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4(2015)년 2월 21일 로동신문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섬화력타격 및 점령을 위한 연습을 조직지도하시였다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목숨보다 귀중히 여기며 적들이 우리의 신성한 령해,령공,령토에 단 한점의 불찌라도 떨군다면 다시는 선불질을 못하게,다시는 우리 조국강토를 넘겨다보지 못하게 원쑤들의 아성을 통채로 불바다로 만들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기어이 성취하려는 일당백장병들의 멸적의 의지가 용암마냥 타번지는 격동적인 시기에 섬화력타격 및 점령을 위한 연습이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천리혜안의 예지와 강철의 담력과 배짱,비범특출한 전략전술로 반공화국압살책동에 미쳐날뛰는 적들을 련속강타로 호되게 다불리시며 사회주의조국을 굳건히 수호해주시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훈련지도를 받게 된 서남전선부대 장병들의 가슴은 미제승냥이들과 그 추종무리에 대한 천백배의 복수심으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조선인민군 대련합부대 지휘관들이 연습을 참관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직접 발기하신 이번 연습은 빈말을 모르는 백두산혁명강군의 불패의 위용을 온 세상에 다시한번 힘있게 과시하여 적들의 기를 꺾어버리며 일단 싸움이 벌어지면 원쑤들이 도사리고있는 섬을 강력한 화력타격으로 초토화하고 질풍노도같이 점령하기 위해 세운 작전전투계획의 현실성을 확정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연습에는 서남전선의 최남단 최대열점지역에 위치한 무도영웅방어대,장재도방어중대를 비롯한 조선인민군 제4군단관하 포병부대,구분대들이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우리의 수역에 무모한 포탄을 쏘아댄 《적》들에게 위압적인 경고사격을 진행한데 이어 발악적으로 대응해나오는 《적》들의 섬에 강력한 화력타격이 들씌워졌다. 천지를 진감하며 노호하는 포성과 함께 대기를 헤가르며 번개같이 날으는 포탄들과 반함선로케트가 《적》들이 차지하고있는 섬에 독버섯처럼 돋아있는 포위치발견용탐지기,포병 및 유도무기진지들,지원함선들을 집중적으로 타격하였으며 되살아난 포병중대,전파탐지기,통신감청소,지휘소,유생력량과 땅크,전진기지들을 무자비하게 답새기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포병들이 목표들을 타격할 때마다 정말 잘한다고,집중성이 아주 좋다고,저렇게 갈기면 적들이 도사린 섬이 아예 없어지겠다고 대만족을 표시하시였다. 훈련은 적들이 감히 움쩍하기만 한다면 무자비한 화력타격으로 적진을 벌초해버릴데 대한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전투명령을 철저히 관철할수 있게 준비된 조선인민군 서남전선포병구분대들의 실전능력을 뚜렷이 과시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적들이 둥지를 틀고있는 섬들의 대상물들에 대한 타격순차와 진압밀도를 구체적으로 규정해주었는데 오늘 진행한 연습을 통하여 서남전선을 지키고있는 제4군단관하 포병들이 적들을 불도가니에 처넣을수 있게 준비되여있음을 잘 보여주었다고 평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인민군대에서는 훈련에서 형식주의를 완전히 뿌리뽑으며 현대전에서 제기될수 있는 여러가지 정황들을 배경으로 설정하고 현실적인 훈련들을 많이 진행하여 최고사령관이 언제 어떤 정황을 주고 명령을 주어도 즉시에 전투에 진입하여 임무를 수행할수 있게 항상 준비되여있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본사정치보도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