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4(2015)년 2월 10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다그치며 축산업발전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자》에 922건설돌격대원들의 궐기모임 진행
경애하는 모임장소에는 위대한 수령 《위대한 또한 《위대한 당과 국가의 책임일군들과 관계부문 일군들,922건설돌격대원들,세포군안의 근로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곽범기동지의 보고에 이어 세포지구 축산기지건설 중앙현장지휘부 부책임자 리경식,인민보안부려단 초급청년동맹위원장 김충성,자강도려단 만포시대대 대대장 김기철이 토론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에 벌써 승리한 조국의 래일을 내다보시고 세포등판을 개간하여 축산업을 발전시킬데 대한 원대한 구상을 펼쳐주시였다고 말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어버이수령님의 높은 뜻을 받드시여 세포등판을 개간하여 축산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념원을 하루빨리 현실로 꽃피우시기 위해 전당,전군,전민을 불러일으키시여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세포지구에 대규모축산기지건설의 새 력사를 펼쳐주시고 선군혁명령도의 그 바쁘신 속에서도 건설을 다그칠수 있도록 온갖 조치를 다 취해주시였으며 크나큰 사랑과 은정을 거듭 베풀어주시였다고 강조하였다. 그 사랑,그 믿음이 있어 922건설돌격대원들이 짧은 기간에 남들같으면 엄두도 내지 못할 수만정보의 면적에 풀판을 조성하고 많은 건설과제를 해제끼였으며 지난해에는 새로 조성한 수천정보의 인공풀판에서 먹이풀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도로건설과 방풍림조성을 힘있게 내밀고 살림집과 집짐승우리,공공건물을 건설함으로써 당의 원대한 구상을 앞당겨 실현할수 있는 돌파구를 열어놓았다고 말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하늘같은 믿음과 사랑은 세포지구에 천지개벽의 새 력사를 안아오게 한 원동력으로 되였다고 강조하였다. 경애하는 《세포지구 축산기지건설에서 성과가 크지만 앞으로 해야 할 과제가 더 방대합니다.세포지구 축산기지건설에서 이미 이룩한 성과를 공고히 하고 인민군군인들과 돌격대원들의 앙양된 기세를 더욱 고조시켜 계획한 투쟁목표를 빨리 끝내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모든 지휘관들,돌격대원들이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열화같은 충정의 한마음을 가슴에 새기고 당정책결사관철의 혁명적기풍을 높이 발휘하여 세포전역에서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과 위훈을 창조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숭고한 뜻이 어려있고 선렬들의 붉은 피가 스며있는 귀중한 땅을 한치도 내버려두지 말고 돌우에도 꽃을 피우는 정성과 한줌의 흙,한포기의 풀도 가슴에 품어안고 후더운 심장으로 가꾸어가는 애국의 마음으로 세포등판을 인민의 행복을 꽃피우는 풍요한 대지로 전변시켜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세포지구의 토양분석을 구체적으로 한데 기초하여 인공풀판과 자연풀판에 소석회와 흙보산비료를 비롯한 유기질비료를 많이 내여 지력을 결정적으로 높일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사철 바람이 세게 부는 세포지구에서 방풍림을 조성하는 사업을 계획적으로 전망성있게 하는것과 함께 해발높이가 각이하고 지형지세가 복잡하며 기후의 차이가 심한 조건에 맞게 오리새와 자주꽃자리풀,토끼풀을 비롯한 좋은 품종의 먹이작물배치를 적지적작의 원칙에서 잘하고 그 비배관리방법을 완성하여 생산을 늘여나가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일군들과 돌격대원들은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기지운영과 생산활성화에 필요한 여러가지 문제들을 원만히 풀어 축산기지건설이 끝나면 인차 은을 낼수 있도록 해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일군들은 숭고한 애국관과 헌신적일본새를 지니고 총공격전의 맨 앞장에서 돌파구를 열어제낌으로써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과업은 방대하고 애로와 난관에 부닥칠수 있지만 우리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세상에 부럼없는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시려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고 어떤 일이 있어도 당이 제시한 전투목표를 제기일에 무조건 점령할 불타는 열의에 넘쳐있는 돌격대원들이 있는 한 세포지구에는 세계적인 대규모축산기지가 반드시 일떠설것이라고 말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당의 원대한 구상을 높이 받들고 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세포지구 축산기지건설을 힘있게 다그침으로써 자랑찬 로력적선물을 안고 뜻깊은 10월의 대축전장에 떳떳이 들어설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모임에서는 결의문이 채택되였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