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4(2015)년 2월 9일 로동신문

 

조선인민군은 무적필승의 최정예강군

남조선인민들이 격찬

 

지난날 제 나라를 지킬 변변한 군대가 없던 우리 조국이 오늘은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손길아래 무적필승의 최정예강군을 가진 나라,그 어떤 침략자도 감히 덤벼들지 못하는 사회주의군사강국으로 그 위용을 온 세상에 떨쳐가고있다.

하기에 남조선인민들은 사회주의조선을 믿음직하게 수호해나가는 조선인민군의 영웅적기상에 경탄을 금치 못하고있다.

대전에 사는 한 퇴역장성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제국주의자들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을 선군의 총대로 단호히 쳐갈기며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굳건히 수호하는 조선인민군의 불패의 위력에 경탄을 금할수 없다.나는 지금까지 강력한 군사력을 시위하는 나라들을 많이 보아왔다.하지만 정신적으로나 군사기술적으로 완벽하게 준비된 군대를 꼽는다면 아마 북의 인민군대를 꼽아야 할것이다.

한 정치평론가는 싸우면 이기는것이 조선인민군의 기질이다,북은 세계에서 가장 잘 정신무장된 군인집단,수령결사옹위정신,총폭탄정신,자폭정신으로 무장된 강군을 가지고있다고 격정을 터쳤다.

전쟁사연구원은 세계최강의 군으로 평가되고있는 이북군의 위용을 분명히 느꼈다,이북군은 정신적면에서 세계 어느 나라 군대도 감히 맞서지 못할 높이에 있다,이북군이 세계유일최강의 병기를 가졌다고 하는것은 바로 이 정신력을 두고 하는 말이라고 격찬하였다.

인천에 사는 한 력사학자는 자기의 글에서 이북군은 자기 수령,자기 조국,자기 민중을 위해 총폭탄,자폭용사가 되는것을 제일사명으로,자랑으로 여긴다고 하면서 미국은 이것을 가장 두려워하고있으며 수천기의 미싸일로도 당할수 없는 이 정신력앞에 전률하고있다고 토로하였다.

한 군사평론가는 《이북군의 위상과 군중시정치》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북군은 인류사에 처음 보는 완전히 새로운 리상형의 군이라고 하면서 이렇게 썼다.

나라를 믿음직하게 수호하면서 정신적가치를 창조해내고 사회발전을 주도하는 핵심세력,이것이 바로 외계에 비쳐진 이북군의 위상이다.이것이야말로 종래의 군모습을 완전히 개변시킨 하나의 혁명이고 군력사에 최초로 현시대에 부응하는 리상형의 군이 출현한 일대 쾌거이다.

한 퇴역장교는 《이북의 인민군은 무적의 강군》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미국이 이북을 압살해보겠다는것은 천연바위를 초불로 녹여보겠다는것이나 다름없는 무모한짓이다.막강한 국력을 가진 이북을 그 어떤 핵무력으로도 위협할수 없다.이북군은 훈련도 잘되고 무장장비도 잘 갖추고있으며 사기도 대단히 높다.이북군의 기세충천한 사기는 바로 자기 위업의 정당성,승리에 대한 확신에 기초하고있다.

대구의 한 언론인은 백두의 훈련열풍으로 다져진 조선인민군이 두려워 미국은 핵이발을 드러내고 으르렁거리면서도 감히 덤벼들지 못하고있다고 토로하였으며 부산의 한 대학교수는 미국이 만약 북침전쟁의 불을 지른다면 천하무적의 강군을 가진 이북의 무자비한 타격앞에 자기의 존재마저 끝마치게 될것이라고 언명하였다.

남녘인민들은 백두산절세위인들의 군건설사상과 로선을 이어가시며 군력강화의 최전성기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최고사령관으로 모시여 조선인민군은 앞으로도 영원히 백승만을 떨쳐가리라는것을 굳게 확신하고있다.

한 정계인사는 김정은최고사령관은 결심이 단호하고 곧바로 행동에 옮기시는 담력과 배짱을 지니고계신다,일단 결심하면 주저할줄 모르시고 한번 타격하면 불바다로 만드시는 최고사령관의 담력과 배짱을 당할 힘은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다고 칭송하였다.

남조선의 언론들은 미군이 조선인민군을 당할수 없다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북은 이미 사상전,두뇌전,담력전에서 미국을 이겼으며 지난 3년간의 전쟁에서도 승리한 나라이다,지금 인민군은 미국을 단숨에 굴복시킬 의지를 안고 김정은최고사령관의 명령을 기다리고있다고 강조하였다.

광주의 한 교수는 김일성주석김정일국방위원장의 선군정치를 그대로 이어가시는 김정은최고사령관의 굳센 의지와 담력,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미국이 무적필승의 이북앞에 완전히 무릎을 꿇고 항복서를 바칠 때가 반드시 오리라고 확신한다고 언명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