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11월 28일 로동신문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녀성추격기비행사들의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황병서동지,조경철동지,오금철동지,오일정동지,한광상동지가 동행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비행장활주로에 나가시여 녀성추격기비행사들의 리착륙단독비행훈련계획을 료해하시고 훈련을 지도하시였다. 꿈결에도 그리운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 추격기를 타는 자기들의 모습을 보여드릴 시각만을 손꼽아 기다리며 이악하게 훈련하고 또 훈련해온 녀성추격기비행사들은 원수님께서 안겨주신 담력과 배짱을 안고 출격의 폭음을 울리며 대지를 박차고 만리창공으로 날아올라 훈련속에서 익혀온 자기들의 비행술을 남김없이 과시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녀성추격기비행사들의 단독비행모습을 대견하게 바라보시며 대단하오,정말 잘 타오,불사조요,불사조라고 못내 자랑스러워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불과 몇개월전에 녀성추격기비행사들을 양성할데 대한 과업을 주었는데 오늘 이렇게 훌륭히 성장한 녀성추격기비행사들의 용감무쌍한 훈련모습을 보니 대단히 만족하고 기쁘다고 하시며 남성들도 타기 힘든 추격기를 나어린 처녀들이 단독으로 탄다는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닌데 정말 기특하고 대단하다고 높이 치하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녀성추격기비행사들이 오늘훈련에서 조선녀성들의 강의한 의지와 굴함없는 기개를 높이 떨치였다고 하시면서 이는 결코 육체적조건과 기술적준비상태가 좋아서가 아니라 참다운 조국사랑,투철한 조국사수정신의 최대발현이며 스스로 어렵고 힘든 인생항로를 택한 숭고한 혁명정신이 하늘끝에 닿았기때문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그러시면서 오늘 첫 녀성추격기비행사들이 태여난것은 온 나라가 축복해줄 경사이라고,동무들은 모두 자랑스러운 조국의 딸,인민의 장한 딸들이며 불굴의 녀성혁명가들이라고 거듭거듭 높이 평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녀성추격기비행사들의 고향은 어디이며 부모들은 무슨 일을 하는가를 다정히 물어주시고 조국보위초소에 내세운 귀한 딸들이 조선녀성을 대표하는 녀성추격기비행사로 자라난 소식을 부모들이 알면 얼마나 기뻐하겠는가고 하시면서 훌륭한 딸을 둔 부모들에게도 보내주고 온 나라에 크게 소개하자고 하시며 그들의 사진까지 친히 찍어주시는 대해같은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우리 녀성들에게 조국의 푸른 하늘을 마음껏 날수 있는 날개를 달아주시고 슬기와 담력을 안겨주시며 영광과 행복의 최절정에 내세워주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본사정치보도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