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9월 2일 로동신문

 

혁신과 창조,애국으로 젊음이 넘치는 이북

남조선언론계가 주장

 

남조선언론계가 약동하는 젊음으로 비약하는 선군조선의 경이적인 현실에 경탄을 표시하며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탁월한 령도력을 높이 칭송하고있다.

남조선언론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정력적인 현지지도소식에 초점을 모으며 앞을 다투어 보도하고있다.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주요인터네트신문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진문헌 640여상을 모시고 그이의 혁명활동관련기사 650여건을 실었다.

언론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지난해 마식령스키장,미림승마구락부,문수물놀이장을 비롯한 수많은 대기념비적창조물들을 일떠세우는 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면서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전성기를 펼쳐놓으시였다면 올해에는 조선속도를 창조하여 경제강국건설에서 눈부신 비약을 안아오고계신다고 격찬하였다.

룡문술공장,대동강과수종합농장과 대동강과일종합가공공장,평양시 사동구역 장천남새전문협동농장을 비롯한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대한 현지지도를 통해 현대화와 과학화,집약화를 강조하시였을뿐아니라 과학자휴양소건설장,위성과학자거리건설장을 비롯한 건설장들도 찾으시고 새로운 비약의 속도,조선속도를 창조할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고 언론들은 전하였다.

《KBS》방송은 《북이 경제강국건설을 위해 조선속도라는 새로운 대중적인 구호를 사용하고있다.》고 하면서 건설의 새로운 번영기를 이룩해가고있는 공화국의 자랑찬 현실에 대해 보도하였다.

《세계일보》,《통일뉴스》 등 언론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새로 개건된 경기용총탄공장과 메아리사격관을 돌아보신데 대해 주목하면서 《김정은제1위원장의 각별한 관심속에 평양에 최신식사격장이 들어섰다.》,《주민들속에서 사격열풍이 일어나고있다.》,《김정은제1위원장께서 문명강국건설에 직접 나서고계신다.》,《북이 주민들이 즐기며 살도록 하기 위해 문화시설건설에 집중하고있다.》,《세계적인 문화휴양시설건설로 사회주의문명국가의 체모를 갖추어나가고있는 이북》이라고 평하였다.

《련합뉴스》를 비롯한 언론들은 《김정은원수 평양시민들과 축구경기관람》,《김정은시대 북에 스포츠열풍》 등의 제목아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국제경기에서 우승한 체육선수들을 일일이 만나주시고 전문선수단의 훈련과 대중체육경기들을 자주 보아주실뿐아니라 평양에서 진행된 2013년 청년,성인급 아시아컵 및 구락부력기선수권대회도 보아주시는 등 체육관련공개활동이 갈수록 활발해지고있다고 강조하였다.

《눈에 띄게 늘어나는 김정은제1위원장의 체육현장방문은 체육을 통해 주체체육을 강화하고 국제대회에서는 국가의 명성을 떨치여 주민들의 자긍심을 높여주려는 의도》,《체육을 통해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집단주의를 발양시키려 하고있다.》고 평하면서 이북사회에 체육열풍이 일어나고 금메달도 늘어나고있다고 언론들은 주장하였다.

과학기술을 강성국가건설의 원동력으로 보시고 그의 발전에 불멸의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흠모하는 목소리도 울려나오고있다.

언론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혁명활동에서 특징적인것은 과학기술발전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 이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으시는것이라고 하면서 《김정은제1위원장께서 내세우시는 대표적인 분야가 과학기술이다.》,《북이 과학기술강국건설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있다.》,《북의 과학중시정책에 따라 과학자는 북청소년들이 가장 선망하는 직업으로 되고있다.》고 보도하였다.

보수언론들까지도 《이북 전사회에 혁신과 창조,애국으로 젊음이 넘치게 된것은 김정은제1위원장의 적극적인 현지시찰때문일것이다.》고 하였다.

언론계를 휩쓰는 절세위인에 대한 흠모열기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여 공화국은 온 세계가 부러워하는 천하제일강국,인민의 락원을 보란듯이 일떠세우고야말것이라는 남녘겨레의 확신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