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4(2015)년 1월 15일 로동신문
사설 사회주의정치사상강국의 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가자
우리 조국은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불패의 사회주의정치사상강국이다. 지금 경애하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력사적인 신년사에서 올해에 사회주의정치사상강국의 불패의 위력을 더욱 강화해나갈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올해에 우리는 사회주의정치사상강국의 불패의 위력을 더욱 강화해나아갈것입니다.》 정치사상적위력은 나라와 민족의 제일가는 힘이며 혁명과 건설의 강력한 추진력이다.전체 인민이 령도자를 중심으로 사상의지적으로,혈연적으로 굳게 결속되고 그 어떤 고난과 시련도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맞받아뚫고나가는 나라는 패하는 법이 없다. 사상을 유일한 무기로 틀어쥐고 단결의 위력으로 승리만을 떨쳐나가는것은 우리 혁명의 고귀한 전통이다. 사상은 우리 당의 가장 위력한 무기이며 일심단결은 혁명의 천하지대본이다.세상에는 우리 조국과 같이 혁명과 건설의 모든 사업에서 사상이 중시되고 천만군민의 단합된 힘으로 세기적변혁을 이룩해나가는 나라는 없다.불패의 정치사상강국,이것은 70년에 걸치는 장구한 부강조국건설사의 귀중한 전취물이며 백두산대국의 더없는 자랑이고 긍지이다. 혁명의 년대들마다 높이 떨쳐온 우리의 정치사상적위력을 더욱 강화하여 올해 총공격전에서 자랑찬 승리를 이룩해나가려는 우리 당의 의지는 확고부동하다. 정치사상강국의 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는것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사상과 업적을 끝없이 빛내여나가기 위한 근본담보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신년사에서 우리는 천만년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주체의 태양으로 높이 모시며 수령님과 장군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끝없이 빛내여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여기에는 우리의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이 순결한 량심과 의리,고결한 충정을 지니고 위대한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사상과 업적은 우리 당과 혁명의 명맥이며 민족의 만년재보이다.우리 군대와 인민은 날이 가고 세월이 흐를수록 영생불멸의 혁명사상과 후손만대의 번영을 위한 모든 토대를 다 마련해주신 절세위인들의 선견지명과 불멸의 업적을 심장깊이 절감하고있다.우리가 대를 이어가며 누리는 높은 존엄과 영광,주체혁명의 확고한 계승과 양양한 전도도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하나로 잇닿아있다. 우리의 일심단결은 수령의 사상과 업적을 대를 이어 옹호고수하고 빛내여나갈수 있게 하는 최강의 무기이다.수령의 혁명사상의 절대적진리성과 변혁적위력을 뼈에 새긴 인민,수령의 은덕으로 행복한 삶을 누려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있어서 위대한 대원수님들을 주체의 태양으로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나가는것보다 더 중대하고 영예로운 임무는 없다. 전체 군대와 인민이 당의 령도따라 정치사상강국의 위력을 천백배로 다져나갈 때 이 땅우에 백두산절세위인들의 혁명력사가 줄기차게 흐르고 위대한 정치사상강국의 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는것은 올해의 총공격전에서 대비약적혁신을 이룩하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우리는 올해에 조국해방 일흔돐과 당창건 일흔돐을 맞이하게 된다.우리 당과 조국력사에 특기할 혁명적명절들이 겹친 뜻깊은 올해에 강성국가건설에 박차를 가하여 모든 전선에서 보다 큰 승리를 이룩해나가자는것이 우리 당의 의도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신년사에서 제시하신바와 같이 우리는 올해에 군사강국의 위력을 더 높이 떨치고 이미 마련된 자립경제의 토대와 온갖 잠재력을 발동하여 인민생활향상과 경제강국건설에서 전환을 일으켜나가야 한다.농산과 축산,수산,경공업,인민경제 선행부문과 중요공업부문들에서 생산적앙양을 일으키고 교육과 체육,문학예술,보건을 비롯한 사회주의문명국건설의 모든 부문에서 새로운 전진을 이룩해야 하는 오늘의 현실은 우리의 정치사상적위력,일심단결의 위력을 최대로 분출시켜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사상의지적으로 각성되고 분발해나선 군대와 인민의 힘은 무궁무진하다.지난해에 우리가 어려운 환경과 불리한 조건에서도 대비약,대혁신으로 아름다운 리상을 실현해나가는 조선의 위력을 힘있게 과시할수 있은것도 천만군민의 열렬한 애국심과 불굴의 투쟁정신이 남김없이 발양되였기때문이다.우리는 올해에도 정치사상적위력을 총폭발시켜 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역에서 승리의 포성을 더 높이 울려나가야 한다.우리앞에 나선 투쟁과업은 방대하지만 하나의 지향,하나의 사상의지로 굳게 결속되고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싸워나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는 뚫지 못할 난관,점령 못할 요새가 있을수 없다. 정치사상강국의 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는것은 오늘의 사회주의수호전,반제반미대결전에서 결정적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중요한 요구이다. 정치사상진지는 사회주의수호전의 제일보루이다.력사는 사상진지가 무너지면 사회주의의 모든 전선이 무너지게 되며 나아가서 혁명이 실패와 좌절의 비극적운명을 면치 못하게 된다는 피의 교훈을 새겨주고있다. 지금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비렬한 《인권》모략소동에 매여달리는것도 성차지 않아 최근에는 우리를 그 무슨 《싸이버테로》와 억지로 련결시키면서 반공화국제재소동에 열을 올리고있다.남조선집권세력은 새해벽두부터 인간쓰레기들을 전연일대에 내몰아 수십만장의 반공화국삐라를 뿌리는 망동을 부리며 무분별한 대결행위를 일삼고있다.현실은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반공화국적대시정책은 절대로 변하지 않으며 침략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 기회만을 노리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오늘의 사회주의수호전은 제국주의와의 사상과 신념의 대결전이다.우리는 올해의 총공격전에서도 사회주의를 생명으로,생활로 간직하고 혁명적원칙,계급적원칙을 견결히 고수해나가는 천만군민의 견결한 반제투쟁의지를 힘있게 과시하여야 한다.우리 인민은 가는 길이 험난하다고 하여 자기가 선택한 길에서 물러설 인민이 아니며 미제의 고립압살책동에 주저할 인민은 더우기 아니다.사회주의위업의 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불굴의 정신을 만장약한 군대와 인민이 있기에 우리 식 사회주의는 필승불패이다.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사회주의정치사상강국에서 살며 투쟁하는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깊이 간직하고 뜻깊은 올해에 일심단결의 혁명적기상을 더 높이 떨쳐나가야 한다. 위대한 우리는 위대한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세우는 사업을 끊임없이 심화시켜나가야 한다.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을 확고히 보장하는것은 사회주의정치사상강국의 위력을 강화하기 위한 선결조건이다.전당과 온 사회에 오직 하나의 사상이 맥박치고 전체 인민이 당중앙과 사상과 숨결도,발걸음도 같이하는 여기에 우리 혁명의 불패성이 있다. 경애하는 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당의 사상관철전,당정책옹위전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려야 한다.당의 로선과 정책관철을 당사업의 주선으로 확고히 틀어쥐고 시기마다 제시되는 당정책을 어느 하나도 놓침이 없이 무조건 끝까지 관철하여야 한다.당사업전반을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일관시키며 당사업의 주되는 힘이 인민생활향상에 돌려지도록 하여 당과 인민대중의 혈연적뉴대를 더욱 강화해나가야 한다. 우리 혁명의 정치사상진지를 불패의 보루로 다지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려나가야 한다. 우리 당의 사상교양사업은 사람들속에 당과 수령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과 필승의 신념,견인불발의 투쟁정신을 심어주어 우리 혁명대오를 정치사상적으로 더욱 공고히 하고 사회주의건설에서 앙양을 일으켜나가자는데 그 목적이 있다.부단한 사상교양속에서만 정치사상강국의 위력을 끊임없이 강화해나갈수 있다. 각급 당 및 근로단체조직들은 혁명의 승패와 진퇴가 전적으로 사상사업에 달려있다는것을 항상 명심하고 사상사업을 공세적으로 드세차게 벌려나가야 한다.위대성교양과 일군들이 혁명대오의 정치사상적위력을 강화해나가는데서 앞장서야 한다. 우리 일군들은 당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속에 성장한 혁명의 지휘성원,당의 핵심력량이다.일군들은 사업과 생활의 모든 계기와 공정이 대중을 교양하고 묶어세우는 과정으로 되게 하여 뜻깊은 올해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강화의 새로운 리정표를 마련하는데 적극 이바지하여야 한다. 일군들은 투철한 혁명적수령관을 지니고 모든것을 수령결사옹위의 각도에서 보고 대하며 당의 로선과 정책관철에서 대오의 기수,전위투사가 되여야 한다.어머니 우리 당의 숭고한 뜻을 심장에 새기고 인민을 존중하고 인민을 사랑하며 인민에게 의거하는 인민의 참된 충복이 되여야 한다.세도와 관료주의를 철저히 뿌리빼고 인민의 요구,대중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인민생활향상을 위하여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여야 한다. 모두다 경애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