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위업에 쌓으신 불멸의 업적 영원히 빛내가리
력사적인 10.4선언발표기념일이 다가올수록 온 겨레의 가슴속에 민족의 영원한 태양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에 대한 다함없는 그리움의 정이 더욱 뜨겁게 차넘치고있다.남조선인민들은 불타는 애국의 열정과 자주통일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안으시고 우리 겨레에게 불멸의 통일리정표를 마련해주시였으며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민족의 단합과 조국통일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을 경건히 우러르며 경모의 인사를 삼가 드리고있다.
언제나 위대한 장군님의 환하신 태양의 모습을 그려온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은 지금도 《김정일국방위원장님은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펼쳐주신 민족의 구세주,절세의 애국자이시였다.》,《력사적인 남북공동선언을 발표하시여 통일의 리정표를 마련해주신 김정일국방위원장님의 불멸의 업적과 애국헌신의 로고는 민족사에 길이 전해질것이다.》라고 하면서 사무치는 그리움의 정을 터치고있다.남조선의 정계인사들도 민족공동의 통일대강을 마련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위인적풍모를 격정속에 되새기며 《통일의 려명을 안아오신 절세의 위인》,《10.4선언의 채택은 겨레를 위해서는 돌우에도 꽃을 피우시는 김정일국방위원장님의 고결한 민족애의 산아》라고 흠모심을 터쳤다.
광주의 한 시민단체성원은 동료들에게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을 생각하면 조국통일을 위한 그분의 한생의 로고가 눈물속에 되새겨진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김정일국방위원장님께 있어서 조국통일은 최대의 애국이였다.그분께서는 조국통일을 위해 한시도 마음을 놓으신적이 없으시였으며 한생토록 야전복을 벗지 못하시고 누구도 걸어보지 못한 험난한 선군의 길을 진두에서 헤쳐나가시였다.》
지식인 최진철은 《김정일령수와 조국통일》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썼다.
《김정일령수께서는 참된 애국은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속에 있다고 하시며 분렬된 민족의 아픔을 가셔주시려고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시였다.령수께서는 김일성주석님의 사상과 령도를 계승하시여 민족의 숙원인 조국을 통일하는것을 숭고한 력사적사명으로 안으시고 통일문제해결에서 관건적의의를 가지는 수많은 제안들을 내놓으시였으며 그 실현에로 모든것을 지향시키시였다.》
한 대학교수는 토론회에서 6.15공동선언과 10.4선언발표이후 민족의 단합과 통일을 위한 길에서 이룩된 사변적성과들,우리 민족이 발휘하고있는 민족자주정신과 전민족적인 련대련합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탁월한 민족대단결사상이 낳은 빛나는 결실이라고 칭송하였다.
이뿐이 아니다.
서울의 한 자유기고가는 글에서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우리 민족끼리를 통일애국의 리념으로 내세우시고 조국통일문제는 우리 민족이 책임지고 자체로 해결해나가야 한다고 명백히 밝혀주시였다고 썼으며 언론인 심진수는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발표로 이남의 모든 민중은 자신들이 조국통일운동의 주체임을 자각하게 되였다고 토로하였다.전주시에 사는 한 재야운동가는 나라와 민족을 위한 애국애족의 길에 나서는 사람이라면 그가 누구이든 관계없이 과거불문의 원칙에서 민족의 화해와 단합,조국통일위업에로 손잡아 이끌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과 겨레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믿음을 무슨 말로 다 이야기할수 있겠는가고 절절히 말하였다.
남조선의 통일운동단체의 한 성원은 지금도 력사적인 평양상봉이 마련되던 그날의 감격을 잊을수 없다고 하면서 자기의 심정을 이렇게 터치였다.
《숭고한 애국애족의 리념과 넓은 도량으로 6.15공동선언을 마련하시여 대결의 시대를 단합과 통일의 시대로 바꾸어주신분은 김정일령도자님이시다.그분께서 력사적인 6.15공동선언을 마련해주시였을 때 우리모두는 얼마나 감격했던가.그때 김정일령도자님의 환하신 모습이 역에 설치된 대형화면을 통해 비쳐지자 일제히 일어서서 열렬히 환영하였는데 어떤 사람들은 눈물을 흘리기도 했고 또 어떤 사람들은 감격에 북받쳐 통일기를 힘차게 흔들며 기쁨에 넘쳐있었다.김정일령도자님은 진정 남북의 불신의 얼음장을 순간에 녹여버리고 우리 겨레에게 통일의 희망을 안겨주신 민족의 태양이시고 조국통일의 구성이시다.》
인류력사의 갈피마다에는 수많은 위인들과 그들이 이룩한 공적이 기록되여있다.하지만 위대한 장군님과 같이 한평생 조국과 민족을 위한 성스러운 애국위업에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신 탁월한 령도자,절세의 위인을 력사는 아직 알지 못하고있다.
장장 반세기이상 겨레의 가슴속에 쌓이고 맺혔던 분렬의 고통과 설음이 봄날의 눈석이마냥 녹아내리는 격동적인 6.15통일시대가 펼쳐질수 있은것도,겨레의 간절한 통일애국의 열망이 민족단합,민족공조의 거세찬 대하로 굽이칠수 있은것도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헌신의 로고를 떠나서 결코 생각할수 없다.하기에 남녘겨레의 마음과 마음들은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열어주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로 끝없이 달리고있는것이다.
조국통일위업실현을 위한 불멸의 대강을 마련해주신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남녘겨레의 다함없는 경모심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조국통일의 구성으로 높이 받들어모시고 통일의 그날을 반드시 안아올 일념으로 불타고있다.외세와 그와 야합한 반통일세력의 방해책동이 악랄해질수록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불멸의 통일대강으로 높이 추켜들고나아갈 신념이 남녘겨레의 가슴속에 억세게 뿌리내리고있다.
한 통일운동단체는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실천하는 길은 민족의 희망이고 살길이며 이를 거역하면 파멸의 나락에 떨어지게 된다.》고 하면서 남조선의 정당,시민사회단체들이 《남북공동선언의 기치높이 분렬의 력사를 끝장내고 민족자주와 조국통일,평화번영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 적극 떨쳐나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통일련대의 한 성원은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고수리행하는가 못하는가 하는것은 민족의 운명을 결정짓는 중요한 문제》라고 하면서 김정일장군님께서 마련하여주신 북남선언들을 변함없이 틀어쥐고 조국통일의 한길을 꿋꿋이 걸어나갈 신념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북남선언들은 우리 민족이 자주통일의 길에서 한시도 내리우지 말아야 할 불변의 기치이다.공동선언의 철저한 리행에 민족의 화합과 단결이 있고 평화와 통일도 있다.신심을 가지고 민중의 힘으로 미래를 가꾸어나가자!6.15공동선언의 기치를 추켜들고 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하자!》
본사기자 김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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