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사에 특기할 절세위인들의 선군승리력사
남조선 각계가 칭송
【평양 7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미제침략자들의 거만한 코대를 꺾어놓은 7.27의 위대한 승리와 더불어 세기를 이어오는 반미대결전에서의 백전백승의 력사에는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선군령도업적이 찬연히 아로새겨져있다.
하기에 남조선 각계는 선군의 기치높이 혁명령도의 전로정을 자랑찬 승리로 수놓아오신 절세위인들을 우러르며 칭송의 목소리를 터치고있다.
한 통일운동단체성원은 1950년대에 우리 공화국이 미제의 무력침공을 물리치고 위대한 전승을 이룩할수 있었던 결정적요인에 대하여 이렇게 말하였다.
지난 조선전쟁에서의 이북의 승리는 항일의 전설적영웅이시고 천재적인 군사전략가이시며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김일성주석님의 위대한 령도의 결과이다.
전쟁은 단순한 힘의 대결이 아니라 사상과 지략의 대결이다.
따라서 전쟁의 승패는 교전쌍방의 경제력이나 군사적힘에 의해서만 결정되는것이 아니라 전쟁에 참가하는 군민의 정치사상적준비상태 특히는 지략을 펼치고 군민을 령솔하는 령수의 령도력에 의해 좌우되는것이다.
한 군사전문가는 자기의 글에서 김일성주석님의 군사적천재성은 미국의 코대가 꺾어진 지난 조선전쟁때 온 세상에 더욱 널리 알려졌다,주석님은 뛰여난 지략과 령활한 전법으로 미제를 타승하신 강철의 령장이시며 동서고금 력사가 알지 못하는 희세의 영웅,불세출의 위인이시다고 칭송하였다.
잡지 《말》은 김정일국방위원장님의 담력과 배짱,천재적지략이 있어 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사건과 대형간첩비행기사건,판문점사건 등 북미사이의 모든 대결은 언제나 미국이 북에 무조건 사죄하고 항복하는것으로 끝났다고 썼다.
대전의 한 시민단체성원은 토론회에서 북은 령토나 인구면에서 크지 않지만 미국과의 대결전에서 련승하면서 세계를 뒤흔들고있다,이처럼 막강한 북의 위력은 과연 어디에서 오는것인가,북이 다른 나라들과 본질적으로 다른 점은 바로 김정일국방위원장님의 선군령도를 받았기때문이다고 높이 칭송하였다.
잡지 《민》,인터네트신문 《자주민보》를 비롯한 출판보도물들과 인터네트언론들에는 《미국과의 대결전은 김정일국방위원장의 배짱과 담력으로 백전백승한 력사였다.》,《민족의 운명을 위기에서 구원하신 사실 하나만으로도 김정일국방위원장의 령도력은 충분히 검증되였다.》,《제국주의련합세력의 위협공갈을 신묘한 지략과 령도로 단호히 분쇄하신 장군님의 공적은 우리 민족사에 특기할 무훈》 등의 글들이 실렸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불멸의 업적을 대를 이어 빛내여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선군혁명령도에 의하여 승리의 7.27은 영원하며 민족의 앞날은 끝없이 밝고 창창할것이라는 철의 진리를 남조선 각계가 실체험을 통해 신념으로 새겨안고있다.
한 신문은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 10대에 벌써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신 주석님의 탁월한 령군술과 불멸의 업적에 대한 론문을 집필하시였다고 하면서 그분의 탁월한 사상리론과 령도력에 경탄을 표시한다고 강조하였다.
《경향신문》,《통일뉴스》를 비롯한 언론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인민군부대들을 찾아 초강도전선시찰의 길을 이어가시는데 대해 보도하였다.
언론들은 김정은최고사령관께서 조선인민군 전략로케트사령부를 찾으시여서는 적들이 움쩍하기만 하면 무자비한 화력타격으로 원쑤들의 아성을 불바다로 만들라,판문점에 나가시여서는 싸움이 일어나면 정전협정조인이 아니라 항복서에 도장을 찍게 할것이다,섬방어대들을 시찰하시여서는 만약 침략자들이 전쟁을 강요한다면 서해를 적들의 최후무덤으로 만들라고 명령하시였다고 하면서 이에 대해 과감하고 공격적이고 파격적이라고 전하였다.
한 교수는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국방위원장님의 선군정치를 그대로 이어가시는 김정은최고사령관님의 굳센 의지와 담력,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미국이 무적필승의 이북앞에 완전히 무릎을 꿇고 항복서를 바칠 때가 반드시 오리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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