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10월 7일 로동신문
위대한 수령 동상을 국가과학원에 높이 모시였다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69돐을 맞으며 위대한 수령 경애하는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동상은 과학자,기술자들을 혁명의 영원한 동행자로 믿고 내세워주신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자애로운 태양의 모습을 형상하고있다. 뜻깊은 10월의 환희속에 국가과학원에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동상을 정중히 모시게 된것은 당이 마련해준 과학기술룡마를 타고 첨단을 돌파하며 지식경제강국건설의 지름길을 열어나가는 우리 과학자,기술자들에 대한 우리 당의 크나큰 신임과 기대의 뚜렷한 표시이다. 국가과학원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제막식장은 주체적과학기술발전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불멸의 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경애하는 제막식장에는 위대한 수령 《위대한 또한 《위대한 제막식장상공에는 《위대한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동상량옆에는 조선인민군 륙군,해군,항공 및 반항공군,로농적위군명예위병대가 정렬해있었으며 군기들이 세워져있었다. 기발게양대들에는 조선로동당기와 공화국기가 나붓기고있었다. 김영남동지,박봉주동지,현영철동지,김기남동지,최태복동지,최룡해동지,박도춘동지,김평해동지,곽범기동지,오수용동지,로두철동지,조연준동지와 김용진 내각부총리,국가과학원 일군들과 과학자,종업원들,동상을 모시는 사업에 기여한 단위 일군들과 공로자들,돌격대원들,은정구역안의 근로자들과 청년학생들이 제막식에 참가하였다. 제막식은 《 위대한 수령 제막포들이 벗겨지자 주체의 태양이시며 백두산대국의 영원한 영상이신 위대한 수령 하늘땅을 진감하며 우렁찬 《만세!》의 환호성이 터져오르고 수많은 고무풍선들이 날아올라 뜻깊은 10월의 하늘가를 환희롭게 장식하였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동상에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공동명의와 전국의 과학자들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이어 국가과학원과 분원,연구소들,은정구역 정권기관,근로단체,각급 기관,기업소,공장,농장,대학,학교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꽃바구니들의 댕기에는 《위대한 전체 참가자들은 위대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가 제막사를 하였다. 연설자는 온 나라 천만군민이 당의 령도따라 선군조선의 대번영기를 펼쳐나가는 격동적인 시기에 위대한 수령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동상을 국가과학원에 높이 모신것은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불멸의 업적을 끝없이 빛내이며 수령영생위업의 력사를 줄기차게 이어나가는데서 또 하나의 커다란 경사로 된다. 태양같이 환히 웃으시는 절세위인들의 동상을 크나큰 격정과 흠모의 정에 넘쳐 숭엄히 우러르는 우리모두는 조국의 부강번영과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오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성스러운 혁명생애와 업적을 경건한 마음으로 돌이켜보고있다. 위대한 수령 일찌기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마크에 마치와 낫과 함께 붓을 새겨넣으시고 지식인들을 혁명의 주체의 구성부분으로,기본동력으로 내세워주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한평생 과학자,기술자들의 위대한 스승이 되시여 주체과학건설에 심혈과 로고를 바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민족의 생사존망을 판가리하는 준엄한 조국해방전쟁시기인 주체41(1952)년 12월 1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과학원의 창립을 온 세상에 선포하신것은 주체적과학발전사에 특기할 사변이였으며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으로 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수많은 불후의 고전적로작들과 강령적가르치심들을 통하여 과학기술발전의 앞길을 휘황히 밝혀주시였으며 근 20차례나 국가과학원을 찾으시여 과학연구지도기관으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다하도록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우리 나라의 과학기술은 짧은 력사적기간에 획기적인 발전을 이룩하고 인민경제의 주체화,현대화,과학화와 전반적인 사회발전을 힘있게 추동하며 비약의 한길로 줄달음쳐올수 있었다. 어버이수령님의 주체적과학건설사상과 위업을 끝없는 충정과 헌신으로 받들어오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선군혁명령도의 바쁘신 속에서도 10여차례나 국가과학원을 찾아주시였으며 수많은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고 정력적인 령도로 우리의 과학기술을 새 세기 높은 령마루에로 올려세우시였다. 고난의 행군,강행군시기에도 온 나라에 과학중시의 기풍을 세워주시고 과학연구기지들의 물질기술적토대축성에서 비약적발전을 이룩하도록 하시였으며 얼마 안되는 나라의 귀중한 자금을 현대공업의 중요핵심기술인 CNC화에 돌리시여 첨단산업발전의 확고한 담보를 마련하시였다.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을 위하여 바쳐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는 우리 나라가 인공지구위성 제작 및 발사국으로,당당한 핵보유국으로서의 위용을 떨치고 이 땅우에 새 세기 산업혁명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를수 있게 한 근본원천이였다. 건국의 첫 시기부터 지식인들을 한사람한사람 찾아주시고 뜨거운 사랑의 품에 안으시여 당과 숨결도 운명도 함께 하는 과학자,기술자들의 대부대를 키워주시였으며 과학기술중시의 탁월한 정치경륜을 펼치시여 선군조선의 강성번영을 이룩하신 위대한 위대한 경애하는 국가과학원에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동상을 높이 모신 오늘의 대경사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고결한 충정과 숭고한 도덕의리심의 빛나는 결실이며 수령님과 장군님을 천세만세 높이 모시려는 우리 과학자,기술자들과 인민들의 절대불변의 신념과 의지의 일대 과시로 된다. 연설자는 온 나라 전체 과학자,기술자들과 천만군민의 다함없는 흠모와 열화같은 충정의 마음을 담아 위대한 수령 경애하는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께서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시면서 고무해주신다는것을 명심하고 더욱 분발하여 수령님과 장군님의 구상과 념원을 빛나게 실현해나감으로써 주체혁명의 새로운 100년대를 승리와 영광의 년대로 빛내여야 합니다.》 연설자는 모든 과학자,기술자들과 일군들이 위대한 선군조선의 운명이시고 미래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순결한 량심과 도덕의리로 충정다해 받들며 천겹만겹의 성새,방패가 되여 결사옹위하여야 한다. 위대한 과학에는 국경이 없지만 우리 과학자,기술자들에게는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이 있다는 혁명적신념과 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눈은 세계를 보는 담대한 기상을 안고 영광스러운 모든 과학자,기술자들은 과학적재능과 열정을 총폭발시켜 눈부신 과학기술성과들을 내놓음으로써 사회주의수호전의 전초선을 굳건히 지키고 부강조국건설에 참답게 이바지하여야 한다. 연설자는 위대한 대원수님들을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경애하는 제막식은 《수령님과 장군님은 함께 계시네》노래주악으로 끝났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