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12월 11일 로동신문
조국통일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신 위대한 선군령장
이민위천을 한평생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조국과 민족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숭고한 헌신으로 혁명투쟁의 전로정을 수놓아오신 절세의 애국자,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과 눈물겨운 로고가 사무치게 안겨오는 못 잊을 12월이다. 남녘의 각계층 인민들도 선군정치로 공화국을 일심단결된 불패의 정치사상강국으로,무적의 군사강국으로 전변시키시고 한없이 넓은 도량과 포옹력,숭고한 민족애로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마련하시여 조국통일위업실현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신 위대한 장군님을 한없이 그리며 그이의 업적을 열렬히 칭송하고있다. 남조선의 어느 한 단체는 자기 기관지에 실은 글에서 《 남조선의 각계 단체 인사들이 진행한 어느 한 모임에서는 《겨레가 당하는 분렬의 아픔을 가셔주는것을 필생의 과업으로 내세우시고 온갖 심혈을 다 바치시며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앞길을 열어주시고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겨레와 민중을 위해 모든것을 바치신 인천의 한 지식인은 민족자주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북과 남의 화해와 단합,조국통일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시고 남녘동포들에게 뜨거운 은정을 베풀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로고를 생각할수록 가슴뜨거움을 금할수 없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자주통일과 민족번영의 전성기를 기어이 펼쳐놓으시려는 새 력사연구회 한 회원은 자기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썼다. 《조국통일은 우리 민중이 자주세상으로 가는 관문이며 민족적대번영의 첫걸음이다.그러나 조국통일에로의 길은 결코 탄탄대로가 아니다.우리 민족을 갈라놓고 통일을 방해하는 미국,그에 아부하여 부귀영화를 꾀하는 보수세력의 도전을 물리치고 통일의 대문을 활짝 열어제껴야 한다.조국통일을 위한 이 성스러운 투쟁의 신념을 민권연구소의 한 상임연구위원은 《력사적인 평양상봉들은 우리 민족끼리를 내세운 회담이였다.특히 6.15공동선언의 실천강령인 10.4선언에는 우리 민족끼리 굳게 뭉친다면 민족의 번영은 반드시 이룩된다는 확신이 짙게 깔려있다.》고 주장하면서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에 6.15자주통일시대가 개척되고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아래 온 겨레가 자주통일,민족번영의 대행진곡을 장엄하게 울릴수 있었다고 강조하였다. 서울의 한 언론인은 《우리 민족성원들에게 조국통일을 이룩할수 있는 확고한 사상리론적무기를 마련해주신 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는 《강철궤도우에 다시 울릴 새벽의 동음》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 민족의 대단결과 조국통일을 위해 온갖 로고와 심혈을 기울이신 위대한 남조선의 정세분석가들과 언론들은 경애하는 라영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