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4(2015)년 1월 28일 로동신문

 

주체의 대강,억척불변의 강령적선언

국제사회계가 격찬

 

새해의 첫아침 온 나라 가정들에 따뜻한 인사를 보내시고 천만군민을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총공격전에로 부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신년사는 국제사회계에서 커다란 파문을 불러일으키고있다.

먄마련맹련대성발전당 양곤지역위원회 비서대리는 김정은각하의 신년사를 크나큰 기쁨속에 접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김정은각하의 신년사는 조선의 당과 정부의 정책을 반영하고있다.

신년사에서 제시된 과업들은 김일성주석김정일각하의 념원대로 강성국가를 건설하며 조국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서 강령적지침으로 된다.

김정은각하께서 조선의 사회주의제도를 압살하려는 적들의 책동이 계속되는 한 선군정치와 병진로선을 변함없이 견지할데 대해 지적하신것은 적들의 항시적인 핵위협과 전쟁책동에 강경대응하려는 조선의 당과 인민의 확고한 립장을 담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문화협조 로씨야협회는 다음과 같이 성명하였다.

조선의 진실한 벗들인 우리들은 지난해 조선의 당과 군대와 인민이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미국과 그 앞잡이들의 끊임없는 군사적도발과 봉쇄책동을 짓부시고 련전련승하면서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빛나는 성과를 거둔데 대하여 기쁨을 금치 못하고있다.

조선은 세계 진보적인류에게 있어서 긍지와 존엄의 상징으로 되고있다.

조선인민이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주체,선군의 기치높이 강성국가건설에서 새로운 성과를 달성하기를 진심으로 축원한다.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 위원장은 또 한분의 절세위인이신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조선의 힘은 더욱 강해졌으며 조선인민은 강성국가건설에 몸과 마음을 다 바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김정은동지의 신년사는 조선인민에게 새로운 승리와 영광의 길을 밝혀주고있다.

신년사의 구절구절을 통하여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조선이 2015년에도 모든 분야에서 보다 큰 발전을 이룩하리라는것을 확신하고있다.

에스빠냐에 본부를 둔 조선과의 친선협회 성명은 김정은동지께서 하신 신년사를 열렬히 환영하며 전폭적으로 지지한다,신년사는 조선인민과 진보적인류의 의사에 역행하는 온갖 잡사상들을 짓눌러버리고 승리의 한길만을 걸어갈 조선의 불패의 기상을 과시하는 주체의 대강이다고 지적하였다.

메히꼬인민사회당 중앙위원회 총비서는 김정은동지의 신년사는 가장 인간적이고 평화적이며 합리적인 론리로 일관된 위대한 정치강령이라고 격찬하였으며 앙골라인민해방운동 청년조직 국제비서는 조선인민뿐아니라 새 사회건설을 위하여 투쟁하는 아프리카나라 인민들에게도 커다란 신심과 용기를 안겨주는 강령적지침이라고 주장하였다.

스위스조선위원회와 스위스주체사상연구소조 공동성명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김정은원수님의 신년사는 조선인민에게 강성국가건설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키기 위한 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준 라침판이다.

또한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필생의 념원이며 민족지상의 과업인 나라의 자주적통일을 실현하기 위하여 조선인민이 틀어쥐고나가야 할 억척불변의 강령적선언이다.

나이제리아주체철학연구소조 위원장은 올해에 조선인민은 사상과 총대,과학기술의 위력으로 사회주의조선의 존엄과 부강번영을 위한 총공격전에서 영예로운 승리자가 될것이다,경애하는 김정은각하의 령도따라 혁명적신념과 필승의 기상을 안고 백두의 눈보라마냥 폭풍쳐 내달리는 조선군대와 인민의 앞길을 가로막을 힘은 이 세상에 없다고 확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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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혜안의 예지와 위대한 애국의 호소가 뜨겁게 맥박치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신년사는 평화를 사랑하고 자주와 정의를 지향하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속에서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를 깊은 관심속에 접한 여러 나라 정당지도자들과 각계 인사들은 축전과 축하편지를 통하여 자기들의 견해를 피력하고있다.

로씨야평화 및 통일당 위원장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애국주의적이며 강령적인 연설은 깊은 감명을 안겨주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신년사의 구절마다에는 인민의 념원을 안으시고 국가와 사회주의제도의 리익을 수호하고계시는 김정은동지의 높으신 권위와 위대한 령도자로서의 특출한 재능과 현명성,나라와 인민에 대한 사랑이 어려있다.

이러한 신년사는 온 나라와 인민을 한품에 안고계시는 가장 위대한 심장을 지니신 령도자께서만이 하실수 있다.

김정은동지께서 지니신 훌륭한 품성과 령도예술은 놀라움과 경탄을 자아내고있다.

신년사에는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적대세력들의 도전과 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사회주의수호전과 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역에서 승리의 포성을 높이 울려 조국해방과 당창건 일흔돐을 혁명적대경사로 빛내이려는 조선인민의 백절불굴의 의지와 기상,확신이 그대로 어리여있다.

브라질자유조국당 부위원장은 자기의 격동된 심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신년사는 조선인민과 전세계인민들에게 공동의 적,미제국주의를 반대하는 투쟁이 반드시 승리하리라는 희망과 확신을 안겨주었다.

김정은동지께서 신년사에서 제시하신 구호를 높이 들고 조선의 전체 군대와 인민이 10월의 대축전장을 향하여 힘차게 달려나가며 사상과 총대,과학기술의 위력으로 사회주의조선의 존엄과 부강번영을 위한 총공격전에서 영예로운 승리자가 되리라고 확신한다.

아프리카지역 주체사상연구위원회 리사장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신년사를 커다란 감동속에 받아안았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심오하고도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는 신년사는 사회주의경제강국건설과 정치사상강국건설의 방향과 방도를 밝혀주는 불멸의 지침으로서 커다란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문헌이다.

우리는 지난해에 조선인민이 생산과 건설에서 비약을 이룩하고 훌륭한 전형단위들을 창조하여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밝은 전망을 열어놓은데 대하여 기쁘게 생각한다.

스위스조선위원회 위원장은 올해는 조선의 해방과 조선로동당창건 일흔돐이 되는 해이라고 하면서 이렇게 강조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신년사에서 뜻깊은 올해에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강화하는데서 새로운 리정표를 마련하여야 한다고 하시였다.

조선은 핵억제력을 중추로 강화된 국방력에 의거하여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전쟁책동과 제도전복책동을 단호하게 저지파탄시켰다.

외세에 의하여 가슴아픈 분렬을 당한지 70년이 되는 올해에 조국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서 돌파구가 열리게 될것이다.

우리는 김일성주석김정일령도자의 필생의 념원이 가까운 앞날에 반드시 실현되리라고 확신하며 앞으로도 적극 지지성원할것이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