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12월 13일 로동신문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최룡해동지,황병서동지,리영길동지,오일정동지,한광상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맞이하는 군부대에는 최고사령관기와 공화국기가 게양되여있었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귀중한 사적자료들을 주의깊게 보아주시면서 이 부대를 창설하시고 강화발전시켜오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불멸의 업적을 감회깊이 추억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와 세심한 보살피심에 의하여 군부대가 대잠수함기지로 전변되였으며 무적필승의 전투대오로 장성강화되였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군부대 해병들이 부대에 어려있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령군업적을 오늘의 훈련길에서 고수하고 다지며 자랑찬 훈련성과로 빛내여갈 일념을 안고 빨찌산식훈련열풍을 백두의 칼바람마냥 세차게 일으켜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준엄한 바다싸움에서의 승리는 훈련을 통하여 마련된다는 자각을 안고 여러가지 전문훈련을 강도높이 진행하여 해병들을 만능해병,바다의 결사대로 튼튼히 준비시켜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실내훈련에서 형식주의를 철저히 극복하고 전투환경과 꼭같은 조건에서 훈련을 실속있게 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그러자면 앞선 훈련방법을 받아들이는것과 함께 훈련기재들을 싸움의 견지에서 창안도입하기 위한 사업을 창조적으로,적극적으로 벌려야 한다고 지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함장들이 복잡한 수로,불리한 일기조건,각이한 정황속에서도 수중작전임무를 능숙히 지휘할수 있게 하자면 실전과 같은 정황속에서 해상전투조직과 지휘능력,함운용술을 터득하도록 하여야 한다고 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작전수역 해저상태를 손금보듯 환히 꿰뚫고 제기될수 있는 정황들을 미리 예견하여 합리적인 전투방안들을 수립하는데 품을 넣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해군싸움준비에서 틀어쥐고나가야 할 중심고리가 무엇이고 주체적인 해상 및 수중전법을 어떻게 활용해나가겠는가를 명철하게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당창건 70돐이 되는 2015년을 해군무력강화에서 새로운 전변을 가져오는 해로 되게 하자고 하시면서 군부대장병들이 당중앙의 의도를 명심하고 새 년도 전투정치훈련에서 집단적혁신을 일으켜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도서실들에 필독도서들을 정상적으로 보장해주는것과 함께 군인들속에서 독서열풍을 일으켜 그들이 다방면적인 지식과 높은 문화적소양을 지니도록 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빨찌산식학습기풍을 철저히 세우는데 전군을 정치사상강군화,도덕강군화하기 위한 지름길이 있다고 가르쳐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군인회관을 정말 잘 꾸렸다고 하시면서 당이 제시한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위대성교양, 해병들의 가슴마다에 신념으로 가는 조국수호의 항로에서는 직선돌격침로만 있을뿐 변침이란 있을수 없다는 불굴의 공격정신을 심어주어 그들이 사랑하는 조국땅을 멀리 떠나 망망대해 작전수역에 가서도 당과 혁명을 목숨바쳐 사수하는 바다의 결사대로서의 사명을 다할수 있게 준비시켜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병실에 들리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침실이 훈훈하니 마음이 놓인다고 만족해하시였고 교양실을 돌아보시면서는 해병들이 당의 사상을 제때에 접수하고 그 진수를 파악할수 있게 교양실운영을 잘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해병들이 매월 급식하게 될 콩을 직접 볼수 있게 콩창고를 특색있게 꾸려놓은것을 보시고 해병들이 좋아하겠구만,콩창고에 콩이 가득찼는데 탄약이 꽉 차있는 병기창고같소라고 못내 기뻐하시였다. 취사장의 조리대에 차려놓은 갖가지 음식감들을 보시고 당에서 아끼는 잠수함해병들의 식사보장을 잘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하시며 취사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지휘관들은 늘 후방사업은 곧 정치사업이라고 하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교시를 잊지 말고 잠수함해병들에게 훌륭한 물질문화생활조건을 마련해주기 위해 헌신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기념촬영이 끝나자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와 《 조선인민군 해군 제189군부대의 전체 장병들은 자기들의 부대에 찾아오시여 싸움준비완성과 전투력강화를 위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고 생활의 구석구석까지 세심히 보살펴주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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