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8월 26일 로동신문

 

위대한 선군정치가 있어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은 반드시 이룩될것이다

 

절세위인과 반미대결전의 최후승리

 

지금 남조선 각계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탁월한 선군혁명령도로 미제와의 치렬한 대결전에서 련전련승을 이룩하시며 백두산대국의 존엄과 위용을 온 세상에 빛내여주고계시는데 대하여 경탄을 금치 못하고있다.남조선언론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우리 공화국을 핵보유국의 지위에 확고히 올려세우시고 반미대결전을 진두에서 이끄심으로써 평화를 지키고 조선반도정세의 주도권을 확고히 틀어쥐고계신다고 일치하게 강조하고있다.남조선의 한 언론은 《최근 북에서는 김정은시대를 〈젊어지는 시대〉라고 칭송하면서 앞으로 조국이 비약적으로 발전하여 가까운 장래에 가장 부유한 나라가 될것이라는 이야기들이 울려나오고있다.》,《전사회에 혁신과 창조,애국으로 젊음이 넘치게 된것은 김정은제1위원장의 적극적인 현지시찰때문이다.》라고 전하였다.정세평론가들 역시 위대한 선군령장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천재적인 예지와 무비의 담력,탁월한 지략에 의하여 조성된 오늘의 정세국면에 대하여 《북이 미국의 덜미를 잡아끌고가는 형세》,《북이 정치적항복과 군사적항복중 량자택일을 요구하며 쥐락펴락하는 형국》이라고 하면서 《렬강들을 놀래우는 큰 사변들을 련이어 엮어가시는 김정은령도자의 정치적지도력과 결단성은 참으로 대단하다.》고 탄복을 금치 못하고있다.

괴뢰당국자들까지도 련일 보도되는 인민군부대들에 대한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지시찰소식에 대해 《김정은제1위원장은 최고사령관으로서의 배짱과 담력이 있고 권위가 있다.》,《미국도 북의 최고사령관에 대하여 강력하고 공격적이며 전략적으로 능숙하다고 평하고있다.》고 실토하였다.특히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남조선미국련합공중전투훈련인 《맥스 썬더》훈련이 벌어지고있던 때에 령공을 개방해놓은것이나 같은 상태에서 조선인민군 제1차 비행사대회를 성대히 개최하신데 대해 놀라움을 금치 못해하면서 《김정은최고사령관의 배짱과 담력이 이만저만이 아니라는것을 그대로 보여주었다.》고 아우성쳤다.

지난 4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에 참가한 조선인민군 련합부대 지휘관들의 결의대회에 참석하시여 력사적인 연설을 하신것과 관련하여 남조선의 주요언론들은 경애하는원수님의 영상사진을 정중히 모시고 《김정은제1위원장 총대로 최후승리 이룩할것》 등의 제목을 달고 구체적으로 보도하였다.특히 경애하는 원수님의 력사적인 연설내용가운데서 우리 군대와 인민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며 철저히 짓부셔버릴것이라고 하신 부분을 두드러지게 강조하면서 《김정은제1위원장이 직접 대미강경로선을 천명하였다.》,《미국과는 오직 총대로 맞서 최후승리를 이룩할것이라고 경고하였다.》고 전하였다.

남조선의 인터네트신문 《자주민보》는 최근 미국가정보국이 보고서에서 미본토를 사정거리에 둔 북의 대륙간탄도미싸일이 실전배치되였다는것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였다고 하면서 이제는 미국도 보복공격을 당할 각오를 하지 않고서는 북을 함부로 침략할수 없게 되였다,미국이 북과의 대결을 위해 마지막으로 남겨두었던 군사적카드가 사실상 무용지물이 된셈이라고 야유하였다.그러면서 《이제 미국만 믿고 사는 시대는 끝났다.》고 괴뢰당국자들에게 충고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최근 선군혁명령도의 낮과 밤을 쉬임없이 이어가시며 인민군대의 싸움준비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켜나가고계시는데 대하여 남조선 각계는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있다.언론들과 전문가들은 최고지도자가 수시로 군사훈련장을 찾아 훈련과정을 직접 지도하는 실례는 세계 그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볼수 없다고 하였다.그러면서 최근 잇달으는 인민군의 로케트발사는 조선반도에 집결하고있는 미군을 《강철불소나기로 괴멸시키겠다는 경고인것 같다.》,《미군지휘부가 충격을 느끼지 않을수 없다.》고 평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불멸의 선군령도업적을 더욱 빛내이시며 무적의 군력으로 반미대결전의 최후승리와 조국통일의 밝은 전망을 당겨오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에 대한 남조선 각계층의 존경과 칭송의 목소리는 온 겨레로 하여금 백두의 혈통을 이으신 천하제일명장을 높이 모신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뜨겁게 절감하게 하고있다.

본사기자 허영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