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10월 8일 로동신문
사설 위대한
조선로동당은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향도자이며 백두산대국의 높은 존엄과 영광의 기치이다.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이끌어나가는 우리 당의 령도적권위와 불패의 위력이 힘있게 과시되고 어머니당에 대한 천만군민의 신뢰심이 뜨겁게 분출되고있는 시기에 우리는 위대한 령도자 위대한 위대한 장군님을 따라 걸어온 선군혁명의 천만리길은 기쁨도 영광,시련도 영광이였다.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장군님의 두리에 굳게 뭉쳐 영웅적위훈을 새겨온 나날들을 긍지높이 돌이켜보고있으며 장군님을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당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이룩해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우리 당이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조선혁명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이끌어나가기 위하여서는 장군님을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오직 장군님의 사상과 로선을 일관하게 틀어쥐고 철저히 관철해나가야 합니다.》 위대한 위대한 특히 위대한 이 나날은 력사의 생눈길을 헤쳐온 사회주의운동앞에 새로운 리론실천적문제들이 제기되고 제국주의반동들과의 첨예한 정치군사적대결속에서 충격적인 사변들이 련이어 일어난 복잡다단한 년대였다.력사의 소용돌이속에서 우리 당이 자기의 혁명적성격을 꿋꿋이 고수하고 사회주의위업을 곧바른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올수 있은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때문이다.위대한 장군님께서 제시하신 사상리론들은 우리 당을 우리 당과 혁명을 령도하여오신 장구한 력사와 불멸의 업적,인류자주위업수행에 이바지하신 거대한 공헌으로 하여 위대한 위대한 당이 혁명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자면 첫째도 둘째도 수령의 당으로 건설되여야 한다는것이 사회주의운동사가 새겨주는 철리이다.그 어느 당도 제기하지 못하고 해결하지 못한 이 중대한 위업을 력사상 처음으로 빛나게 실현하신분이 위대한 전당 수령의 사상과 위업을 끝까지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려는 우리 당의 혁명적립장은 절대불변이다.위대한 수령님을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수령님의 유훈을 당의 강령으로 틀어쥐고 철저히 관철해나가는 위대한 인민은 사회주의의 기초이며 사회주의집권당의 운명과 사회주의건설의 성패는 당과 대중과의 혈연적뉴대의 공고성에 달려있다. 조선로동당은 인민대중과 한덩어리를 이루고 인민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어머니가 되여야 한다는것,이것이 위대한 장군님께서 당건설령도의 전기간 구현하여오신 정치철학이다.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쉬임없이 이어가신 위대한 장군님의 현지지도는 인민대중의 의사와 요구를 집대성하여 로선과 정책을 세우고 대중의 힘을 발동하여 혁명과 건설을 전진시켜나가는 인민적령도의 숭고한 서사시로 빛나고있다.모든 당조직들과 일군들이 당의 인덕정치,광폭정치를 철저히 구현하고 《전당이 군중속에 들어가자!》,《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이라는 구호밑에 대중과 고락을 같이하며 사람들의 정치적생명의 보호자,인민의 충복이 되도록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에 당과 인민대중의 일심단결이 반석같이 다져지게 되였다. 우리 당의 인민사랑은 시련의 시기에 더욱 뜨겁게 분출되는 참다운 어머니사랑이다.조국과 혁명앞에 류례없이 엄혹한 시련이 닥쳐왔던 고난의 년대에 우리 당은 인민의 운명에 대한 숭고한 책임감을 안고 선군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들었으며 전당과 온 사회에 인민중시,애민헌신의 혁명적기풍이 차넘치도록 하였다.위대한 장군님께서 이끌어오신 선군시대에 당의 품을 떠나서는 순간도 살수 없으며 당을 따라 이 세상 끝까지 가려는 신념이 천만군민의 심장속에 더욱더 억척같이 뿌리내리였다.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붉은 당기를 더 높이,더 힘차게 휘날려가는 조선로동당의 억센 기상과 더불어 위대한 장군님의 인민중시,인민사랑의 력사는 끝없이 흐를것이다. 위대한 선군은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사상이며 장군님께서 일관하게 구현해오신 정치리념이였다.지난 세기 90년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선군정치를 사회주의기본정치방식으로,우리 당의 혁명령도방식으로 정립하시고 선군의 기치높이 전진하는 우리 당과 혁명발전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놓으시였다.끊임없는 전선시찰의 길을 이어가시며 우리 인민군대를 당의 사상과 령도를 앞장에서 받들어나가는 수령의 군대,당의 군대로 억세게 키워주신분도 위대한 장군님이시며 혁명적군인정신에 기초한 군민대단결을 이룩하시여 당과 혁명대오의 정예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신분도 우리 장군님이시다.모든 당사업을 선군혁명로선관철에로 지향시키고 전당에 인민군대의 화선식정치사업방법과 당정책결사관철의 정신이 차넘치도록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 당의 전투력이 비상히 강화되게 되였다. 선군혁명의 정치적참모부,조선로동당의 불패의 위용과 전투적위력은 준엄한 혁명실천에서 뚜렷이 확증되였다.우리 조국이 치렬한 반제반미대결전에서 련전련승을 이룩하고 정치사상강국,군사강국으로 솟구쳐오를수 있은것은 선군의 기치를 높이 추켜든 우리 당의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가 있었기때문이다.최악의 역경속에서도 강성국가건설의 장엄한 포성을 울리고 최첨단돌파전,새 세기 산업혁명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린 우리 당의 담대한 배짱과 탁월한 령도력은 오늘도 세상사람들의 경탄을 자아내고있다.당을 강화하고 그 령도적역할을 높여 우리 조국과 민족의 영예를 온 누리에 떨쳐주시고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만년초석을 마련하여주신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총비서이신 위대한 모든 당건설과 당활동을 철두철미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과 의도대로 진행해나가며 장군님의 혁명생애와 불멸의 혁명업적을 대를 이어 빛내여나가시려는것은 경애하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을 승리에로 이끌어나가는 우리 당의 령도는 위대한 장군님의 념원,인민의 꿈과 리상을 전면적으로 실현하기 위한것으로 일관되여있다. 지금 우리 당은 우리 혁명의 백년대계의 전략과 새로운 병진로선을 비롯한 독창적인 사상리론들을 제시하고 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위한 투쟁을 확신성있게 이끌고있다.인민군대가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주요전구들에서,예술,체육을 비롯한 문명국건설의 여러 부문에서 선구자,기수가 되도록 내세워주고 인민군대의 창조정신과 투쟁기풍을 전체 인민이 적극 따라배우도록 하는 우리 당의 선군령도에 의하여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는 대비약,대혁신이 일어나고 조선속도창조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지고있다. 오늘 이 땅에서는 인민의 꿈과 리상이 현실로 꽃펴나고있다.그 누구도 감히 숙볼수 없고 건드릴수 없는 자주강국,세계적인 군사강국의 존엄높은 공민으로 사는것은 우리 인민의 크나큰 민족적긍지이다.지식경제시대의 요구에 맞는 생산기지들이 도처에 일떠서고 철령아래 사과바다와 같은 새로운 사회주의선경들이 련이어 펼쳐지고있으며 당의 은정속에 마련된 현대적인 살림집들과 훌륭한 문화정서생활기지들에서 평범한 근로자들과 아이들의 행복의 웃음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고있다. 경애하는 오늘 우리에게는 민족자존의 정신력을 최대로 발양시켜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대비약적혁신을 이룩하고 혁명의 붉은기를 최후승리의 령마루에 높이 휘날려야 할 성스럽고 영예로운 임무가 지워져있다.정세는 의연히 긴장하고 첨예하며 방대한 과업들이 나서고있지만 우리의 배심은 든든하다.위대한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백두산천출위인들의 존함으로 빛나는 백전백승의 당,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혁명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해나가야 한다. 위대한 위대한 경애하는 경애하는 주체혁명의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당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켜 당과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하고 선군조선의 새로운 번영기를 열어놓기 위한 투쟁에 천만군민을 총궐기,총발동시켜나가야 한다.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위한 오늘의 총돌격전은 위대한 내외반통일세력들의 악랄한 대결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기치높이 온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반드시 이룩하여야 한다.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모두다 경애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