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9월 25일 로동신문

 

인민사랑의 정치에 대한 열렬한 칭송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이민위천의 사상을 받드시고 인민의 행복과 기쁨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정력적인 현지지도소식은 남조선 각계를 다함없는 흠모의 세계에로 이끌어가고있다.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남조선의 주요언론들에 경애하는 원수님의 존귀하신 영상사진 640여상이 모셔졌으며 그이의 위인적풍모를 높이 칭송하는 반향기사는 650여건이나 실리였다.

남조선언론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휘황한 설계도를 펼치시고 그 실현을 위해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대한 현지지도의 길을 계속 이어가고계시는데 대하여 전하면서 그이의 업적을 높이 칭송하고있다.언론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대한 현지지도회수가 날로 늘어나고있다고 하면서 지난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마식령스키장,미림승마구락부,문수물놀이장과 같은 수많은 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을 일떠세우는 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면서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전성기를 펼쳐놓으시였다면 올해에는 조선속도를 창조하여 경제강국건설에서 눈부신 비약을 안아오고계신다고 보도하였다.언론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지시찰에서 특징적인것은 본보기단위를 직접 창조하고 그것을 전국에 일반화해나가시던 선대수령들의 전통적인 현지지도방식을 계승해나가시는것이라고 하면서 《김정은제1위원장께서 본보기창조라는 북의 전통적인 현지지도방식에 충실한 모습을 보이고있다.》, 《인민의 지향을 반영한 정책과 방침들을 구상하고 작성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신다.》라고 열렬히 칭송하였다.

남조선언론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후대사랑,미래사랑으로 일관된 현지시찰을 이어가신다고 높이 격찬하고있다.언론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2012년에는 조선소년단창립 66돐 경축행사를,2013년에는 조선소년단 제7차대회를 개최하도록 하시고 행사에 몸소 참석하시여 어린이들과 직접 만나는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시였으며 올해에도 어린이들에 대한 뜨거운 사랑으로 일관된 현지시찰을 이어가신다고 널리 보도하였다.그러면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당과류와 놀이기구들을 보내주시고 어린 학생들의 편지도 일일이 보시고 친필서한까지 보내주시였으며 어린이들과 귀속말도 나누시고 꼭 껴안아주시면서 자애로운 어버이사랑을 부어주시였다고 감동을 표시하였다.또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개건확장된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를 찾으시고 오래도록 야영생들과 함께 계시면서 뜨거운 은정을 베풀어주시고 조선소년단창립 68돐을 맞으며 만경대혁명학원을 찾으시였을 때 원아들에게 친어버이의 사랑을 안겨주시였을뿐아니라 특히 부모없는 아이들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돌리시였다고 하면서 《김정은제1위원장의 어린이들에 대한 사랑은 선대지도자들을 련상케 하고있다.》,《자애로운 지도자,친어버이의 모습》,《가는 곳마다에서 김정은제1위원장의 후대사랑이 한껏 부각되고있다.》라고 찬탄을 금치 못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련이은 혁명활동소식에 접하여 현대사연구원의 한 성원은 《김정은제1위원장,민중생활의 현장을 찾아 쉬임없이 이어가시는 현지지도가 그이께 있어서 곧 휴식으로 되고있다.》라고 하면서 경모의 정을 터쳤다.

남조선 각계에서 울려나오는 이런 칭송과 흠모의 목소리들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사상과 령도를 그대로 이어가고계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위인적풍모에 대한 매혹으로부터 흘러나오는 진실하고 순결한 사상감정의 분출이다.

제반 사실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인민사랑의 정치에 대하여 남조선 각계가 경탄을 금치 못하면서 그이를 민족의 위대한 령도자로 높이 받들고 따르고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