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10월 10일 로동신문
혁명일화총서 《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혁명일화총서 《 도서에는 주체29(1940)년 8월부터 주체34(1945)년 8월까지 위대한 수령 경애하는 《 제17장 《소부대활동의 나날에》에는 《대원들에게 심어주신 신념의 기둥》,《사득판에서의 망원전술》,《맹산촌오지에서의 선언》을 비롯하여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성된 정세의 요구에 맞게 소부대활동을 적극적으로 벌리시며 조국해방의 대사변을 주동적으로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빈틈없이 갖추어나가시는 과정에 있은 일화들이 편집되여있다. 《혁명동지 한명을 적 1 000명과 바꿀수 없다》,《쉰개의 가루봉지에 깃든 사랑》 등에는 한없이 뜨거운 사랑과 믿음으로 혁명전사들을 보살펴주시며 그들을 조국해방성전에로 적극 불러일으키신 절세위인의 숭고한 동지애를 전하는 력사적사실들이 감명깊게 수록되여있다. 이 장에는 또한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 지니신 투철한 수령결사옹위정신을 보여주는 일화들과 그 어떤 엄혹한 조건과 환경에서도 사령관동지의 명령을 결사관철한 혁명선렬들의 투쟁에 대한 이야기들도 편집되여있다. 제18장 《자력독립의 기치높이》에는 《회의장에 울린 신념의 선언》,《백두산으로 가자》,《통쾌한 습격전》을 비롯하여 하바롭스크회의에서 조선혁명의 독자성을 확고히 견지하신 우리 수령님께서 원동과 백두산지구 등에서 정치군사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벌리신 내용을 담은 일화들이 수록되여있다. 《두 지휘관의 감격》,《김책과의 첫 상봉》,《북만에서 온 지휘관의 놀라움》 등에는 어버이수령님의 천출위인상에 매혹되여 자기 운명을 전적으로 의탁하고 그이만을 높이 받들어모시려는 혁명전사들의 확고한 신념을 반영한 이야기들이 생동하게 서술되여있다. 특히 이 장에는 주체혁명,선군혁명위업계승완성의 확고한 담보를 마련하신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전하는 《대경사》,《쪽무이포단에 대한 추억》,《소백수골의 경사》,《후대들에게 물려줄 유산》 등의 일화들이 수록되여있다. 제19장 《최후결전을 위하여》에는 원동에서의 군정훈련의 나날 모든 대원들이 유능한 군사정치간부들로 자라도록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위인적풍모를 보여주는 일화 《명사수가 된 신입대원》,《사령관의 락하시범훈련》,《사격장에 터져오른 환호성》이 편집되여있다. 《타향에서 맞은 추석날》,《조국을 알라》를 비롯한 일화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선혁명을 책임지고 수행하기 위해서는 조국의 력사와 지리,문화전통에 대하여 잘 알아야 한다고 하시며 대원들의 가슴마다에 열렬한 조국애를 심어주신 내용을 담고있다. 제20장 《항일대전의 승리》에는 일제와의 최후결전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빛나게 실현하신 위대한 도서는 우리 군대와 인민들에게 위대한 수령님의 천출위인상과 혁명력사를 깊이 체득시키며 경애하는 본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