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9월 1일 로동신문
주체교육발전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 후손만대에 길이 빛나리! 지난 수십년간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교육사업과
위대한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발표하신 천재적인 예지가 빛발치는 수많은 로작들은 주체의 사회주의교육을 더욱 강화발전시켜 사람들을 사상적으로 개조하고 그들의 문화기술수준을 높여 혁명과 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도록 하는 휘황한 등대로,귀중한 지침으로 되였다. 경애하는 위대한 령도자 《교육은 나라의 흥망과 민족의 장래운명을 좌우하는 근본문제의 하나입니다.》 우리 민족의 말과 글,지어 성과 이름까지도 빼앗으려고 전대미문의 악랄한 식민지정책을 실시한 일제의 죄행을 가슴아프게 체험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간고한 항일혁명투쟁의 첫시기에 오가자의 삼성학교와 카륜의 진명학교,고유수의 삼광학교에서 무료교육의 첫 종소리를 높이 울려주시였으며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혁명적교육전통을 마련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인민의 절절한 의사와 요구를 반영하여 주체22(1933)년 3월 18일 가야허유격구 사수평에서 진행된 왕청 제5구 인민혁명정부를 수립하는 집회에서 하신 연설 《인민혁명정부는 참다운 인민의 정권이다》에서 인민혁명정부는 일제의 식민지노예교육제도를 철페하고 의무적인 면비교육을 실시하며 우리의 아름다운 민족문화를 활짝 꽃피우고 인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시책을 실시하여야 한다는데 대하여 밝혀주시였다.그리고 몇달후 왕청현 소북구에서 아동단책임자들과 하신 담화 《아동단원들을 혁명의 후비대로 튼튼히 키우자》에서는 혁명의 후비대를 준비하는것은 혁명의 장래운명과 관련되는 중요한 문제이라고 하시면서 아동단사업을 강화하여 그들을 혁명가로 튼튼히 준비시키는데서 나서는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25(1936)년 5월 5일에 발표하신 《조국광복회10대강령》에서 노예로동과 노예교육의 철페,강제적군사복무 및 청소년에 대한 군사교육을 반대하고 우리 말과 글로써 교육하며 의무적인 면비교육을 실시할것이라는것을 명백히 밝히시였다. 해방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새 조국건설을 위한 투쟁을 진두에서 이끄시는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숭고한 후대관을 안으시고 《창덕학교 교원들과 한 담화》,《새 조선의 믿음직한 기술인재가 되라》,《종합대학을 창설할데 대하여》,《교원대학사업을 개선강화할데 대하여》,《대학교육의 수준을 높이자》를 비롯한 수많은 로작들을 발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로작들에서 학생들을 나라의 역군으로 육성하기 위한 문제와 부강한 민주주의자주독립국가를 건설하기 위하여 민족기술간부들을 키울데 대한 문제,새 조국건설에 필요한 민족간부육성을 위해 종합대학을 시급히 창설할데 대한 문제,학생들이 학습을 잘해나가도록 하는데서 나서는 문제 등 교육사업에서 나서는 문제들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우리 공화국을 요람기에 압살하려고 원쑤들이 침략의 불을 질렀던 준엄한 조국해방전쟁시기인 주체39(1950)년 7월 26일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교육성 책임일군들과 하신 담화 《교육사업을 전시조건에 맞게 개선강화할데 대하여》에서 학교들에서 전시조건에 맞게 교수를 보다 전투적으로 하면서도 그 질을 높이도록 하기 위한 문제,학생들속에서 사상교양사업을 강화할데 대한 문제,해방된 공화국남반부지역에 민주주의적교육제도를 세울데 대한 문제 등에 대하여 밝혀주시였다.그로부터 몇달후 《교육부문 일군들과 한 담화》에서는 인민군대에 복무중이거나 정치공작대로 남반부에 나갔던 대학교원들을 모두 대학에 소환하여 대학교육을 정상화하도록 하시고 대학들에서 전시환경에 맞게 과정안과 교수요강,강의안을 잘 작성하기 위한 방향과 방도 등에 대하여 세심히 가르쳐주시였다. 주체41(1952)년 4월,승리할 조국의 래일을 안으시고 력사의 땅 백송리를 찾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연설에서 먼저 조국해방전쟁의 전망에 대하여 가르쳐주시고나서 그들이 전후복구건설을 위한 연구사업을 빈틈없이 진행하였다가 승리한 조국땅우에 인민경제를 하루빨리 복구하도록 과업과 방도들을 환히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로부터 몇달후인 6월 17일에는 김책공업대학(당시) 교직원,학생들앞에서 하신 연설 《유능한 기술인재를 더 많이 양성하자》에서 전후복구건설과 자립적인 민족경제건설에 필요한 민족기술간부들을 더 많이 양성하여 당의 기술인재육성방침을 철저히 관철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에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42(1953)년 10월 18일에 하신 담화 《자체의 힘으로 우수한 기술인재를 많이 양성하자》를 비롯한 로작들에서 대학교원들의 자질을 결정적으로 높이고 실험실습토대를 튼튼히 꾸리도록 하는 등 교육사업에서 나서는 방향과 방도들을 뚜렷이 제시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1960년대에도 주체교육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불멸의 로고와 헌신을 바치시며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을 벌리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기술인재양성사업을 더 잘할데 대하여》,《고등교육사업을 개선강화하는데서 나서는 과업에 대하여》,《청소년들에 대한 공산주의적교육교양의 몇가지 문제》를 비롯한 로작들에서 기술자를 더 많이,더 빨리 양성하여 도처에서 요구하는 기술자문제를 푸는데서 나서는 방향과 방도,고등교육사업을 개선강화하기 위하여 기술자,전문가양성계획을 바로세우고 그들을 질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을 세울데 대한 문제 등 교육사업과 관련한 구체적인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1970년대는 우리 나라 교육력사에 금문자로 아로새겨진 뜻깊은 년대였다. 귀중한 로작들을 수많이 발표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66(1977)년 9월 5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5기 제14차전원회의에서 사회주의교육사업을 발전시켜 사상혁명,문화혁명을 더욱 다그치고 기술혁명을 적극 추동함으로써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앞당겨오실 원대한 구상을 안으시고 불후의 고전적로작 《사회주의교육에 관한 테제》를 발표하시였다. 사회주의교육의 본질과 교육학의 기본원리,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새형의 인간육성을 위한 교육내용과 방법,교육기관의 임무 등 교육사업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에 전면적이고도 완벽한 해답을 준 이 로작은 사람들을 자주성과 창조성을 가진 혁명인재로 키우기 위한 사회주의교육강령이며 주체의 교육사상과 리론,방법이 전일적으로 체계화되고 집대성된 대백과전서적인 교육총서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마련해주신 강령적지침이 있음으로 하여 우리의 주체교육은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게 되였으며 우리 나라에서는 사회주의교육테제의 휘황한 빛발아래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전인민적교육체계가 확립되여 누구나 마음껏 배울수 있게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의 높으신 뜻을 받들어 불멸의 로고와 사색을 바치시며 수많은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여 주체적교육사상을 계승발전시키는데 거대한 사상리론적업적을 쌓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 이후 교육사업에서 당의 유일사상체계를 튼튼히 세우며 사회주의교육학의 원리를 철저히 구현하도록 하시기 위하여 고전적로작들인 《교육사업을 개선하여 유능한 민족간부를 키워내자》,《영화예술교육사업에서 사회주의교육학의 원리를 철저히 구현할데 대하여》,《전반적11년제의무교육을 실시하는데서 교원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높이자》를 비롯한 로작들을 발표하시여 어버이수령님의 사상과 의도대로 교육사업을 개선발전시키는데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과 그 실현을 위한 과업과 방도,학생들을 사회주의교육학의 원리에 맞게 주체가 확고히 선 새로운 내용으로 교육하는데서 나서는 문제 등을 환히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교육혁명을 일으켜 주체교육발전에서 결정적전환을 이룩하시기 위하여 주체73(1984)년 7월 22일 전국교육일군열성자회의 참가자들에게 력사적인 서한 《교육사업을 더욱 발전시킬데 대하여》를 보내주시였다.이 불후의 고전적로작은 교육의 본질에 대한 과학적인 해명으로부터 시작하여 사회발전에서 교육이 노는 역할,교육의 내용과 방법,민족인재양성을 위한 과업,교육에서 주체를 세울데 대한 문제,온 사회를 인테리화할데 대한 방침과 그 실현방도,교원들의 역할을 높이며 교육조건을 개선할데 대한 문제에 이르기까지 교육사업을 발전시키고 혁명인재를 키우는데서 나서는 모든 원칙적문제들을 전면적으로 밝혀주고있는 자주시대 인간개조육성의 옳바른 길을 밝힌 가장 과학적이며 혁명적인 교육대강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나라가 어려움을 겪던 고난의 행군,강행군시기에도 주체교육발전을 위해 억만금도 아끼지 않으시면서 커다란 로고와 심혈을 바쳐가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85(1996)년 10월 1일 불후의 고전적로작이 발표됨으로써 선군시대의 혁명인재양성과 우리 나라 대학교육발전에서는 획기적전환의 계기가 마련되게 되였다.주체교육은 위대한 장군님의 력사적서한들에서 제시된 교육혁명방침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남김없이 과시하며 새로운 높은 단계에 올라서게 되였다. 오늘 우리의 사회주의교육은 또 한분의 위대한 스승이시며 비범한 사상리론가이신 경애하는 경애하는 우리 나라에서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의 새 력사가 펼쳐지고 온 나라에 교육중시의 열풍이 세차게 휘몰아치고있는 가슴벅찬 현실은 이 땅우에 교육강국,인재대국을 일떠세우시려 한평생을 바치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숭고한 념원을 찬란한 현실로 꽃피우시기 위하여 불면불휴의 로고와 헌신을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가 안아온 자랑찬 결실이다. 교육을 중시하고 새 세대들을 위한 사업을 당과 국가의 제일중대사로 내세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탁월하고 정력적인 령도가 있어 주체교육은 앞으로도 비약적발전과 더불어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힘있게 떠밀것이며 만년대계의 사상리론적재부들로 그 보물고를 풍부히 하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주체적교육사상과 업적은 후손만대에 길이 빛날것이다. 본사기자 김명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