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10월 10일 로동신문
사설 조선로동당은 영광스러운
주체의 혁명적당건설위업의 위대한 개척자,령도자이신 백두산절세위인들의 태양의 영상을 천만군민이 숭엄히 우러르고있다.우리의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이 경건한 마음을 안고 위대한 조선로동당 창건,이것은 자주시대 새형의 혁명적당의 탄생을 알리는 장엄한 선언이였으며 우리 인민의 운명개척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안아온 의의깊은 사변이였다.주체혁명의 줄기찬 전진과 반제반미대결전에서의 련전련승,우리 식 사회주의의 불패의 위력과 새로운 주체100년대진군의 힘찬 활력은 우리 당창건과 하나로 잇닿아있다.오늘과 같이 백두산대국의 억센 기상이 온 누리에 힘있게 떨쳐지고있는것은 우리 당이 강하고 위대하기때문이다. 세상에는 조선로동당처럼 세기를 이어 자기의 창건자,령도자의 사상과 존함으로 빛나는 혁명적당은 없다.오늘 우리 당이 지닌 높은 존엄과 권위는 곧 수령의 당으로서의 존엄이며 권위이다. 위대한 경애하는 《조선로동당의 력사는 당의 창건자이신 수령님의 위대한 혁명활동력사이며 수령님의 사상과 위업을 빛나게 계승하여오신 장군님의 위대한 혁명활동력사입니다.》 위대한 우리 당의 력사는 위대한 력사에는 당을 조직하고 이끈 정치가들이 많지만 위대한 위대한 지금으로부터 50년전 위대한 장군님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시면서 필생의 과업으로 내세우신것이 바로 우리 당을 수령의 당, 특히 위대한 장군님께서 최악의 시련이 겹쌓였던 고난의 행군,강행군시기 어버이수령님의 당건설사상과 업적을 견결히 고수하시고 우리 당을 선군혁명의 향도적력량으로 강화발전시키신것은 주체적당건설사에 길이 빛날 업적이다.우리 당이 선군의 기치높이 조국과 혁명,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이끌어온 성스러운 력사의 갈피마다에는 위대한 장군님의 수령의 위업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과 강의한 의지,불면불휴의 로고가 뜨겁게 깃들어있다.수령의 사상체계와 령도체계가 확고히 선 혁명적당,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루고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어머니당,강철같은 규률과 전투력을 지닌 불패의 당,이것이 위대한 장군님의 손길아래 강화발전된 조선로동당의 긍지높은 모습이다. 오늘 조선로동당은 또 한분의 천출위인을 모시여 수령의 당으로서의 위용을 더 높이 떨쳐가고있다. 경애하는 우리 군대와 인민은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력사적진군길에서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리 당과 혁명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것이 얼마나 크나큰 행운인가를 심장깊이 절감하고있다.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이끄시기에 우리 당은 영원히 위대한 조선로동당은 백두산절세위인들의 혁명사상, 창건의 첫 기슭에서부터 수령의 혁명사상을 유일한 지도사상으로 틀어쥐고 혁명과 건설을 이끌어온 우리 당에 있어서 지도사상은 당의 성격을 규정하는 기본요인이다.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수령님식,장군님식대로 당건설과 당활동을 조직진행해나가는 주체의 혁명적당이다. 위대한 오늘 위대한 수령님식,장군님식은 우리 당의 일관한 혁명방식,활동방식으로 되고있다.당의 조직건설,사상건설,령도예술건설을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마련해놓으신 주체의 당건설사상과 업적에 토대하여 해나가고있는것이 우리 당이다.전당에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세워주신 정연한 사업체계와 질서가 지배하고 당조직들과 일군들이 대원수님들의 혁명적사업방법,인민적사업작풍을 철저히 구현해나가고있다.전당이 사람과의 사업에 주력하자는 우리 당의 요구도 사람과의 사업을 당사업의 기본으로 내세우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대중령도방법의 계승이며 우리 당이 추켜든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라는 구호도 대원수님들의 숭고한 인민관의 구현이다. 위대한 수령님식,장군님식은 우리 당건설과 당활동,당사업의 만능의 보검이다.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창조하신 혁명적당건설의 고귀한 력사와 전통을 100% 계승해나가려는 우리 당의 혁명적립장은 확고부동하다.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수령의 사상과 위업에 끝까지 충실한 당만이 수령의 당으로서의 생명력을 발휘할수 있다. 오늘 우리 당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유훈을 강령적지침으로 틀어쥐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이끌어나가고있다.한치의 드팀도 없이,한걸음의 양보도 없이,이것이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유훈관철에서 우리 당이 내세우고있는 기본요구이다.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열어주신 자주,선군,사회주의의 길로 끝까지 나아가는것이 우리 혁명의 백년대계의 전략으로 되고있으며 대원수님들의 념원을 받들어 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하루빨리 앞당기는것이 우리 당의 투쟁목표로 되고있다.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절세위인들의 령도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대원수님들께서 바라시던 모든것을 훌륭한 결실로 꽃피우기 위한 투쟁을 끊임없이 심화시켜나가고있다. 수령의 사상과 위업,유훈과 념원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우리 당의 령도에 의하여 지금 이 땅우에서는 세기적변혁이 이룩되고있다.우리 조국이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구상하신 불패의 정치사상강국,무적의 군사강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라서고 경제강국,사회주의문명국건설의 령마루를 향하여 힘차게 돌진하고있다.마식령스키장과 문수물놀이장,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를 비롯하여 세계에 내놓고 자랑할만 한 기념비적건축물들이 도처에 일떠서고 철령아래에 사과바다가 펼쳐지는것과 같은 기적들이 련이어 일어나고있다. 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위한 우리의 투쟁은 지금 더욱더 맹렬해지고있다.고결한 충정과 숭고한 도덕의리로 수령의 유훈과 념원을 정히 받들어나가는 우리 당의 령도가 있기에 우리 당을 영원히 위대한 우리는 아무리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열백번 바뀌여도,그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온다고 하여도 우리 당을 백두산절세위인들의 태양의 존함으로 빛나는 주체형의 혁명적당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가야 한다. 위대한 전당의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당원들에게 있어서 경애하는 현시기 우리앞에 나선 가장 중요한 임무는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철저히 세우는것이며 이것은 우리 당을 영원히 위대한 경애하는 당의 통일단결을 눈동자와 같이 지키고 더욱 튼튼히 다져나가야 한다. 수령을 중심으로 하는 전당의 강철같은 통일단결은 영광스러운 당세포를 강화하는것은 전당을 강화하기 위한 첫걸음으로,기본고리로 된다.당세포만 강하면 그 어떤 역경속에서도 당이 흔들리지 않으며 이 세상에 무서울것이 없고 못해낼 일이 없다.당세포들은 모든 당원들이 차광수,김혁동지들을 비롯한 우리 당의 1세대 당원들처럼 투철한 신념과 깨끗한 량심으로 당과 수령을 받들며 일심단결의 대를 꿋꿋이 이어나가도록 하기 위한 교양사업에 계속 큰 힘을 넣어야 한다.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당의 령도따라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투쟁을 더욱 과감히 벌려나가야 한다. 우리는 혁명이 전진할수록,정세가 긴장하고 방대한 과업이 나설수록 자주적대를 확고히 세우고 혁명과 건설을 우리 식대로,우리 힘으로 힘차게 전진시켜나가야 한다.우리 당의 선군혁명로선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자위적군사력을 천백배로 강화하며 온 나라를 난공불락의 요새로 더욱 튼튼히 다져나가야 한다.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조선속도창조의 불길,새로운 비약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켜 우리 당의 구상과 결심을 자랑찬 현실로 꽃피워나가야 한다. 모든 당조직들에서는 대중의 앙양된 열의를 고조시키기 위한 사상전의 집중포화,련속포화,명중포화를 들이대여 온 나라가 대비약,대혁신의 기상으로 부글부글 끓게 하여야 한다.당면하여 올해 전투를 승리적으로 빛나게 결속하기 위한 총돌격전에 천만군민을 불러일으키는데 사상사업의 화력을 집중하여야 한다. 다음해에 우리는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70돐을 맞이하게 된다. 조선로동당창건 70돐은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주체의 당건설사상과 업적의 위대성을 온 세상에 과시하고 새로운 주체100년대를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자랑찬 승리와 강성번영으로 수놓아가는 우리 당의 높은 령도적권위와 전투적위력을 힘있게 떨치는 대정치축전이다. 위대한 모두다 경애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