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12월 24일 로동신문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과 함께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황병서동지,현영철동지,리영길동지,김원홍동지,김정각동지,서홍찬동지,박영식동지,렴철성동지를 비롯한 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군종,군단급단위 지휘성원들이 함께 참가하였다. 주체의 선군태양,민족의 자애로운 어버이를 절절히 그리는 천만군민의 다함없는 흠모의 정이 온 나라 강산에 차넘치고있는 시기에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령도자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의 백옥같은 충정과 숭고한 도덕의리심이 대하처럼 흐르는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은 숭엄한 분위기에 휩싸여있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립상량옆에는 당기와 공화국기,군기들이 세워져있었으며 조선인민군 륙군,해군,항공 및 반항공군,로농적위군명예위병대가 정렬해있었다. 위대한 수령 위대한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립상에 조선인민군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꽃바구니의 댕기에는 《위대한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참가자들과 함께 위대한 장군님께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시면서 삼가 인사를 드리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리용하신 사적렬차,사적승용차와 울음홀,위대한 장군님의 훈장보존실과 전동차,배보존실을 돌아보시였다. 참가자들은 주체적군건설위업수행에 영원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장군님의 한생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았다. 1991년 12월 24일 위대한 장군님을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것은 우리 혁명무력의 강화발전과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이였으며 우리 조국의 운명과 미래를 확고히 담보해준 민족의 대경사였다. 위대한 장군님을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시고 승리하며 전진하여온 로정은 선군의 기치높이 우리 인민군대가 수령결사옹위의 총폭탄대오,무적필승의 혁명강군으로 강화발전되여온 영광스러운 행로이며 천만군민이 력사에 류례없는 폭풍우를 뚫고 사회주의수호전과 강성국가건설에서 세기적인 기적과 변혁을 창조해온 빛나는 년대기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비범한 예지와 탁월한 령군술,무비의 담력으로 우리 혁명무력발전의 최전성기를 열어놓으시였으며 인민군대를 핵심으로 나라의 군력을 백방으로 다짐으로써 주체혁명위업의 승리를 위한 군사적담보를 마련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세련된 령도가 있었기에 우리 인민군대는 그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와도 오직 당이 가리키는 한방향으로 총구를 내대고 곧바로 나아가는 선군혁명의 믿음직한 척후대로 억세게 자라날수 있었다. 총대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총대로 끝까지 완성해나갈수 있는 령도의 계승문제를 빛나게 해결하신것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조국과 인민앞에 쌓아올리신 업적중의 가장 고귀한 업적이다. 경애하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우리 인민군대를 천하무적의 혁명무력으로 강화발전시키시고 민족사에 일찌기 없었던 세기적전변의 새 력사를 창조해가시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계시여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업적은 조국청사와 더불어 길이 빛나고있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불멸의 령군업적을 생명선으로 삼고 군건설과 군사활동에 철저히 구현해나가며 전군이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우리 인민군대는 백두산혁명강군의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본사정치보도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