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9월 5일 로동신문

 

사설

당의 교육중시사상을 철저히 구현하여
교육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키자

 

오늘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는 당과 국가의 커다란 관심과 기대속에 제13차 전국교육일군대회가 진행되게 된다.

건국의 초행길에서 제1차 전국교육일군대회가 열렸던 때로부터 13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전국교육일군대회는 사회주의문명국건설이 힘있게 다그쳐지고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강령이 성과적으로 실시되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소집되는것으로 하여 커다란 의의를 가진다.

우리 혁명발전과 강성국가건설위업수행에서 교육이 차지하고있는 사명과 역할을 깊이 통찰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교육사업에서 일대 전환을 일으켜 나라의 교육을 하루빨리 최첨단수준에 끌어올리기 위하여 전국의 교육일군들의 대회합을 가지도록 조치를 취해주시였다.이번 대회에서는 당의 령도밑에 지난 기간 주체교육이 걸어온 자랑스러운 로정을 긍지높이 총화하고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교육사업을 결정적으로 개선강화하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토의하게 된다.

제13차 전국교육일군대회는 당의 주체적교육사상과 교육중시정책을 철저히 구현하여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마련해주신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교육제도를 더욱 완비하고 빛내이며 나라의 교육사업에서 일대 혁명을 일으키는데서 획기적인 전환적계기로 될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교육부문에서는 혁명의 요구,발전하는 시대의 요구에 맞게 교육내용과 방법,교육조건과 환경을 개선하고 중등일반교육을 비롯한 교육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가져오도록 하여야 합니다.》

우리 나라에서 교육은 언제나 중시되였으며 혁명과 건설의 승리적전진과 더불어 끊임없이 심화발전되여왔다.선군조선의 새 력사를 창조해나가는 거창한 투쟁과 변혁의 시대에 들어선 오늘의 현실은 교육이야말로 나라의 존망과 미래를 결정하는 관건적인 위치에 있으며 이로부터 교육을 최단기간내에 새로운 발전의 궤도우에 올려세울것을 절박하게 요구하고있다.

이번에 열리는 전국교육일군대회에는 주체교육발전의 자랑스러운 력사와 전통을 김일성,김정일조선의 새로운 100년대에도 더욱 빛내여나가며 가까운 앞날에 우리 나라를 온 세계에 앞서나가는 사회주의교육강국으로 전변시키려는 당의 심오한 의도가 담겨져있다.

모든 대회참가자들과 온 나라 교육일군들은 제13차 전국교육일군대회가 가지는 력사적의의를 심장깊이 명심하고 당의 의도대로 이번 대회를 우리의 교육발전에서 결정적전환이 일어나는 계기로 만들어야 하며 력사적인 2014년이 교육부문에서도 변이 일어나는 뜻깊은 해로 되게 하여야 한다.

새 세기 교육혁명에서 근본지침은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주체적교육사상과 불멸의 업적이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와 김정일동지께서는 혁명령도의 전기간 후대교육에 선차적의의를 부여하시고 여기에 커다란 힘을 기울여오시였다.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일찌기 항일의 불길속에서 주체교육의 고귀한 전통이 마련되고 해방후 인민적이며 혁명적인 교육제도가 세워지게 되였으며 전후복구건설과 사회주의기초건설의 나날에 동방에서 제일먼저 전반적인 초등의무교육제와 중등의무교육제가 실시되게 되였다.세계에서 처음으로 전반적11년제의무교육제도를 마련해주시고 《사회주의교육에 관한 테제》와 같은 혁명인재육성의 불멸의 대강을 밝히시여 교육발전의 일대 전성기를 펼쳐놓으신 어버이수령님의 업적은 주체교육발전사에 길이 빛나고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의 숭고한 뜻을 받드시여 혁명령도의 전기간 수령님의 교육사상과 업적을 빛나게 계승발전시켜오시였다.그처럼 엄혹했던 고난의 행군시기에도 후대들을 키우는 사업을 한걸음 늦추면 조국의 전진이 열걸음 떠진다는 교육선행,교육중시의 의지를 확고히 견지하시며 무료교육,의무교육이 중단없이 실시되도록 하신분이 위대한 장군님이시다.위대한 장군님께서 수재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혁명적인 대책들을 취해주시고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대학교육과 중등일반교육을 개선해나가도록 이끄신 령도의 자욱은 김일성종합대학과 김책공업종합대학,삼지연군 무봉고급중학교와 락원군 서중고급중학교를 비롯한 수많은 대학들과 학교들에 력력히 새겨져있다.

우리 나라를 배움의 나라,교육의 나라로 전변시켜주신것은 백두산절세위인들께서 조국의 부강과 후손만대의 번영을 위하여 이룩해놓으신 고귀한 업적이다.

모든 교육일군들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주체적교육사상의 정당성과 생활력,불멸의 령도업적을 천세만세 빛내여나가려는 결사옹위,결사관철의 투사가 되여 새 세기 교육혁명에 과감히 뛰여들어야 한다.

교육사업에서 결정적인 전환을 일으켜 우리 나라를 하루빨리 교육강국,인재대국으로 전변시켜야 한다.

오늘날 인재중시는 모든 나라와 민족의 주되는 전략으로 되고있다.이에 따라 교육에 대한 사회적관심,국가적투자가 지난 시기에 비할수없이 커지고있으며 교육부문이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있다.많은 나라들에서 보다 선진적이고 합리적인 교육체계와 내용,방법들을 탐구하고 도입하며 교육의 현대화,정보화,지능화를 적극 다그치는 등 교육에서 남을 압도하려는 경쟁이 치렬하게 벌어지고있다.

교육의 발전수준이자 인간의 문명수준이고 해당 나라의 국력과 발전의 높이이다.

지금 우리 당은 후대교육사업의 합법칙적요구와 우리 나라의 교육현실,세계교육발전의 추세에 맞게 나라의 교육전반을 새로운 높이에 올려세우기 위한 방향과 방도를 뚜렷이 밝혀주고있으며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의 성과적실시를 위한 사업을 현명하게 이끌어나가고있다.당의 령도밑에 교육의 체계와 내용,방법으로부터 교원양성과 교육조건보장에 이르기까지 교육사업에서 새로운 발전전망이 펼쳐지고있으며 우리 조국은 전민과학기술인재화,인재강국화의 높은 목표를 향하여 돌진하고있다.

교육발전을 확고히 앞세워 지식경제강국,사회주의문명국건설을 힘있게 추동해나가려는 우리 당의 결심은 확고부동하다.

당의 높은 뜻을 위대한 현실로 꽃피우자면 교육혁명의 주인공이며 교육발전의 담당자들인 교육일군들이 자기들이 지닌 중대한 사명감을 똑바로 인식하고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교육자로서의 자질과 능력을 결정적으로 높이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한다.

후대교육사업에서의 성과는 전적으로 그것을 담당한 교육자들의 역할에 달려있다.교육자들이 숭고한 후대관과 미래관,티없이 맑고 깨끗한 교육자적량심을 지니고 피타는 노력을 기울일 때 새 세대들을 훌륭한 혁명인재로 키울수 있다.

오늘 조국의 최북단으로부터 분계연선마을과 외진 산골에 이르기까지 방방곡곡에 세워진 학교들에서 배움의 글소리가 높이 울리고 우리의 새 세대들은 앞날의 강성조선의 역군으로 억세게 자라나고있다.나어린 학생들이 국제무대에서 선군조선의 존엄과 영예를 높이 떨치고 청년대학생들모두가 숭고한 정신과 풍부한 지식을 겸비한 선군혁명의 믿음직한 골간으로 억세게 자라나고있는데는 우리 교육일군들의 숨은 공로와 헌신이 뜨겁게 깃들어있다.행복한 나날에나 시련의 나날에나 오로지 조국의 미래를 위하여 묵묵히 헌신하는 직업적혁명가,훌륭한 교육자들을 가지고있는것은 우리의 더없는 자랑이며 긍지이다.

위대한 김정은시대를 떠메고나갈 혁명의 계승자,백두산대국의 기둥감들을 훌륭히 키워내는것은 우리 교육자들이 지니고있는 더없이 중대한 사명이며 본분이다.지금이야말로 당의 믿음 하나만을 굳게 간직하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힘겨워도 어려워도 오로지 후대들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는 참된 교육자,풍부한 지식과 높은 정치실무적자질을 지니고 실천적모범으로 학생들을 혁명인재로 키우는 실력가형의 교육자들이 필요한 때이다.우리 교육일군들은 나라의 장래운명을 책임진 교육자들에 대한 당과 인민의 기대가 얼마나 크며 시대와 력사앞에 지닌 임무가 얼마나 무겁고도 영예로운가 하는것을 뼈와 살로 깊이 새겨야 한다.

교육사업은 나라의 백년대계를 위한 중대사이다.

전체 대회참가자들과 교육일군들은 제13차 전국교육일군대회가 나라의 교육발전에서 가지는 중요성과 의의를 심장깊이 새기고 이번 대회를 계기로 당의 의도에 맞게 새 세기 교육혁명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며 교육사업전반에서 일대 혁신을 일으켜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에 제시된 과업을 높이 받들고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의 생활력을 높이 발양시키는데 힘을 집중해야 한다.

중등일반교육에 특별한 힘을 넣어야 한다.뿌리가 든든하여야 충실한 열매가 달리듯이 중등일반교육을 강화해야 대학에서 훌륭한 인재를 많이 키워낼수 있고 전반적인 문화수준,지식수준을 높일수 있다.

중등일반교육부문의 교육자들이 새 세기 교육혁명의 기수가 되여야 한다.중등일반교육을 결정적으로 추켜세우는것으로부터 새 세기 교육혁명을 일으키자는것이 오늘 우리 당의 교육정책이다.중등일반교육에서는 정치사상교육과 함께 일반기초과학교육,기초기술교육에 큰 힘을 넣어 학생들이 사물현상을 원리적으로 깊이 파악하게 하며 그들에게 체계화된 기초지식,쓸모있는 산지식을 심어주어야 한다.실험실습교육을 강화하고 그 질을 높여 배운 지식과 원리적기초를 공고히 다져나가도록 하여야 한다.당의 현명한 손길아래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이 성과적으로 실시되는데 맞게 교육내용과 방법을 끊임없이 개선해나가야 한다.

세계를 디디고 올라설수 있도록 고등교육을 비약적으로 발전시켜나가야 한다.

김일성종합대학,김책공업종합대학,리과대학을 비롯한 주요대학들을 과학교육중심기지,국제학술교류의 거점으로 꾸려 세계적인 대학으로 강화발전시키며 권위있고 능력있는 세계적수준의 인재들을 많이 키워내는것은 고등교육부문앞에 나선 기본과업이다.

모든 대학들이 최첨단돌파의 대담한 목표를 내걸고 총궐기해나서야 한다.첨단과학기술성과들을 제때에 교육내용에 반영하고 정보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것과 함께 교육과 과학연구기지들을 튼튼히 꾸려 교육사업을 개선하며 강성국가건설에 참답게 이바지할 능력있는 기술자,전문가들을 많이 키워내야 한다.이와 함께 교육과학연구사업에 선차적인 관심을 돌리고 일관성있게 밀고나가며 교육과학과 교육실천을 밀접히 결합시켜나가야 한다.

주체혁명위업의 새로운 력사적전환기에 들어선 우리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정치사상교육을 더욱 강화하여야 한다.

혁명적인 사상과 정신을 떠난 과학적두뇌는 혁명과 건설에 아무런 쓸모도 없다.

각급 대학과 학교들에서는 학생들을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와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혁명력사,백두의 혁명전통으로 튼튼히 무장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정치사상교육을 심화시켜야 한다.이와 함께 교육사업의 공정과 계기들이 김정일애국주의교양과 신념교양,계급교양,도덕교양으로 일관되도록 하여야 한다.

새 세기의 요구,지식경제시대의 요구에 맞게 교육조건과 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투쟁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야 한다.

인재양성을 나무에 비유해 말하면 교육은 토양이고 교육조건은 거름과 같다고 말할수 있다.

발전하는 현실적요구와 세계교육발전추세에 맞게 교육조건과 환경을 부단히 일신하여야 교육의 질과 효과성을 최대로 높일수 있다.

모든 대학,학교들을 학생들의 학습과 생활에 편리하게,교육학적요구에 맞게,문화혁명의 거점답게 훌륭히 꾸려야 한다.교육기관들에서는 교수사업과 실험실습을 현대화,정보화하고 정보통신기술을 리용한 정보화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을 비롯하여 교육의 정보화,현대화,첨단화를 실현하는데 큰 힘을 넣어야 한다.실험기구와 설비 등을 충분히 갖추어놓고 관찰과 실험을 비롯한 실천실기교수를 진행하며 과정안에 반영된 견학실습,전공실습을 어김없이 집행하여야 한다.전국적인 과학기술보급체계를 정연하게 세우고 활발히 운영하며 원격교육체계를 더욱 완비하고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체계의 우월성을 높이 발양시켜야 한다.

새 세기 교육혁명을 일으켜 최단기간내에 우리 교육의 질을 세계적수준으로 끌어올리자면 교육자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결정적으로 높여야 한다.

교육부문 일군들과 교육자들은 교육을 강성국가건설의 제일중대사로 내세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높은 뜻을 받들어 당의 교육정책을 투철한 신념과 깨끗한 량심으로 받들어나가야 한다.교원들은 조국과 혁명의 미래가 자신들에게 달려있다는 책임감을 언제나 심장깊이 새기고 누가 보건말건,알아주건말건 그 어떤 보수도 바람이 없이 후대교육을 위해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는 밑거름이 되고 뿌리가 되여야 한다.누구나 교단과 함께 한생을 묵묵히 바쳐가는 선군시대공로자들의 고상한 정신세계를 따라배워 당이 맡겨준 영예로운 초소를 굳건히 지키며 애국적헌신성을 발휘해나가야 한다.

교원들의 자질과 능력은 교육의 질을 규정하는 기본요인이다.교원들은 꾸준히 학습하고 탐구하여 지식경제시대의 요구에 맞는 풍부한 과학기술지식을 지니고 훌륭한 교수방법을 소유하여야 한다.능숙한 강의술로 학생들의 창조적인 사고력을 키워주고 깊은 지식을 심어주는데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야 한다.교육부문에서는 교원들속에서 깨우쳐주는 교수방법을 철저히 구현하도록 하며 교육방법토론회,교수경연,경험토론회같은것을 실속있게 조직하여 참신하고 우월한 교수방법을 널리 일반화해나가야 한다.이 사업을 10월8일모범교수자,새 교수방법등록증소유자대렬을 늘이기 위한 사업과 밀접히 결부하여 진행하여야 한다.교원들은 어머니다운 심정으로 학생들을 보살피고 이끌어주는 고상한 교육자적풍모를 발휘하여 학생들이 학교와 학습에 정을 붙이도록 하여야 한다.

교육사업에서 결정적전환을 일으키기 위하여서는 온 사회에 교육중시기풍을 철저히 확립하고 교육을 우선시하는 된바람을 일으켜야 한다.모두가 떨쳐나 나라의 교육발전을 떠밀어주어야 한다.

교육사업은 교육자들만이 아니라 사회성원들모두가 힘을 기울여야 할 숭고한 애국사업이다.

전당,전국,전민이 교육을 중시하고 교육발전에 선차적힘을 넣으며 후대교육에 필요한 조건들을 우선적으로 보장해주어야 한다.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자기의 아들딸들을 맡긴 학부형답게 교육사업을 자기 일처럼 여기고 물심량면으로 도와나서야 한다.교원들을 존경하고 우대하는 사회적분위기를 확고히 세우며 후대교육사업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려야 한다.당면하여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이 실시되는데 맞게 교사건설과 부족되는 교실들을 갖추어주는데 큰 힘을 넣어야 한다.여기에서 도,시,군인민위원회들과 학교후원단체들의 역할을 높여야 한다.

교육사업에 대한 당적지도를 강화하여야 한다.

당조직들에서는 교육혁명의 성과적수행을 위한 키잡이와 교육자들에 대한 교양사업을 잘하여 그들이 당의 교육정책을 결사관철해나가도록 잘 이끌어주어야 한다.또한 교원들이 교수교양사업을 당정책적요구와 교육학적원리에 맞게 바로해나가도록 책임적으로 지도하며 교원대렬을 잘 꾸려주어야 한다.모범교육군칭호쟁취운동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교육사업에서 일대 전환을 가져와야 한다.

우리 교육자들과 학생들의 위대한 스승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세계를 향해 비약해가는 주체교육의 앞날은 끝없이 밝고 창창하다.

위대한 당의 현명한 령도가 있고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우리 나라 사회주의교육제도의 위력이 있으며 당과 수령,조국과 인민에게 무한히 충실한 혁명적인 교육일군대부대를 가지고있기에 우리의 주체교육은 반드시 세계의 가장 높은 령마루에 올라서고야말것이다.

모든 교육일군들은 제13차 전국교육일군대회를 계기로 새 세기 교육혁명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키고 교육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이룩함으로써 우리 당의 웅대한 교육강국건설구상을 빛나게 실현해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