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12월 18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당과 국가,군대의 책임일군들과 함께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영남동지,최룡해동지,박봉주동지,황병서동지,김기남동지,최태복동지,현영철동지,리영길동지,박도춘동지,양형섭동지,강석주동지,김원홍동지,김양건동지,김평해동지,곽범기동지,오수용동지,최부일동지,로두철동지,조연준동지를 비롯한 당과 국가,군대의 책임일군들,도당책임비서들,평양시안의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평양시안의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무력기관,성,중앙기관 책임일군들,당중앙위원회 일군들이 함께 참가하였다. 민족의 어버이이신 위대한 령도자
경애하는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립상량옆에는 당기와 공화국기,군기들이 세워져있었으며 조선인민군 륙군,해군,항공 및 반항공군,로농적위군명예위병대가 정렬해있었다. 위대한 수령 위대한 또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공동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꽃바구니의 댕기에는 《위대한
경애하는
경애하는
경애하는 참가자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훈장보존실,울음홀,사적승용차와 전동차,배,렬차보존실들을 돌아보았다. 참가자들은 당과 혁명,조국과 인민을 위해 바쳐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한생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았다. 백두산의 아들로 탄생하시여 어린시절부터 백두산의 눈보라를 맞으시며 고생을 많이 하시고 한생토록 순간의 휴식도 없이 혁명의 길을 걸어오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당과 혁명,조국과 인민앞에 영구불멸할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생애는 혁명의 붉은기를 높이 들고 강철의 의지와 초인간적인 정력으로 전인미답의 험난한 초행길을 헤쳐오신 위대한 혁명가의 가장 빛나는 한생이였으며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절세의 애국자의 가장 고결한 한생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중하를 한몸에 걸머지시고 초강도강행군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면서 민족만대의 번영을 위한 강력한 정치군사적,경제적토대를 마련해놓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 나라는 정치사상강국,군사강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라서고 우주과학기술과 핵기술,CNC기술을 비롯한 우리의 과학기술이 최첨단을 돌파해나가는 선군시대의 새로운 기적이 창조되게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선군의 기치,반제자주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우리 혁명의 가장 어려운 시기에 반제반미대결전을 현명하게 이끄시여 우리 인민의 생명인 주체의 사회주의와 나라의 자주권을 견결히 수호하시였으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조국통일유훈을 받들고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밑에 조국통일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놓으시였으며 정력적인 대외활동으로 세계의 자주화위업수행에 불멸의 공헌을 하시였다. 주체혁명위업수행의 중대한 력사적시기에 혁명에 대한 숭고한 사명감을 안으시고 당과 혁명의 전도와 관련되는 근본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신것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이룩하신 특출한 민족사적업적이다. 위대한 장군님의 한생은 말그대로 타오르는 불길이였으며 장군님처럼 조국과 인민을 위한 길에서 한생을 빛나게 마무리한 위인은 이 세상에 없다. 위대한 령도자 백두의 행군길을 꿋꿋이 이어나갈 조선의 신념과 의지를 시대와 력사앞에 엄숙히 선언하신 경애하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맡기고 가신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시고 불철주야의 련속강행군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경애하는 참가자들은 위대한 령도자 백두산대국의 영원한 태양이신 본사정치보도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