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혁명적신념과 의리로 받들자

위대한 백두령장의 전투적호소따라 새해의 진군길에 산악같이 떨쳐나선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심장마다에는 지금 백절불굴의 혁명적신념이 만장약되여있다.오직 자기 수령,자기 령도자의 사상과 의도만을 따르고 살아도 죽어도 끝까지 당과 운명을 함께 해나가려는 열화같은 충정이 우리의 총진군대오에 차넘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시며 선군조선의 강대성과 백전백승의 상징이시다.

오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비범한 예지와 세련된 령도력,무한대한 정력으로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의 사업을 현명하게 이끌어나가고계신다.력사적인 신년사를 발표하시여 올해 총진군의 휘황한 설계도를 펼쳐주시고 정초부터 평양육아원과 애육원을 찾으시여 원아들을 축복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거룩하신 영상은 천만군민에게 크나큰 신심을 안겨주고 필승의 신념을 더욱 굳게 하여주고있다.

우리는 백두산절세위인들을 따라 혁명의 천만리를 걸어오면서 심장깊이 간직한 혁명적신념과 의리로 당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며 주체혁명위업,강성국가건설위업의 빛나는 승리를 이룩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혁명적신념과 의리는 목숨바쳐 지켜야 할 혁명가의 가장 고상한 품성입니다.》

죽어도 혁명신념 버리지 말라,이것은 우리 혁명의 전 력사에 관통되여있는 고귀한 정신이다.혁명의 개척기에 항일혁명투사들이 높이 추켜든 이 구호는 우리 군대와 인민이 가렬처절했던 조국해방전쟁에서 세계를 경탄시키는 군사적기적을 창조하고 준엄한 혁명의 년대들마다 온갖 원쑤들의 책동을 짓부시며 당과 수령을 옹위해올수 있게 한 기치로 되였다.목숨을 버릴지언정 제국주의의 노예가 되지 않으려는 강한 자주정신,풀죽을 먹어도 붉은기를 절대로 놓지 않겠다는 비장한 각오,당과 수령을 따라 선군혁명천만리를 끝까지 가고가려는 견결한 의지로 고난의 행군,강행군의 엄혹한 시련을 헤쳐온 영웅적인민이 바로 우리 인민이다.당과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려는 혁명적신념과 의리를 생명처럼 간직한 군대와 인민이 있었기에 우리 혁명이 력사의 온갖 풍파속에서도 승승장구할수 있었다.

령도자는 군대와 인민을 믿고 천만군민은 령도자를 혁명적신념과 의리로 받들어나가는 우리의 혼연일체의 위력은 지난 ３년간 최상의 경지에서 힘있게 과시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１２월의 피눈물의 언덕에서 천만군민을 일으켜세우시고 위대한 장군님의 전사,제자로서의 본분을 다하도록 걸음걸음 따뜻이 손잡아 이끌어주신 우리 군대와 인민의 걸출한 령도자이시며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수령의 위업에 대한 절대적인 충정과 숭고한 도덕의리심을 지니시고 수령영생위업실현의 새로운 장을 펼쳐오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는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혁명적신념과 불굴의 의지를 심어준 자양분이였다.적들의 총구가 도사리고있는 최전연초소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병사들을 찾아가시고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을 모시는것처럼 우리 인민을 받들며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오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애국헌신의 선군장정은 천만군민의 심장을 뜨겁게 울려주고있다.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우리 혁명대오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가야 할 혁명의 길에서 끝까지 생사운명을 함께 하는 동지부대,전우부대로 억척같이 다져지고 백전백승의 력사와 전통이 꿋꿋이 이어지게 되였다.

올해의 진군은 당의 령도따라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총공격전이다.

우리에게 있어서 신념과 의리는 곧 힘이고 존엄이며 승리이다.우리는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올해에도 혁명신념,혁명투지,혁명배짱으로 제국주의자들의 온갖 도전을 물리치며 강성국가건설의 찬란한 미래를 앞당겨나가야 한다.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유훈관철도,사회주의정치사상강국,군사강국으로서의 우리 조국의 불패의 위력도,경제강국건설과 문명국건설에서의 눈부신 비약도 천만군민의 투철한 혁명적신념과 의리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우리는 불굴의 신념과 숭고한 혁명적의리를 지니고 당의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며 올해의 총진군을 자랑찬 승리로 빛내여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단결의 유일중심,령도의 유일중심으로 높이 모시고 원수님과 사상과 뜻,생사운명을 끝까지 같이하자,이것이 오늘날 우리 인민모두가 지녀야 할 혁명적신념이다.

혁명적신념은 수령이 령도하는 혁명위업의 정당성에 대한 확신과 혁명의 승리를 위하여 끝까지 싸우려는 드팀없는 결심이 결합된 숭고한 사상의식이다.신념이 투철한 혁명가는 사심과 공명을 모르며 난관앞에 동요하거나 주저앉는 법이 없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고 새로운 주체１００년대의 생눈길을 헤쳐오면서 그이의 천재적인 사상리론적예지와 특출한 정치실력,비범한 령도예술과 고매한 풍모에 끝없이 매혹되였다.오늘 전체 군대와 인민의 가슴마다에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슬하에서 혁명을 한다는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일편단심 원수님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갈 철석의 의지가 굳게 간직되여있다.《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는 구호가 천만군민의 삶과 투쟁의 좌우명으로 되고있으며 온 나라가 당의 사상관철전,당정책옹위전으로 부글부글 끓고있다.

우리의 혁명적신념은 부서져도 빛을 잃지 않는 백옥처럼,눈속에 파묻혀있어도 푸름을 변치 않는 소나무처럼,불에 타도 곧음을 굽히지 않는 참대처럼 티없이 맑고 변함없으며 강의한것으로 되여야 한다.이런 혁명적신념으로 하여 우리 당과 혁명대오가 그 무엇으로써도 깨뜨릴수 없는 조직적전일체,사상적순결체로 굳건히 다져지게 되는것이다.

지금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은 어떻게 하나 우리 인민의 신념을 허물고 우리 식 사회주의의 정치사상진지,계급진지에 파렬구를 내보려고 발악적으로 책동하고있다.그 어떤 군사적위협과 경제봉쇄도,악랄하고 끈질긴 심리모략전도 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을 안고 사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신념을 절대로 흔들어놓을수 없다.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사상과 뜻과 정으로 더욱 굳게 뭉쳐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의 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가려는 천만군민의 혁명적신념은 확고부동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을 더없는 영광으로,삶의 전부로 간직하고 온넋과 심장을 바쳐 충정으로 보답하자,이것이 우리 인민모두가 간직하여야 할 혁명적의리이다.

진실한 사랑과 충정은 수령과 전사,령도자와 인민사이에 존재하는 숭고한 륜리이다.고귀한 정치적생명을 안겨주고 뜨거운 열과 정으로 품어주는 수령을 한생토록 따르고 받들어모시는것은 혁명전사들의 응당한 도리이고 본분이다.

오늘 우리 조국땅우에서는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인민존중,인민사랑의 전설같은 화폭들이 끝없이 펼쳐지고있다.사랑하는 전사들을 찾아 최전방초소들에도 서슴없이 나가시고 인민의 꿈과 리상을 현실로 활짝 꽃피우시기 위하여 불면불휴의 현지지도강행군길을 이어가시는분이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과 믿음은 평범한 로동자가정들과 어린이들,전쟁로병들과 혁명가유자녀들,이 나라의 모든 어머니들에 이르기까지 우리 인민모두를 한품에 안아 열과 정으로 따뜻이 보살펴주는 대해같은 사랑이며 믿음이다.경애하는 원수님의 이 위대한 사랑의 품속에서 조국과 혁명을 위해 목숨을 바친 전사들이 영생하는 삶의 절정에 오르고 이 땅에 사는 누구나 긍지높고 행복한 삶을 누려가고있다.

사랑과 믿음에는 보답이 따라야 한다.수령의 사랑과 믿음에 보답할줄 모르는 사람은 의리가 없는 인간이며 이보다 더 큰 배은망덕은 없다.

지금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인덕의 세계에 끌려 원수님께 운명도 미래도 다 맡기고 충정다해 높이 모실 일념으로 가슴 불태우고있다.경애하는 원수님을 따르는 우리 인민의 마음은 끝없이 진실하고 순결하며 원수님을 받드는 천만군민의 립장과 자세는 더없이 견결하고 강렬하다.생각을 하나 해도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상과 의도에 철저히 립각하고 걸음을 걸어도 원수님께서 가리키시는 길로 곧바로 걸으며 한가지 일을 하여도 원수님께서 바라시는대로 해나가려는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한결같은 지향으로,의지로 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사회주의대가정의 어버이로 모시고있는 우리 조국과 혁명의 앞길은 밝고 창창하다.천만군민이 초소와 일터마다에서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드는것을 고결한 도덕의리로,확고한 원칙으로 삼고 살며 투쟁해나갈 때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평생의 념원은 자랑찬 현실로 꽃펴나고 우리의 강성국가건설위업은 보다 큰 전진을 이룩하게 될것이다.

혁명적신념과 의리는 시련에 찬 혁명의 길을 끝까지 걸어나가게 하는 마음의 기둥이며 값높고 보람찬 삶을 끝없이 빛내이게 하는 사상정신적원천이다.우리는 정세가 어떻게 변하고 그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온다고 하여도 변함없이 혁명적신념과 의리로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야 한다.

우리 혁명의 천하지대본이며 백승의 보검인 일심단결을 더욱 반석같이 다져나가야 한다.

혁명적신념과 의리는 우리의 일심단결의 근본초석이다.자기 령도자와 사상과 뜻을 같이하고 정과 의리로 굳게 뭉친 위대한 혼연일체,여기에 우리 혁명의 백승의 원천이 있고 선군조선의 찬란한 미래가 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생전에 전당,전군,전민이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단결하고 단결하고 또 단결하여 백두에서 시작된 주체의 행군길을 꿋꿋이 이어나가야 한다고 간곡히 당부하시였다.위대한 장군님의 이 유훈교시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삶과 투쟁의 좌우명이며 혁명승리의 기치이다.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우리 조국과 민족을 승리와 번영의 한길로 이끄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위대성과 불멸의 령도업적을 깊이 체득하여야 한다.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단결의 유일중심,령도의 유일중심으로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위업,선군혁명위업의 종국적승리를 이룩해나갈 철석같은 신념을 간직하여야 한다.경애하는 원수님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며 당중앙과 사상과 숨결도,발걸음도 같이해나가야 한다.

우리는 앞에서 보아도 뒤에서 보아도 한모습으로 사는 일편단심,순탄한 날에나 시련의 날에나 변함없는 일편단심을 지녀야 한다.열가지,백가지를 하고싶고 또 할수 있어도 당에서 한가지를 하라고 하면 오직 그대로 해나가는 혁명적기풍을 발휘하며 당의 로선과 정책을 무조건 끝까지 결사관철하는 강한 혁명적규률과 질서를 확립하여야 한다.누구나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경애하는 원수님과 팔을 끼고 어깨를 겯고 혁명의 한길을 변함없이 걸어가는 신념과 의리의 인간,절해고도에서도 수령결사옹위의 삶을 빛내여나가는 불굴의 투사가 되여야 한다.

우리의 혁명적신념과 의리는 당의 사상관철전,당정책옹위전에서 뚜렷이 과시되여야 한다.

당의 사상관철전,당정책옹위전은 수령에 대한 충정의 가장 뚜렷한 표시이며 당의 로선과 정책의 정당성을 깊이 체득하고 그것을 확고한 신념으로 간직하는 중요한 계기이다.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을 당에서 정해준 시간에,당에서 요구하는 높이에서 관철해내는 사람이 수령에게 무한히 충직한 진짜배기혁명가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신년사는 올해의 총공격전에서 빛나는 승리를 이룩해나갈수 있는 진로를 밝혀준 전투적기치이다.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사회주의조국의 존엄과 부강번영을 위한 오늘의 총진군에서 우리의것을 귀중히 여기고 더욱 빛내여나가는 애국적헌신성을 높이 발휘해나가야 한다.만선의 배고동소리로 황금해의 새 력사를 펼치고 당의 권위를 백방으로 옹위한 인민군대 수산부문의 일군들과 어로공들의 영웅적투쟁기풍을 적극 따라배워야 한다.당정책을 말로만 외우고 즉시 집행하지 않는 그릇된 사상관점과 사업태도에 투쟁의 불을 걸고 그 근원을 뿌리채 뽑아버려야 한다.당이 맡겨준 초소와 일터에서 누가 보건말건,알아주건말건 순결한 량심과 의리로 당의 위업을 받들어나가야 한다.

혁명의 지휘성원들인 일군들은 당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을 심장깊이 간직하고 삶의 순간순간을 혁명적신념과 의리로 빛내여나가야 한다.일군들은 당의 사상과 의도를 환히 꿰들고 대중을 불러일으켜 당의 로선과 정책을 무조건 끝까지 관철해나가야 한다.자기 부문,자기 단위의 사업을 당과 국가앞에 전적으로 책임져야 하며 패배주의,보신주의,요령주의를 철저히 없애고 모든 일을 혁신적으로,과학적으로 전개해나가야 한다.전체 일군들이 천만군민을 앞장에서 이끌고나가는 기관차가 되고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정신을 지닌 참된 충복이 되여야 한다.

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살며 투쟁해나가야 한다.

강의한 혁명적신념과 고결한 도덕의리심은 조선의 정신,백두의 혁명정신을 낳게 한 근본바탕이다.우리의 선군혁명대오에는 언제나 백두밀림에서 창조된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만이 차넘쳐야 한다.

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은 우리 군대와 인민이 영원히 품어안고 살아야 할 숭고한 정신이며 온 세상 금은보화를 다 준다고 해도 절대로 바꿀수 없는 가장 귀중한 사상정신적재보이다.우리는 백두의 칼바람에 돛을 달고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과감히 헤치며 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끊임없는 혁신적앙양을 일으켜나가야 한다.두눈을 잃고도 혁명의 승리가 보인다고 소리높이 웨친 항일의 녀투사의 그 신념,혁명의 사령부의 안녕을 지키고 명령을 관철하는 길이라면 목숨도 서슴없이 내댄 혁명선렬들의 그 혁명적의리심이 천만군민의 심장마다에 그대로 맥박쳐야 한다.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집단주의정신과 자력갱생,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을 더 높이 발휘하여 올해 총진군에서 백두의 넋과 기상으로 싸워나가는 조선혁명가들의 영웅적투쟁본때를 힘있게 과시하여야 한다.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 혁명적신념과 도덕의리심을 더 깊이 심어주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려나가야 한다.

각급 당조직들은 당의 위력한 무기인 사상을 틀어쥐고 사상사업을 공세적으로 벌려 우리 혁명의 사상진지를 철통같이 다져나가야 한다.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위대성교양과 김정일애국주의교양,신념교양,반제계급교양,도덕교양을 강화하여 모든 당원들과 군인들,근로자들을 선군혁명투사들로 튼튼히 준비시켜야 한다.누구나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상과 령도를 신념으로 따르고 의리로 받들며 조국보위와 강성국가건설의 전투장마다에서 애국충정의 불길,창조와 혁신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켜나가도록 하여야 한다.특히 새 세대들에 대한 사상교양사업을 강화하여 그들이 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신념화,량심화,도덕화,생활화한 혁명의 계승자,선군조선의 믿음직한 역군으로 억세게 자라나게 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여 혁명승리에 대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신념은 확고부동하며 우리 조국과 민족의 미래는 휘황찬란하다.신념으로 다져지고 의리로 굳세여진 령도자와 인민의 혼연일체,이 위력한 무기를 틀어쥐고 우리는 력사의 온갖 도전을 단호히 짓부시며 승리와 영광만을 떨쳐갈것이다.

모두다 혁명적신념과 의리를 더욱 굳게 간직하고 주체혁명위업,강성국가건설위업의 최후승리를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