강조국건설을 위해 불철주야로 새겨가신 삼복철강행군의 그 자욱자욱이 지금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삼복철현지지도로 이어지고있는것이다.삼복철이란 말만 들어도 어버이장군님 생각으로 가슴을 끓이던 이 나라 인민이 오늘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삼복철현지지도에 눈굽을 적시며 충정의 한마음을 불태우고있다.

위대한 전승절을 안고있는 삼복철이 지나면 조국해방의 날과 뜻깊은 선군절을 맞게 된다.선군과 잇닿은 민족경사의 날들을 더욱 의의깊게 빛내이시기 위해,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찾아주시고 영광을 떨쳐주신 사회주의 내 조국을 굳건히 수호하기 위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병사들과 함께 삼복철의 무더위를 이겨내시며 끊임없는 현지시찰의 길에 계시였다.

이태전 삼복기간의 어느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한 인민군부대의 녀성중대를 찾으시였을 때였다.

땀에 푹 절은 야전복차림의 최고사령관동지를 뜻밖에도 이름없던 자기들의 초소에서 맞이하게 된 녀성군인들은 너무도 가슴이 젖어들어와 인사의 말조차 변변히 드릴수 없었다.중대장과 중대정치지도원은 북받치는 격정을 애써 누르며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 언제면 오실가 손꼽아 기다렸는데 너무도 무더운 날에 오시였으니 몸둘바를 모르겠다고 눈물을 흘리며 말씀올리였다.그런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오히려 그들을 달래시며 일없다고,중대군인들이 모두 건강하여 훈련을 잘하고있으면 마음이 놓인다고 다정히 말씀하시는것이였다.교양실,병실,세목장 등 중대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병사들의 생활에 대해 깊은 관심을 돌리시던 그이께서 병실의 침대바닥도 짚어보시며 삼복철인데 덥지는 않은가고 따뜻이 물어주실 때 녀성군인들은 오히려 자기들의 건강을 걱정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다심한 어버이사랑에 목이 메여와 또다시 격정을 쏟고야말았다.

이렇게 새겨가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삼복철현지지도의 길에 땀에 젖은 손수건을 몇번이나 바꾸신 사연도 있고 억수로 쏟아지는 무더기비때문에 도로를 따라 달린것이 아니라 강물속을 헤친것만 같았던 이야기도 있으며 지척을 분간하기 어려운 새벽안개속을 헤치고 철령을 넘으신 사실도 있고 자그마한 목선을 타고 장재도와 무도를 찾으시기에 앞서 건강을 돌봐야 한다고 하시며 적지 않은 일군들을 휴양지로 떠나보내신 날도 있다는데 대해 아는 사람이 과연 몇몇이랴.

삼복철현지지도,이 말속에는 우리 원수님의 혁명에 대한 무한한 헌신성과 인민에 대한 열화와 같은 사랑,조국과 인민을 위해 겪으시는 온갖 고생을 락으로 여기시는 숭고한 인생관,행복관이 비껴있다.그이께 있어서 삼복철은 그 어느때보다도 인민을 위하시고 인민들과 가까와지시며 인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시는 인민사랑의 계절이다.

주체101(2012)년 7월 17일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수칭호를 받으신 뜻깊은 날이다.이 력사적인 날이후에 보도된 경애하는 원수님의 혁명활동소식이 준공을 앞둔 릉라인민유원지에 대한 현지지도이며 해마다 전해진 삼복철기간 혁명활동보도의 대부분이 우리 인민들에게 사회주의문명을 안겨주기 위한 기념비적창조물건설장들에 대한 현지지도소식이라는것을 생각할 때 인민이라는 두 글자에 새기신 그이의 숭고한 사랑과 헌신의 세계는 얼마나 가슴뜨거운것인가.

완공단계에 이른 류경원,인민야외빙상장,과학자살림집건설장,새로 건설하고있는 아동병원과 구강병원,개건하고있는 평양체육관,미림승마구락부건설장,문수물놀이장건설장,마식령스키장건설장…

우리 인민이 사회주의문명의 복락을 마음껏 누리도록 하시기 위해 이어가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헌신의 장정은 이렇게 삼복철의 낮과 밤에도 끝이 없었다.

지난해 삼복철의 어느날 끊임없는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나는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의 믿음과 기대를 한시도 잊지 않고 당과 혁명,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일할것입니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앞에 하루빨리 사회주의부귀영화를 마음껏 누리는 행복한 인민을 내세우고싶으시여 뙤약볕이 내려쪼이는 한낮에도,별빛 총총한 깊은 밤에도,삼라만상이 잠든 이른새벽에도 찾고찾으시며 우리 원수님께서 하나하나의 창조물들을 어떻게 품들여 일떠세워주시였는가를 이 나라 삼복철의 날과 달들도 너무도 력력히 새겨안고있다.

조국에 대한 사랑,인민에 대한 정이 너무도 불같으시여 구상도 모든것이 세계적수준이고 목표도 언제나 최첨단이며 실천도 상상하지 못했던 희한한 결실로 이어놓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어제는 릉라인민유원지와 세계일류급의 문수물놀이장에서 황홀함에 경탄을 터치던 우리 인민에게 오늘은 말고삐를 쥐여주어 멋진 승마주로에 내세워주시고 마식령의 희한한 스키장에서 여름의 재미도 한껏 맛보게 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사랑의 세계에 우리 인민이 알게모르게 새겨지는 그이의 삼복철현지지도라는 감동깊은 혁명일과의 나날도 깃들어있음을 사람들이여,부디 잊지 마시라.

그 길에서 우리 원수님께서 흘리신 땀은 그 얼마였고 비바람은 또 얼마나 많이 맞으시였으며 새우신 밤은 얼마이고 걸으신 길은 몇백,몇천리였던가.

완공을 앞둔 세계적인 창조물들을 돌아보실 때마다 이제 여기에 인민의 웃음소리가 넘쳐날것을 생각하면 벌써부터 마음이 흐뭇해진다고,이런 멋에 혁명을 한다고 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뜨거운 심중이 삼복의 무더위가 한창인 오늘날 세계적인 인민의 봉사기지들마다에서 행복의 웃음소리로 커다란 메아리를 울리고있다.

새로운 주체100년대 선군혁명력사에 아로새겨지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삼복철현지지도!

더듬어볼수록 우리 원수님의 삼복철현지지도는 위대한 대원수님들에 대한 고결한 충정과 인민에 대한 열화와 같은 사랑과 무한한 헌신,불면불휴의 로고로 수놓아진 거룩한 혁명행로이다.그것은 우리 인민이 어떤 걸출한 위인을 령도자로 모시고있으며 내 조국의 모든 승리와 행복과 번영의 원천이 무엇인가를 세계앞에 똑똑히 보여주었다.

그렇다.우리 원수님의 삼복철현지지도와 더불어 최후승리를 향하여 진격하는 조선의 발걸음소리,조선속도창조의 뢰성은 더욱 높아졌다.

삼복철도 자기의 시기가 있다.하지만 이 땅의 계절에는 끝이 있어도 우리 원수님께서 이어가시는 인민을 위한 헌신의 길에는 끝이 없다.

하기에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사랑,위대한 헌신으로 조국의 오늘과 래일을 가꾸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 다함없는 감사를 드리고있으며 원수님만을 믿고 따르면서 하늘땅 끝까지 가고갈 충정의 맹세를 한껏 터치고있는것이다.

본사기자 김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