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12월 12일 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연구체득하기 위한 중앙연구토론회 진행
위대한 령도자 토론회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기남동지와 김용진내각부총리,중앙과 평양시안의 당,행정,근로단체일군들,무력기관,과학,교육,문학예술,출판보도,당일군양성기관,혁명사적부문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위대한 령도자 토론회에서는 비범한 사상리론과 정력적인 령도,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주체혁명위업,인류자주위업수행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위대한 경애하는 《장군님을 하늘처럼 믿고 살아온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의 심장에 장군님은 민족의 어버이로,우리 당의 총비서로 깊이 새겨져있으며 세상사람들도 그것을 공인하고있습니다.》 로동신문사 책임주필 리영식은 《위대한 토론자는 위대한 어버이장군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을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혁명사상이 있었기에 우리 군대와 인민은 력사에 류례없는 준엄한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주체혁명의 명맥,사회주의사상과 제도를 굳건히 고수할수 있었으며 자주,선군,사회주의의 기치높이 힘차게 전진하는 자주시대의 장엄한 흐름이 펼쳐질수 있었다.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사상은 그 과학성과 진리성으로 하여 인류의 심장을 억세게 틀어잡고있으며 지구상의 그 어느곳에서나 참된 자유와 행복을 지향하는 인민들의 넋으로,투쟁의 기발로 힘차게 나붓기고있다. 위대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생애의 전기간 지구둘레를 근 17바퀴나 돈것과 맞먹는 167만 4 610여리의 강행군길과 수십만리 외국방문의 길을 이으시며 우리 민족사와 세계정치사에 길이 빛날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시였다. 장장 수십성상 우리 혁명을 령도하시면서 당,국가,혁명무력건설의 세계사적모범을 창조하시였으며 반제반미대결전의 최전선에 계시면서 사회주의위업을 수호하시고 세계의 평화와 안전,인류자주위업수행에 커다란 공헌을 하시였다. 위대한 달리는 야전렬차를 집무실로,숙소로 삼으시고 높고 험한 산과 령을 넘고넘으시며 온 나라 가정과 마을,초소와 일터들에 남기신 사랑의 일화,전설들에는 가슴뜨거운 사연들이 간직되여있다. 은혜로운 태양의 해빛은 6.15통일시대를 열어놓았고 사상과 리념,인종과 민족,제도와 국경을 초월하여 대륙과 대양을 밝게 비치였기에 위대한 대원수님을 우러러 터치는 위인찬가는 온 행성을 뒤흔들며 더욱 높이 울리고있다. 가장 숭고하고 열렬한 사랑으로 만민을 한품에 안아 보살펴주신 위대한 《위대한 위대한 조선로동당을 주체혁명위업수행의 향도적력량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으며 당의 두리에 군대와 인민을 하나로 굳게 묶어세우시여 혁명의 주체의 위력을 비상히 높여나가시였다. 주체형의 혁명적당과 하나의 사상,하나의 중심에 기초한 천만군민의 철통같은 일심단결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우리 인민에게 물려주신 혁명유산이며 최후승리를 확고히 담보하는 주체조선의 제일가는 국력이다. 위대한 천만군민의 심장속에 주체철,주체섬유,주체비료가 쏟아지고 인공지구위성발사와 새 세기 산업혁명을 안아온 CNC화,기념비적창조물들을 비롯하여 반만년민족사에 일찌기 있어보지 못한 기적적인 성과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의지와 끝없는 헌신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위대한 주체의 혈통을 영원히 만경대의 혈통,백두의 혈통으로 굳건히 이어주시고 최후승리의 결정적담보를 마련해주신것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조국과 인민,시대와 인류앞에 쌓아올리신 가장 특출한 업적으로 된다. 위대한 전군 수령결사옹위정신,자폭정신으로 만장약된 천만의 총폭탄대오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온넋과 정을 기울이고 품들여 마련하신 천하제일의 군력이며 주체의 건군사와 더불어 길이 빛날 절세위인의 불멸의 군건설업적이다. 위대한 인민군대를 강위력한 공격수단과 방어수단을 다 갖춘 군대,백번 싸우면 백번 다 이기는 무적필승의 혁명강군으로 만드는것을 군력강화의 목표로 내세우시고 땀에 절은 야전복과 얇아진 단벌솜옷차림으로 빨찌산식초강도강행군길을 이어가시며 군력강화의 최전성기를 열어놓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백두령장의 담력과 배짱으로 단행하신 인공지구위성의 성과적발사와 핵시험의 성공 등은 사대와 망국으로 수난많던 민족사에 종지부를 찍고 선군조선의 존엄과 국력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운 특대사변으로 된다. 토론자는 인민군대를 세계최강의 백두산혁명강군으로 키우시여 조국과 민족의 천만년미래를 굳건히 담보하는 최대의 애국유산으로 물려주신 천출위인의 민족사적공적은 길이 빛날것이며 위대한 장군님은 사회과학원 원장 리혜정은 《위대한 위대한 한 나라의 령도자이시고 만민이 우러르는 위인중의 위인이시였지만 자신을 언제나 인민의 심부름군으로 간주하시였고 인민을 위해 당도 있고 국가도 있고 일군도 있다는것을 한생의 정치리념으로 내세우시였다. 장장 반세기가 넘는 혁명령도의 전기간 인민을 위하여 불같이 살아오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가고 또 가신 조국수호의 길,험난한 선군장정의 길도 다름아닌 인민의 존엄과 운명을 지키는 길이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애민헌신의 천만리와 더불어 태여난 《눈보라강행군》,《삼복철강행군》,《심야강행군》,《야전복》,《쪽잠》과 《줴기밥》과 같은 시대어들은 어버이장군님께서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바치신 한평생이 얼마나 피어린 헌신이였는가 하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인민에 대한 가장 열렬한 사랑과 희생적인 헌신으로 수놓아진 절세위인의 한평생이 있었기에 우리 인민은 오늘 세상에서 가장 존엄있고 행복한 인민으로 될수 있었으며 자기의 모든 꿈과 리상이 현실로 펼쳐지는 강성번영의 새시대를 맞이할수 있었다. 위대한 수령님식,장군님식 인민관을 최상의 경지에서 지니시고 인민의 만복을 활짝 꽃펴주시는 경애하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빛나게 계승완성해나가는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혁명적의무이며 숭고한 도덕의리》라는 제목의 토론에서 내각정치국 부국장 류영식은 이렇게 강조하였다. 무엇보다도 전당과 온 사회에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철저히 세우기 위한 사업을 더욱 힘있게 벌려야 한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유일적령도는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빛나게 실현하여 주체혁명위업,선군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계승완성해나가기 위한 결정적담보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다음으로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영원히 빛내이고 장군님의 유훈을 끝까지 관철하며 새로운 시대정신,조선속도창조의 불길높이 선군조선의 장엄한 번영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에 총궐기하여야 한다. 조선속도창조의 근본요인인 천만군민의 사상정신력을 총폭발시켜야 한다. 주체성과 민족성의 원칙,자력갱생의 원칙을 확고히 고수하고 군민대단결의 위력을 높이 떨쳐 기간공업부문과 건설과 농업,수산업과 과수업을 비롯한 인민생활과 직결된 부문들에서 생산적앙양을 일으키며 조국의 산과 들,바다를 황금산,황금벌,황금해로 전변시켜야 한다. 과학기술을 확고히 앞세우고 교육,보건,문학예술,체육을 비롯한 문화건설의 모든 부문에서 끊임없는 혁명적전환을 일으켜 우리 나라를 발전된 사회주의문명국으로 빛내여나가야 한다. 모든 일군들이 위대한 수령님식,위대한 장군님식 인민관을 심장에 새기고 대오의 앞장에서 당의 로선과 정책을 끝까지 집행하는 결사관철의 기수,완강한 실천가가 되여야 한다. 토론자들은 모든 인민군장병들과 일군들과 당원들,근로자들이 주체혁명위업실현에 바쳐오신 위대한 령도자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