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4(2015)년 1월 29일 조선중앙통신
모략문서날조에 대해 사죄하고 취소하여야 한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평양 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지난해 12월 유엔총회 제69차회의 전원회의에서 적대세력들에 의해 강압채택된 반공화국《인권결의》의 기초로 되였던 조선인권상황관련 《조사위원회 보고서》가 지금 국제사회의 조소와 비난을 자아내고있다. 《보고서》작성시 기본《증언자》로 나섰던 신동혁이 거짓증언을 하였다는것을 인정함으로써 미국의 반공화국《인권》소동의 허황성과 반동성이 다시금 적라라하게 드러난것이다. 미국,영국,프랑스,도이췰란드 등 서방의 주요언론들은 조선인권상황관련 《조사위원회 보고서》와 그에 기초하여 나온 유엔 《인권결의》의 신빙성이 의문시된다,《탈북자》들이 배후세력의 강요로 현실을 외곡하기때문에 그들의 말을 그대로 믿기 힘들다고 하면서 북조선《인권문제》를 국제형사재판소에 제기하려던 미국이 참으로 난처하게 되였다고 평하고있다. 결국 유엔을 비롯한 국제무대들에 《탈북자》들을 끌고다니며 반공화국《인권》소동에 미쳐날뛰던 미국이 국제사회앞에서 톡톡히 망신을 당하였으며 《탈북자》들은 《인권》모략놀음에 나서기를 꺼리고있다 한다. 이것은 있지도 않는 그 누구의 《인권문제》를 국제화,극대화하여 세계의 정의와 량심을 우롱하려던 미국의 너절하고 파렴치한 행위에 대한 응당한 결과이며 유엔《인권결의》가 일고의 가치도 없는 모략의 산물임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추종세력들은 드러난 진상에 대하여 사죄할 대신 거덜이 날대로 난 반공화국《인권결의》를 어떻게 하나 합리화하기 위해 비렬하고 악랄하게 놀아대고있으며 국제적인 압력을 계속 가하겠다느니 뭐니하면서 도리여 제편에서 횡설수설하고있다. 철면피하기 그지없는 자들의 가소로운 넉두리에 불과하다. 미국의 하수인으로 분수없이 놀아대는 조선인권상황관련 《조사위원회》 이전 위원장과 《특별보고자》 역시 여기저기 돌아치며 《탈북자》들의 증언에 기초한 《보고서》와 《결의》가 여전히 유효하다고 바빠맞은 소리로 변명하고있다. 국제사회로부터 된서리를 맞고있는 모략날조품에 신빙성을 부여하는 한편 어떻게 하나 우리의 《인권문제》를 국제화해보려는 단말마적인 발악에 지나지 않는다. 이미 폭로된바와 같이 《보고서》작성자들은 모두 돈에 매수된 정치협잡군,사기군들이며 추악한 인간추물들이다. 카나다상원 법협회의 성원이며 국제형사전문변호사인 크리스토퍼 블래크는 《북조선,유엔,전쟁선언》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위원회의 3명의 성원들인 커비,비쎄르꼬,다루스만이 다같이 미중앙정보국의 활동단체들에 가담한 경력이 있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수 없다.》고 밝혔다. 《보고서》작성을 주도한 《조사위원회》 이전 위원장 커비는 수십년간 동성련애로 추문을 남긴 늙다리 호색광이다. 한짓이란 《법관》의 감투를 쓰고 자기 나라 사람들의 비난을 받으면서까지 동성결혼의 합법성을 부르짖고 정치협잡과 사기행위를 한것뿐이다. 또한 우리에 대한 나치스적인 해석이 체질화된 극단한 반공화국대결분자이다. 《특별보고자》 다루스만은 기회주의자로서 1965년 미중앙정보국의 도움으로 50만명의 좌익계 및 로동계관련 운동가들을 살해한것으로 유명한 콜카르당의 성원이였다. 현재도 미국정부의 활동그루빠인 미국인도네시아협회 고문으로,부쉬,왈레싸와 같은 불온한 인물들이 후원하는 국제지도부재단의 성원으로 되여있다. 하나와 같이 미국이 던져주는 돈과 인간의 존엄을 바꾼 세상에 다시없을 추물중의 추물이며 밥버러지들이다. 미국이 몇푼의 돈을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다할 이런 추악한 인간쓰레기들을 내세워 우리를 헐뜯는 모략문서를 만들고 우리를 어째보려 하는것은 비렬하고 너절하기 그지없는 행위이다. 이번 《탈북자》협잡군의 거짓말인정은 《탈북자》라고 하는 정체가 모호한 자들의 말전체가 믿을것이 못되며 조선인권상황관련 《조사위원회 보고서》가 완전한 모략문서임을 다시금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따라서 이런 허위문서에 기초하여 강압채택된 모든 반공화국《인권결의》들이 무효임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은 신동혁과 같은 인간쓰레기들의 거짓말에 기초하여 반공화국《인권결의》를 날조한데 대하여 당장 사죄하고 취소하여야 할것이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