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4(2015)년 1월 30일 조선중앙통신
남조선당국의 반공화국인권모략책동에 대한 조사통보 --남조선인권대책협회--
남조선에서 박근혜《정권》이 출현한 이후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이 갈수록 더욱 기승을 부리고있다. 보수세력은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의 영상을 흐려놓고 우리 제도를 전복할 기도밑에 있지도 않는 《북인권문제》라는것을 날조하여 여론화하면서 미국의 대조선압살정책수행의 돌격대가 되여 분별없이 날뛰고있다. 동족대결에 환장한 남조선보수세력의 인권모략소동은 자주로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정면도전이고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제도에서 만복을 누려가는 우리 인민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며 세계의 공정한 여론에 대한 파렴치한 기만이고 우롱이다. 남조선인권대책협회는 남조선당국이 미국과 함께 발광적으로 벌려놓고있는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의 진상을 까밝히기 위해 이 조사통보를 발표한다.
1. 《북인권문제》조작책동
남조선의 현 집권자는 《대통령》자리에 올라앉기 전부터 《북인권에 대해 침묵하는것은 죄악》이라고 하면서 우리의 있지도 않는 《인권문제》를 조작하기 위한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매달렸다. 집권후에는 《북인권》문제해결을 《대북정책의 중대한 과제》로 내세우고 집권 5년간 추진할 《대북정책》목표와 기본방향을 밝힌 《제2차 남북관계발전기본계획》의 핵심과제로 쪼아박았다. 현 남조선당국자는 《국무회의》,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8.15기념사》,유엔총회 등 기회가 있을 때마다 우리의 인권을 걸고들면서 《기아와 비극적인 인권상황》이니,《심각한 우려》니 하며 인권모략소동의 앞장에 섰다. 특히 《북의 반발에 절대로 주눅이 들어서는 안된다.》,《흔들리지 말고 북인권문제를 계속 들고나가라.》고 하면서 아래것들을 반공화국인권모략책동에로 적극 내몰고있는가 하면 《새누리당》것들에게 《북인권법》을 빨리 통과시키라고 닥달질해대고있다. 지금까지 남조선집권자들치고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매달리지 않은자가 없었지만 현 집권자처럼 고약한 말을 늘어놓으며 인권모략조작에 직접 나서지는 못하였다. 현 당국자가 집권하여 지금까지 《굶주림》이니,《인권유린》이니 하는 터무니없는 반공화국언동을 한 회수는 공식 보도된것만도 수십차에 달한다. 머리꼭뒤에서 부은 구정물이 발뒤꿈치까지 흐른다고 현 집권자가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열을 올려대니 아래것들도 경쟁적으로 《북인권문제》조작책동에 광분하고있다. 통일부와 정보원, 외교부, 법무부,《인권위원회》를 비롯한 당국것들은 《그동안 북인권문제를 소홀히 대해온데 대해 자책해야 한다.》,《북인권문제해결을 위해 불굴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떠들면서 해마다 《북인권문제》를 중요한 정책과제로 선정하고 반공화국인권모략책동에 매여달리고있다. 《인권위원회》라는것은 남조선내부의 인권유린실태를 조사장악하는 기본임무마저 줴버리고 산하에 《북인권특별위원회》,《북인권기록관》,《북인권신고쎈터》 등 반공화국인권모략기구들을 둔 《북인권위원회》라는것을 조작하는 놀음을 벌리였는가 하면 지난해말에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추진할 《인권증진행동계획》에 《북인권개선》을 특별사업으로 정하고 《정부》기관으로서는 처음으로 《북인권기록전시관》까지 내오겠다고 떠들었다. 남조선당국은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신빙성》을 부여하기 위해 악질《탈북자》쓰레기들을 내세워 거짓증언하게 하는 방법으로 《북인권문제》를 악랄하게 외곡날조해내고있다. 지금 정보원과 통일부,기무사령부,경찰은 남조선으로 도주한 《탈북자》쓰레기들에 대한 심문기일을 종전의 3개월에서 6개월로 늘이고 협박과 회유의 방법으로 우리 공화국을 비난하는 거짓증언을 유도하고 그 《가치》에 따라 100~1 500US$에 이르는 《포상금》까지 쥐여주면서 인간추물들을 반공화국인권모략책동에로 내몰고있다. 지난해 10월 중순 《국회》국정감사에서 밝혀진 자료에 의하면 남조선당국은 정보원과 통일부는 물론 《국무총리실》,안전행정부 등 북남관계와 관련이 없는 《정부》기관들까지 동원하여 해마다 수십만US$의 자금을 《북한인권탈북청년련합》등에 속해있는 《탈북자》쓰레기들에게 쥐여주면서 거짓증언을 강요하고있다. 자기를 키워준 조국과 부모처자를 배반하고 남조선으로 도주한 신동혁(본명 신인근),강철환,박상학을 비롯한 인간쓰레기들은 몇푼의 딸라를 더 얻어먹기 위해 있지도 않는 《북정치범수용소》라는것을 꾸며내고 여기에 수십만명의 죄수들이 갇혀있다느니,강제락태와 성폭행을 당하고있다느니,《탈북자》가족은 《3대멸족》당한다느니 하는 따위의 거짓증언을 밥먹듯해대고있다. 남조선당국은 많은 사람들이 인간쓰레기들의 《증언》놀음에 대해 반신반의하자 《북정치범수용소의 취조상황》을 연출한 동화상까지 조작하여 내돌리고있다. 남조선의 극우보수언론들도 당국과 짜고 인간쓰레기들에게 돈을 쥐여주면서 거짓증언을 유도하고 이를 적극 여론화하고있다. 이에 대해 남조선의 《자주민보》를 비롯한 진보언론들은 물론 《동아일보》,《뉴스Y》 등 보수언론들까지 《대다수 〈탈북자〉들이 돈을 보고 당국과 언론의 입에 맞게 북의 인권실상을 의도적으로 외곡증언하고있지만 맞는지 확인할 길은 없다. 〈탈북자〉들이 경쟁적으로 북인권실상증언에 매달리고있는것은 사실상 당국이 쥐여주는 돈을 바라기때문이다. 〈탈북자〉들의 거짓말에는 끝이 없다. 〈탈북자〉들의 거짓증언과 이를 적극 조장하는 당국의 태도로 북의 인권실상이 남조선과 국제사회에 외곡전달되고있다.》고 폭로하고있다. 한 《탈북자》는 남조선신문 《한겨레》와의 인터뷰에서 《남조선에 들어온 후 나의 첫 임무는 통일부 안보홍보강사였다. 나는 같이 온 동료와 함께 북인권실상을 거짓증언하는 강연에 돈을 받고 종종 불리워나갔다. 원고를 써준대로 읽는 대가로 1시간에 100US$ 를 받았는데 따라다니는 형사 2명의 밥값을 계산해주면 50US$밖에 남지 않았다.》라고 실토하였다. 남조선당국은 이런 비렬한 방법으로 인간쓰레기들로부터 거짓증언을 받아내고는 이것을 보수언론들에 뿌려주어 대대적으로 여론화하게 하고있다. 남조선당국은 인간쓰레기들을 《북의 인권탄압을 보여주는 살아 숨쉬는 표본》,《산증인》으로 광고하면서 《탈북자》들의 거짓증언을 닥치는대로 주어모아 엮어놓은 《북인권백서》,《북정치범수용소실태보고서》,《탈북녀성인권실태보고서》등 각종 모략문서들을 대량적으로 출판하여 남조선과 국제사회에 공공연히 류포시키고있다. 지어 《인권위원회》것들은 인간쓰레기들의 《증언》을 토대로 《우리 이야기 듣고있나요?》라는 모략적인 기록영화까지 조작하여 내돌리고있다. 통일부는 인간쓰레기들이 몇푼의 돈을 벌려고 꾸며내여 줴친 망발에 저들의 상상력까지 더하여 사람들의 배우에서 널뛰기를 하고 손가락을 절단하는 장면 등을 그린 《북인권만화》라는것까지 조작하여 서울시내 한복판에 전시하는 놀음도 벌리고있다. 또한 《북한민주화네트워크》,《북한인권탈북청년련합》,《대한변호사협회》를 비롯한 반공화국인권모략단체들을 부추겨 우리의 인권실상을 악의적으로 날조한 《북인권실태조사》니,《북인권개선을 위한 자유주간》이니,토론회니, 사진전시회니, 삐라살포니 하는 망동을 조종하고있으며 《북인권》주제영화와 음악극을 만들어 순회공연하게 하는 등의 유치한 놀음까지 벌리고있다. 《새누리당》것들도 《북인권은 세계최악》이라느니 뭐니 하고 떠들면서 인간쓰레기들을 《국회》에 끌어들여 《증언》청취놀음을 뻔질나게 벌려놓는가 하면 《북인권기록보존소》설치,반공화국인권모략단체들에 대한 자금지원 등 동족대결을 극대화하는 내용으로 일관된것으로 하여 재야단체들과 각계층의 강력한 규탄과 항의에 부딪쳐 10년째 처박혀있는 《북인권법》을 어떻게하나 《국회》에서 통과시켜보려고 발광하고있다. 나중에는 《대통령》직속 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패거리들까지 인간쓰레기들의 거짓증언을 바탕으로 그 무슨 《북인권개선촉구결의안》이라는것을 조작하고 《북인권법》을 빨리 통과시켜야 한다고 악을 쓰고있다. 그러나 허위와 거짓은 결코 오래가지 못하며 진실은 반드시 밝혀지기 마련이다. 지난 1월 18일 인간쓰레기 신동혁놈은 인터네트에 올린 글을 통해 제가 《14호수용소》(《정치범수용소》)에 감금되였다가 살아난 《생존자》라고 떠든것은 꾸며낸것이고 실지로는 일반형사범교화소에 있었으며 《관리소》를 탈출할때 나이도 13살이 아니라 20살이였다는것을 실토하였다. 그러면서 《영원히 감추고싶었던 사실을 더는 숨길수 없게 되였다.》,《혼란스러운 상황을 만든데 대해 죄송하다.》,《앞으로 〈북인권운동〉에 나서지 않겠다.》고까지 하였다. 이에 대해 《14호수용소탈출》이라는 그의 《자서전》을 집필해준 미국기자 하든은 《신동혁에게 기만당했다.》고 하면서 《그는 처음부터 께름하고 믿을수 없는 자였다. 이번에 시인한것외에도 거짓말을 한 부분이 더 있을것이다.》라는 글까지 신문에 게재하였다. 지난해 11월 아일랜드의 더블린에서 거짓눈물을 쥐여짜며 《북인권상황》을 《증언》한 박연미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년은 공화국에 있을때 돈이 없어 학교도 제대로 다니지 못하였고 먹을것이 없어 《잠자리를 잡아먹거나 풀을 뜯어먹으며 살았다.》고 《증언》하였지만 그의 에미 변인숙은 《공화국에 있을때 우리 가족은 쌀밥을 먹었고 전혀 굶지 않았다. 딸이 TV에 출연한 후에 나에게 〈무슨 말을 했는지 자기도 모르겠다.〉고 하였다.》고 토설하였다. 우리 공화국에서 오래동안 사업한 스위스의 한 기업가는 《박연미가 북조선의 강들에 매일 시체가 떠있다고 하였지만 나는 한번도 보지 못했으며 오히려 강기슭에는 행복에 겨워 뛰노는 아이들만 있었다. 박연미는 북조선에서 기형아들을 낳자마자 죽인다고 하였는데 지난해에 진행된 아시아장애자올림픽에 북조선의 장애자들이 참가한것은 어떻게 설명하겠는가.》고 반박하였다. 군사분계선지역에서 여러해 있은 북조선문제분석가 마이클 바제트는 《박연미의 이야기는 완전히 거짓이며 북조선의 인권상황을 〈대학살〉로 묘사한것은 자기의 이야기로 큰 파문을 일으켜보려는 충동에서 출발한것이다.》고 주장하였다. 남조선당국이 피줄을 나눈 동족을 모해하고 헐뜯기 위해 있지도 않는 우리의 《인권문제》를 외곡날조하며 인간쓰레기들까지 내몰아 해괴한 광대극을 아무리 벌려놓아야 그것은 대결에 환장한 저들의 추악한 몰골만을 더욱 드러낼뿐이며 그따위 서푼짜리 모략극은 밝은 세상에 더는 통할수 없다.
2. 《북인권문제》의 국제화책동
남조선보수세력은 《북인권문제》를 세계적으로 여론화하고 국제적인 반공화국압살공조를 이루어보려고 갖은 책동을 다하고있다 현 집권자부터가 집권후 지금까지 22개 나라들에 대한 행각과 14차례의 국제회의들에 참가할때마다 《북인권문제》를 빼놓지 않고 그 무슨 《보편적가치》니,《국제사회의 우려》니,《협력》이니 하고 쉴새없이 외워대면서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대한 국제사회의 공조실현에 앞장서고있다. 현 집권자는 2013년 11월 유럽을 행각하였을때 《기아와 인권탄압의 심각성》이니, 《북인권을 더이상 방치할수 없다.》느니 하고 우리를 심히 자극한데 이어 지난해 3월 도이췰란드행각때에는 그 무슨 《드레즈덴구상》이라는것을 내들고 《고아방치》니, 《추위와 배고픔》이니 하고 악랄하게 헐뜯었는가 하면 지난해 4월 남조선을 행각한 오바마를 만나서는 《북은 최악의 인권침해국가》라고 떠들면서 상전의 반공화국인권모략책동의 돌격대,하수인으로서의 정체를 여지없이 드러내보였다. 그리고 유엔총회와 《아시아유럽수뇌자회의》,《남조선아세안수뇌자회의》를 비롯한 다자 및 국제회의들에서 《렬악한 북인권상황개선》이니,《인권침해중단》이니 뭐니 하면서 《북인권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이끌어내보려고 각방으로 책동하였다. 이에 뒤질세라 통일부,외교부를 비롯한 당국것들과 《새누리당》것들도 주변나라들을 싸다니면서 《북인권을 눈감는것은 하늘에 죄를 짓는것이다.》,《국제사회가 북인권문제에 적극 개입하여 북정권을 압박하는것이 절실하다.》고 떠들어댔다. 특히 남조선당국은 미국과 공모결탁하여 유엔을 통해 우리의 《인권문제》를 국제화하기 위한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극성을 부리고있다. 미국과 야합하여 모략적인 《북인권조사위원회》라는것의 조작을 위해 제일 피눈이 되여 날뛴것이 보수세력이였다. 보수세력은 제22차 유엔인권리사회에 《로씨야, 꾸바를 비롯한 친북경향의 나라들이 포함되지 않은것은 절호의 기회》라고 떠들면서 47개의 유엔인권리사국들을 부지런히 찾아다니며 찬성해줄것을 거듭 구걸하였다. 2013년 3월 제22차 유엔인권리사회에서 《북인권조사위원회》가 조작된 이후에는 《북인권조사보고서》라는것을 날조해내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남조선당국은 2013년 《북인권조사위원회》것들을 남조선에 끌어다놓고 《국무총리》를 비롯한 당국자들이 번갈아가며 만나 불순한 모의판을 펴고 막대한 자금까지 찔러주면서 매수한 다음 우리의 인권실상을 외곡날조하여 헐뜯었으며 나중에는 80여명의 인간쓰레기들을 내세워 거짓증언을 하게 하는 추태를 부리였다. 또한 미국과 영국, 일본 등에서 《북인권조사위원회》의 청문회가 열릴 때마다 인간쓰레기들을 내세워 《북인권실상》을 《증언》하고 《처벌》을 《호소》하는 장면을 연출하였다. 보수세력은 지난해 유엔인권리사회에서 허위와 기만으로 가득찬 《북인권조사보고서》를 토대로 한 《북인권결의안》이라는 협잡문서를 날조하는데 누구보다 발벗고 나섰다. 지난해 2월 중국을 비롯한 주변나라들과 국제사회에서 《북인권조사위원회》의 《북인권조사보고서》에 대해 《신빙성이 없다.》,《외곡되였을것》이라는 여론이 높아가자 현 집권자가 직접 나서서 《상임리사국들이 거부권을 행사해서는 안된다.》고 분주탕을 피웠는가 하면 미국의 압력밑에 《북인권조사보고서》가 강압채택되였을때에는 제일 먼저 《환영》이니 뭐니 하면서 《북정권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고아댔다. 특히 지난해 5월말에는 전《북인권조사위원회》위원장이라는 미국의 하수인을 청와대에 초청해놓고 《북의 인권범죄를 조사할 획기적이고 새로운 계기가 마련되였다.》고 하면서 《북인권조사보고서를 번역하여 북과 남에 인권유린실상을 적극 알리겠다.》는 망발까지 늘어놓았다. 보수세력의 대결광기는 제69차 유엔총회를 계기로 극도에 달하였다 보수세력은 《북인권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끌고 국제적인 《압박》공조를 실현하자면 《북인권조사보고서》를 190여개 나라가 참가하는 제69차 유엔총회에 상정시켜야 한다고 하면서 발악적으로 책동하였다. 현 집권자는 지난해 9월 유엔총회때 력대집권자로서는 처음으로 《북인권문제》를 직접 거들면서 《북인권문제는 국제사회가 큰 관심과 우려를 가지고있는 인권문제중의 하나이다.》,《국제사회는 북인권조사위원회의 권고사항리행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할것》이라고 떠들어댔다. 한편 외교부 장관 윤병세는 유엔총회기간에 미국과 작당하여 몇몇 어중이떠중이들을 긁어모아 《북인권고위급회의》라는것까지 벌려놓고 《북인권문제》를 유엔에 상정시키기 위한 분위기조성에 몰두하였다. 그리고 지난해 11월 중순 유엔총회 제3위원회에서 우리의 최고존엄을 중상모독한 《북인권결의안》이라는것이 강압통과되였을 때에는 제일 먼저 《환영》립장을 밝히고 《유엔총회에서도 책임규명을 포함한 보다 강화된 북인권결의안이 채택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떠들어대면서 EU를 비롯한 유엔성원국들을 상대로 《막후교섭》까지 벌리며 유엔총회 본회의의 《결의안》으로 날조하기 위해 피눈이 되여 날뛰였다. 뿐만아니라 유엔총회 제3위원회에서 《북인권결의안》조작에 반대표를 던진 나라들에 대해서는 《전통적으로 북과 친밀한 관계를 맺고있거나 북과 마찬가지로 자국의 인권문제가 도마우에 오른 나라》라고 매도하면서 유엔총회에서 다른 나라들이 반대표를 던지지 못하도록 차단하기 위해 악을 쓰며 날치였다. 지난해 12월초 미중앙정보국의 반인륜적인 고문만행이 드러나 친미적인 EU나라들까지 강력히 규탄배격해나서자 보수세력은 《북인권문제》의 유엔총회상정기도가 수포로 돌아갈수 있다고 하면서 집권자가 전면에 나서서 《북주민의 렬악한 인권상황》이니,《가슴아프다》느니 뭐니 하고 《북인권》소동을 부추겼다. 보수세력은 유엔총회 본회의에서 반공화국《인권결의안》조작놀음의 앞장에서 책동한것으로도 성차지 않아 이번에는 미국과 작당하여 꾸며낸 《북인권문제》를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의제로 상정시키는데 달라붙었다. 원래 지난해 12월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회의일정에는 《북인권문제》가 의제로 잡혀있지 않았다. 그러나 보수세력은 저들의 유엔안전보장리사회 비상임리사국 임기가 끝나는 지난해말까지 《북인권문제》를 의제로 상정시키지 못하면 《하늘이 준 기회를 놓치게 된다.》고 하면서 설레발을 쳤다. 특히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북인권결의안〉이 채택되는것은 불가능하지만 의제로 상정되면 앞으로 3년동안은 아무때건 〈북인권문제〉를 꺼내 론의할수 있다,이 기간에 안전보장리사회에서 단 한번만이라도 〈북인권문제〉가 다시 론의되면 의제화기간이 3년 더 연장될수 있다,사실상 북에는 엄청난 압박으로 될것이다.》고 떠들면서 의장국에 편지를 발송한다,유엔사무총장에게 협조를 구걸한다,리사국들에 협조를 청탁한다 하며 분주탕을 피워댔다. 그리고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북인권문제》가 의제로 상정되였을때에는 《북의 심각한 인권상황이 동북아시아 및 국제평화와 안전에 엄중한 영향을 미친다는 우려를 확인한것》이라느니,《앞으로 안보리사회에서 북인권문제를 위한 심도있는 론의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느니 뭐니 하면서 체질화된 동족대결의 본성을 만천하에 드러냈다. 남조선당국은 남조선에 유엔《북인권사무소》를 끌어들이는 극악한 반민족적범죄행위를 저지르고있다 지난해 3월 유엔인권리사회에서 《북인권사무소》설치문제가 제기되자 유엔인권고등판무관사무소를 발이 닳도록 찾아다니면서 《북인권문제》와 관련한 《자료》와 《증거》를 더 많이 수집하자면 《탈북자》가 많은 남조선이 적합하다고 떠들어댔다. 심지어 《북인권시민련합》을 비롯한 17개의 반공화국단체들과 보수언론들을 내세워 《북인권사무소》가 남조선이 아닌 다른 나라에 설치되여서는 안된다는 성명서라는것까지 발표하게 하였다. 뿐만아니라 외교부,통일부,《새누리당》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은 물론 집권자까지 나서서 국제무대를 돌아치면서 《북인권사무소의 서울유치필요성》을 요란스럽게 광고해댔다. 남조선당국은 인간쓰레기들을 해외에 끌고다니면서 온갖 거짓과 날조로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영상을 깎아내리기 위한 인권모략소동에도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2013년 2월 제네바에서 열린 《인권과 민주주의를 위한 회의》와 지난해 10월 유엔본부에서 열린 《북인권토론회》에 인간쓰레기들을 끌고가 《북인권결의안》채택을 위한 거짓증언을 하도록 한데 이어 남조선과 해외에서 《북한자유주간행사》,《북인권국제회의》,토론회 등을 주기적으로 벌려놓고 인간추물들을 내세워 우리의 인권실상을 악질적으로 외곡하여 헐뜯었다. 지어 《국무총리》를 비롯한 당국것들은 인간추물들을 《통일의 독립투사》라고 추어대면서 유엔《북조선인권특별보고관》,미국무성 《북조선인권특사》를 비롯한 유엔과 미국,EU 고위인물들앞에 내세워 거짓증언을 일삼게 했다. 지난해 3월에는 인간쓰레기들의 거짓증언에 기초한 반공화국인권영화까지 조작하여 남조선주재 외국대사관관계자들과 외신기자들에게 보여준 다음 추물들이 《증언》하게 하는 놀음을 벌려놓았는가 하면 《북인권결의안》에 기권 또는 반대를 한 동남아시아나라들에 《북인권의 심각성》을 알려주겠다고 하면서 인간쓰레기들을 인도네시아의 쟈까르따에까지 끌고가 《북인권주간행사》라는 대결모략광란을 벌리며 추태를 부리였다. 남조선당국은 올해 2월 미국에서 열리는 《북인권토론회》라는데 외교부당국자는 물론 인간쓰레기들을 또다시 내세워 거짓증언놀음을 벌리려 하고있다. 제반 사실은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헐뜯고 대외적영상을 훼손해보려고 세상을 돌아치며 추악하게 놀아대고있는 남조선보수세력이야말로 얼마나 쓸개빠진 역적무리들인가를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3. 진실은페를 위한 야만적인 탄압책동
남조선당국은 있지도 않는 《북인권문제》를 날조해내는 한편 인간의 존엄과 권리를 최상의 높이에서 보장하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참다운 인권실상이 남조선내부에 알려지는것을 막기 위해 발악하고있다. 《북의 체제를 선전하는 도구로 활용》되고있다는 터무니없는 구실을 붙여 남조선주민들이 우리의 인터네트홈페지들과 해외의 《친북싸이트》들에 일체 접속하지 못하도록 탄압하고 우리 공화국의 눈부신 현실을 소개하는 인터네트싸이트들도 강제로 페쇄해버리고있다. 현 보수당국은 집권하자마자 국제해커집단인 《어나니머스》의 탈을 쓴 악한들을 내몰아 《우리 민족끼리》를 비롯한 우리의 인터네트홈페지들에 대한 해킹공격을 감행하게 하고 그로부터 얻은 1만 5 000여명의 가입자명단을 흔들며 대대적인 탄압선풍을 일으켰다. 현 《정부》집권 첫해에 《친북》,《리적》으로 몰려 페쇄되거나 차단된 각종 인터네트싸이트들은 497개로서 그 전해보다 23%나 늘어났으며 지난해에는 무려 1 000여개에 달하였다. 또한 인터네트홈페지들과 개인싸이트들을 24시간 감시하면서 지난해에만도 수만건에 달하는 문건들을 《친북게시물》이라는 딱지를 붙여 삭제하였으며 남조선의 《서울신문》싸이트에 우리 수뇌부의 혁명활동소식이 실린데 대해 《친북요소가 담겼으니 삭제하라》고 강요하는 탄압행위를 감행하였다. 남조선당국은 내부인터네트싸이트들에 우리의 문수물놀이장이나 마식령스키장, 과학자, 교육자살림집들과 같은 인민사랑의 창조물들이 소개되지 못하도록 눈에 쌍심지를 켜고 통제하는 비렬한 놀음까지 벌리고있다. 남조선당국은 인민대중의 행복과 리상이 꽃펴나는 우리 공화국을 선망의 눈길로 바라보며 찬양하는 남조선민심을 막기 위해 악명높은 《보안법》을 마구 휘두르며 탄압하고있다. 현 당국은 집권한지 불과 석달만에 《북찬양글》을 게재하고 《리적표현물》을 소지하였다는 리유로 인터네트신문 《자주민보》의 대표였던 리창기에게 징역형을 들씌웠다. 그것도 모자라 지난해 6월 인천지방법원을 통해 《자주민보》의 페간을 결정하고 그에 항의하는 시민들과 언론인, 단체들을 가혹하게 탄압하였으며 최근에는 후임대표인 리정섭마저도 《보안법》에 걸어 구속하려고 책동하고있다. 남조선에서 군사파쑈통치가 종식된 이후 당국이 강압적으로 민간언론사를 페간시키려드는것은 처음이다. 현 당국의 집권첫해 《북찬양,선전》혐의로 공안기관에 끌려간 사람은 100여명,이중 수십명이 《보안법》위반판결로 형벌을 받았다. 지난해에도 남조선당국은 우리 공화국의 휘황한 현실을 그대로 소개한 범민련 남측본부성원,울산대학교 교수,어느 한 영화감독,대리운전사 등 수많은 각계층 사람들을 《북찬양고무죄》로 체포,처형하였다. 또한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한 코리아련대,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등 이북바로알기운동을 벌리는 단체들에 《북선전활동》혐의를 들씌우고 무차별적인 압수수색놀음을 벌리는 등 우리 공화국의 참다운 모습이 남조선주민들에게 알려지지 못하도록 각방으로 책동하고있다. 특히 최근에는 저들의 《북인권》소동, 동족대결소동을 반대하고 련북화해와 통일,사회의 자주화와 민주화를 위한 투쟁에 앞장서온 합법정당인 통합진보당을 강제로 해산시킨것도 부족해 이 당 소속 10만여명의 당원모두를 《북찬양고무죄》에 걸어 기소하겠다며 검찰 등을 내몰아 가혹하게 탄압하고있다. 남조선당국이 우리 공화국의 참다운 인권실상이 알려지는것을 막기 위해 어느정도로 분별을 잃었는가 하는것은 최근 재미동포 신은미와 남조선희망정치연구포럼 대표 황선이 평양방문기간에 보고 듣고 느낀 소감을 그대로 전하는 강연을 하였다가 탄압당한 사실만 놓고 보아도 잘 알수 있다. 지난해 11월 19일 신은미와 황선은 서울 조계사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진행한 《전국순회담화 문화음악회》에서 자신들의 평양체험담을 소개하면서 민족의 대국상때 북의 아이들이 눈물을 흘리고 북주민들이 길바닥에 눈이 쌓이지 않도록 옷을 벗어 덮는것을 직접 목격하였다,《연기》라고 보기에는 너무나도 진실한 모습들이였다,이것은 지도자와 인민들이 일심동체가 되지 않고서는 있을수 없는 일이다,북주민들은 김정은제1위원장님에 대한 믿음과 신뢰에 넘쳐있고 자기 생활에 만족을 느끼고있으며 미래에 대한 희망에 충만되여있다,북의 모든 정책은 산원에서 갓 태여난 아기들의 몸무게까지 보살펴주는 참다운 인민중시,인민사랑의 정책이라고 하면서 우리 공화국체제의 우월성과 인민들의 참다운 인권실상을 자기들이 목격하고 체험한 그대로 전하였다. 신은미는 아이때 반공교육을 받고 자란덕에 《무찌르자 공산당》이라는 글을 발표하여 1등상을 받은적이 있는데 평양을 방문하여 눈으로 직접 북의 실상을 체험한 후에는 이를 후회하게 되였다고 하였다. 황선은 2005년 평양을 방문하였을 때 임신 9개월이 된 자기에게 이틀에 한번씩 평양산원의사가 찾아와 검진해주었고 해산 10일전에는 매일 산모와 태아에 대한 상태를 료해하였다고 하면서 북에서는 산모는 물론 아기가 태여나 성장할 때까지 국가가 전적으로 책임지고 보살펴주며 몸무게가 작은 아기들은 6㎏이 될 때까지 산원에서 키운다,북의 정책은 참으로 세심한 부분까지 일일이 헤아려주는 인민중시정책이라고 진정을 터놓았다. 그러면서 북을 《광신적인 나라》라고 떠드는 남조선언론자료들과 《탈북자》들의 《북인권》실상에 대한 《증언》은 모두 새빨간 거짓말이다,《종북》이라는 구시대의 유물같은 단어가 아직도 21세기인 남조선에서 통용되고있는것은 기니스세계기록집에 등록될 일이다, 오히려 《탈북자》의 80~90%가 남쪽의 참혹한 인권유린에 침을 뱉고 다시 북으로 돌아가겠다고 하고있다고 하면서 남조선당국의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의 비렬성을 폭로단죄하였다. 지난해 11월 중순 서울을 시작으로 12월 초순까지 광주와 대전,대구,전주를 비롯한 주요지역을 돌면서 진행한 이들의 강연은 생동한 체험자료들이 안받침된 《평범한 아줌마들의 이야기》인것으로 하여 즉시에 남조선사회의 커다란 감흥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당황망조한 남조선당국은 신은미와 황선에게 《종북》딱지를 씌우고 로골적으로 위협하고 남조선집권자까지 나서서 《북을 몇번밖에 방문한적이 없는 사람들이 북의 실상을 외곡,과장하고있는것이 문제이다.》,《종북토론회를 둘러싼 사회적갈등이 우려스러운 수준에 이르고있다.》고 력설하며 이들에 대한 폭압을 선동하였다. 나중에는 극우보수단체들을 강연장소에 내몰아 란동을 부리고 철부지 고등학교학생을 시켜 인화물질을 투척하는 《백색테로》까지 감행하여 강연을 고의적으로 파탄시켰다. 그리고 올해에 들어와서는 신은미를 《보안법》에 걸어 강제추방시키고 남조선《입국》을 5년동안 금지시켰는가 하면 지난 1월 14일에는 황선이 17년전에 쓴 일기장까지 들추어가며 《북찬양고무죄》에 걸어 감옥에 가두는 폭거를 감행하였다. 지어 황선의 남편 윤기진이 청와대로 찾아가 철부지 두 딸이 기다리고있는 집으로 안해를 돌려보내달라고 호소한데 대해 오히려 황선을 《배후조종》하였다는 터무니없는 혐의를 들씌워 탄압하는 반인륜적폭거도 서슴지 않았다. 결국 신은미와 황선은 자기들이 보고 듣고 느낀 평양방문소감을 사실 그대로 전한것이 《죄》가 되여 현대판 《마녀사냥》의 희생물로 되였다. 남조선당국은 올해정초부터 진보적시민단체인 《통일시대 젊은 벗》 대표와 전국교직원로동조합 소속 교원 4명, 《6.15공동선언을 실현하는 청년모임 소풍》회원 9명에게 《북찬양물》을 소지,전파하였다는 《죄》에 걸어 징역형을 들씌웠다. 지어 법무부는 올해에 범민련, 《한총련》, 남북공동선언실천련대를 비롯하여 남조선에서 우리 공화국의 현실을 그대로 전하고 북남관계개선을 주장하는 친북단체들을 해산하는 방향에서 《보안법》을 개악하는것을 핵심과제로 내드는 등 련북화해세력의 씨를 말리려고 발악하고있다. 이를 두고 미국의 VOA방송, 《워싱톤 포스트》지를 비롯한 외신들과 외국평론가들은 남조선당국이 자기의 생각을 그대로 표현한 녀성들과 진보적단체들을 괴롭히고 아예 해산시키려드는것은 표현의 자유에 대한 명백한 침해이고 인권유린이라고 강하게 비난하고있다. 외국인들도 남조선당국의 가혹한 탄압에서 결코 례외로 되지 않았다. 지난해 10월 남조선당국은 남조선에 들어왔던 중국류학생이 우리 공화국을 찬양하였다고 하여 강제추방하였는데 외국인류학생이 《북찬양》혐의로 남조선에서 쫓겨난것은 력대 처음이다. 남조선당국은 저들이 날조해낸 《북인권문제》에 의혹을 가지고 우리 공화국의 현실을 알려고 하거나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모두 《종북》으로 몰아붙이고있다. 지난해 8월 검찰은 《종북》의 첫째 류형은 북관련문제에서 당국의 공식립장을 믿지 못하는 사람,두번째 류형은 당국의 《대북정책》에 비판적인 립장을 보이는 사람이라고 공공연히 떠들었다. 인간의 알 권리,표현할 권리마저 빼앗고 정의와 진실을 마구 짓밟으며 남조선을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철창없는 감옥으로 만든 인권유린왕초들이 그 누구의 참답고 신성한 인권에 대해 걸고드는것이야말로 파렴치하고 주제넘는 짓이 아닐수 없다. 미국의 대조선압살정책에 편승하여 반공화국《인권》소동의 앞장에서 피를 물고 날뛰면서 동족대결을 고취하고 북남관계를 파국에로 몰아가는 남조선당국의 반민족적인 죄악은 처절한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다. 주체104(2015)년 1월 30일 평 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