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4(2015)년 2월 20일 로동신문
태양은 영원히 빛난다
2015년 2월 16일, 이날은 주체위업의 위대한 태양이신 근 70년의 빛나는 생애에 그 어느 시대의 위인들도 따를수 없는 위대한 업적을 이룩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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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인생의 황혼기에 이른 나에게 때아닌 정서를 안겨주며 심장을 울려주는 노래가 있다. 명곡으로 세계에 널리 알려진 이딸리아의 민요 《오 쏠레 미오(오 나의 태양)》이다.사실 련인에 대한 사랑의 감정을 터치고있지만 들을수록 우리 이딸리아인들의 정열적인 태양숭배의 감정정서를 새겨주는 노래이다.만물에 빛을 주고 열을 주는 태양을 떠나서는 살수 없기에 인간은 누구나 태양을 숭상하며 생명과도 같이 귀중한 사랑을 태양에 비유하여 격조높이 구가하는것이다. 정녕 태양이야말로 인간의 절대적인 숭배의 대상이다. 하지만 내가 숭배하는 태양은 장구한 력사를 새겨온 이 행성에서 처음으로 사람중심의 위대한 사상을 창시하시고 진정한 인간사랑의 정치로 인류가 바라던 리상사회를 건설하시여 만인의 열렬한 칭송을 받고계시는 동방조선의 나의 어머니가 위대한 평양방문나날에는 물론 그후에도 변함없이 부어주시는 그이의 한량없는 사랑과 은정을 두고 어머니는 감격을 금치 못해하며 그분이시야말로 이 세상 모든 신자들이 믿고 따라야 할 구세주이고 태양이시라고 눈물겹게 말하였다.그러면서 동방조선은 진정한 태양의 나라,꿈속에서 그려본 황홀한 락원이라고 하였다. 이웃들과 타인을 위해 자신을 바쳐온 정직하고 고지식한 나의 어머니는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과 죽어서 가게 될 《신의 나라》에 대한 환상적인 관념으로 일생을 살아온 독실한 카톨릭교신자였다. 한생을 신앙심에 의지하여 살아온 어머니가 세계문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1602년에 우리 이딸리아의 작가 깜빠넬라가 창작한 공상소설 《태양의 도시》에 대하여 알것이다. 누구나 다같이 일하고 다같이 잘사는 리상향에 대한 그 시기 사람들의 마음을 담은 소설은 1516년에 영국의 모어가 쓴 《유토피어》에 이어 당대 사회의 인기를 모았다. 《태양의 도시》가 발표되여 400여년,공상적인 《유토피어》가 나온 때로부터는 근 500년세월이 흐르도록 인간이 동경해온 리상향,그 리상향을 인류는 수세기가 지난 오늘 현실로 목격하고있다. 주체의 나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다. 지난 세기초까지만 하여도 조선은 불우한 일제의 식민지였다. 비운이 드리웠던 조선이 자태를 드러내기 시작한것은 민족의 아들이시며 항일의 전설적영웅이신 많은 독자들은 인류가 다함없는 신뢰의 마음을 안고 격정속에 터치는 《 나는 이딸리아의 《깔렌다리오 델 뽀쁠로》출판사에서 출판한 《 일제의 발굽밑에 신음하는 민족을 구원할 태양이 되여주실것을 념원하여 조선인민이 지어올린 존함이라고 한다. 그 태양의 존함을 지니시고 하다면 어떻게 되여 주석각하는 그처럼 놀라운 기적을 창조하신 세계정치의 원로로 오늘도 영생하시는것인가. 만물이 태양을 따르는것은 빛때문이며 만인이 위인을 우러르는것은 사상때문이다. 벌써 10대에 조선혁명의 주인은 조선인민이며 조선혁명은 어디까지나 조선사람자체의 힘으로 나라의 실정에 맞게 수행하여야 한다는 자주의 사상,주체의 리념을 지니고계신 주석각하께서는 세상에서 처음으로 인민대중은 모든것의 주인이라는 진정한 인간중심의 사상,만인이 공감하는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그 기치를 높이 드시였다.그때로부터 장장 수십성상 위대한 주체사상을 구현하시여 자주,자립,자위의 불패의 사회주의조선을 일떠세워주신분이 일찌기 한 철학가는 하나의 위대한 사상으로 거대한 우주를 채울수 있다고 하였다. 오늘 주체사상은 진보적인류의 투쟁과 전진의 앞길을 밝히는 휘황한 등대로,《주체》라는 말은 오직 조선말로써만 부를수 있는 자주시대의 공용어로 되고있다. 참으로 나는 지금도 1975년 첫 조선방문의 나날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나는 비록 당신을 오늘 처음 만났지만 오랜 친구를 만난감을 느낀다고 하시며 뜨겁게 포옹해주시던 그이의 영상은 그대로 태양의 모습이였다.나는 저도 모르게 그분께 끌려드는것을 어찌할수 없었다. 일순간에 세상만사를 옳게 가려볼수 있는 철리를 깨우쳐주시는 가르치심이였다. 나는 첫 접견에서 벌써 주석각하께 완전히 매혹되였음을 숨기지 않는다. 오랜 문화와 전통을 자랑하는 이딸리아에서 나서자란 나는 유럽중심주의자라고 할만큼 남다른 자존심과 주견을 안고 살아온 사람이였다.무엇인가 사회와 정의를 위해 동분서주하던 열혈의 그 시절 유럽과 라틴아메리카 등 여러 지역과 나라들의 적지 않은 고위인물들과 대상하면서도 언제 한번 주저하거나 자존심을 굽힌적이 없었다.하지만 조선의 성산 백두산의 기상을 지닌 천출위인의 용모,강산을 진감시키는 천하무적장군의 음성,만민을 매혹시키는 자애로운 미소… 정녕 그분은 태양이시였다. 20세기에 인류는 동방조선의 세계적인 정치정세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20세기 90년대에 《오늘날 세계의 존경을 받고계시는 〈 물론 하지만 한가지만은 특별히 강조하고싶다. 인간에 대한 사랑과 믿음,이것이 믿음과 사랑으로 강성국가를 건설하자는것이 각하의 구호이고 사람을 믿되 진정으로 믿으며 영원히 믿어야 한다는것이 각하의 뜻이며 천하를 얻으려면 도량이 넓어야 한다는것이 각하의 의지이다. 각하의 이런 사랑의 정치,믿음의 정치,광폭정치에 감화되지 않는 사람이 없었다. 지금도 돌이켜보면 눈물겹도록 가슴뜨거운 사연을 다시금 적으려고 한다. 1997년 정초에 또다시 조선을 방문하였을 때였다. 그 선물은 나의 어머니의 조각상이였다. 조각상에는 《 이렇게 환생한 어머니의 모습을 뜻깊게도 평양에서 맞는 나의 생일날에 보게 될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 정녕 그처럼 귀중한 선물을 안겨주신 한번 인연을 맺으면 그가 누구이든 끝까지 믿음을 주시고 사랑을 부어주시는분이 바로 그런분이시기에 2010년 1월 27일에도 친히 조선로동당의 일군을 머나먼 우리 이딸리아에 파견해주시여 이 발로리의 일흔번째 생일을 축하해주시고 꽃바구니와 귀중한 선물을 보내주시는 가슴뜨거운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미력하게나마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지지협력해온 나를 잊지 않으시고 변함없이 부어주시는 한 이방인에 대하여 이럴진대 자기 인민과 민족에 대한 그분의 사랑을 어찌 다 헤아릴수 있겠는가. 긴 설명은 하지 않겠다. 언제나 인민을 심장에 안고계시였기에 각하께서는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을 조선로동당의 구호로 제시하시고 그 인민을 위해 끊임없는 현지지도의 길을 걷고걸으시였다.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사랑하는 인민의 행복을 위해 신상의 모진 고통과 어려움도 락관의 웃음으로 이겨가시며 눈보라세찬 천리밤길을 헤쳐가신 그런 령도자를 세상은 일찌기 알지 못하고있다. 인민이 하늘이라면 그 하늘의 태양은 분명 태양은 그 존재자체가 위대한것으로 하여 만민의 칭송을 받는것이다. 하기에 위대한 금수산태양궁전이야말로 위대한 인간태양의 성지이다. 태양의 성지처럼 숭엄하고 거룩한 성지는 이 하늘아래에는 없다. 나는 위대한 태양의 성지가 있는 평양을 30번도 넘게 찾았다.그 누구도 나에게 동방조선으로 가라고 요구하지 않았다.하지만 나의 심장은 언제나 위대한 주체의 태양이 찬란한 평양으로 향하고있다. 주체의 성스러운 태양이 빛나는 동방조선의 금수산태양궁전이야말로 태양숭배자들의 영원한 성지이며 끝없이 찾고찾는 심장의 순례지이다. 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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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글의 두번째 체계의 서두를 꿈같은 사연을 전하는것으로 떼려고 한다. 이 글을 마무리지으려던 며칠전에 나는 뜻밖에도 조선의 수령이신 존경하는 2015년 새해를 맞으며 대원수님들께서 생전에 각별한 사랑과 믿음을 안겨주시며 관심하신 발로리를 잊지 않는다고,건강과 행복을 바란다고 하신 그분의 가슴뜨거운 축하를 전달받으며 나는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눈물을 금할수 없었다. 누구나 감히 바랄수 없는 행복의 절정,최상의 특전이 다름아닌 바로 나에게 차례진것이다. 조선에는 복받은 인생이라는 말이 있다. 나의 인생이야말로 복받은 인생이 아닐수 없다. 요즈음 적지 않은 사람들에게서 많은 질문을 받는다.요점은 작은 나라 조선이 어떻게 되여 그토록 세계의 관심을 끄는가 하는것이고 특히는 그 나라의 령도자는 어떤분이신가 하는것이다. 서방세계에서 늘 보게 되는 집권자에 대한 불신,나라의 시책과 대중의 요구사이의 불협화음같은것이 전혀 없는 조선에 대하여 신기하게 생각하는 그들로서는 응당 가질수 있는 의문이다. 나는 먼저 언제인가 미국의 빌리 그라함목사가 평양을 방문한 후 기자에게서 《목사님은 왜 조선에 성경책을 전하지 못했는가?》라는 질문을 받고 한 대답을 상기하고저 한다. 《성서는 인간을 사랑하라는 하느님의 뜻을 담고있다.그런데 그 나라에서는 인간사랑이 국책으로 실시되고있다.무상치료,무료교육,의식주에 대한 국가적책임,이것이 인민을 하늘같이 여기시는 조선인민들은 그분을 하느님처럼 받들고있었다.이러한 나라에 성경책이 무슨 필요가 있겠는가.》 조선은 예수가 와도 할 일이 없는 인간천국이라는것이다.유럽땅의 독실한 신자였던 나의 어머니의 말과 그리스도교계 보수파의 왕,세계종교계의 거두라고 하는 미국의 목사가 한 진실의 고백이 일맥상통하다. 그럴수밖에 없다.비록 유럽과 미국이라는 서로 다른 지역과 나라에서 서로 다른 시기에 조선을 방문한 그들이였지만 이 나라에서 찾은 답은 한가지였다. 지금 세계의 적지 않은 지역과 나라들에서는 당국의 그릇된 시책을 반대하는 시위와 파업이 그칠새없이 일어나고있으며 극심해지는 정치적분쟁이 동족간의 무장충돌로까지 이어져 수많은 사람들이 떼지어 정든 고향을 떠나지 않으면 안되고있다. 초보적인 생존권마저 짓밟히우는 이런 비극적인 참사에 대해 어떻게 설명해야 하겠는가. 이와는 전혀 다른 인민대중중심의 조선의 사회제도를 대하며 그 나라의 지도자가 어떤분이신가라는 질문을 제기하는것은 응당한것이다. 그에 대한 만족한 대답으로 되겠는지 모르겠으나 이 글에서 나는 첫째, 그분께서 발표하신 수많은 저서들은 읽으면 읽을수록 그 내용의 심오성과 철학성에 감탄을 금할수 없다. 《 둘째, 각하의 국가정책작성의 절대적기준은 인민의 리상과 지향이며 시책실현의 드팀없는 원칙은 인민의 리익과 편리의 선차적보장이다.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서라면 순간의 휴식도 없이 위험천만한 최전연시찰길에도 오르시고 건설장의 진창길도 걸으시는것이 그분의 체질화된 지도기풍이며 병사들을 위해 지휘관이 있고 대중을 위해 일군이 필요하다는것이 그분의 일관한 인민복무의 지침이다. 셋째, 그분은 첨단과학의 세계에 이르기까지 모든 경제,과학분야에 도통하신 천재이시다. 조선의 곳곳에 일떠선 수많은 기념비적창조물들에는 례외없이 과학적인 통찰력과 신비한 창조적안목을 지니신 그분의 헌신적인 령도의 손길이 닿아있다. 넷째, 조선의 제도를 허물려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압살책동의 도수가 전례없이 높았던 2013년 한해에 일어난 충격적인 사변들은 그에 대한 실례이다. 제3차 지하핵시험의 성공,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병진로선의 제시,핵보유국법령채택… 이는 강위력한 핵무력우에 평화도 부강번영도 인민의 행복한 삶도 있다는 총체적으로 빈약한 나의 견해에 풀리지 않는 의문이 남아있다면 나는 그들에게 조선의 현실을 직접 보라고 권고한다. 나는 정치방식은 곧 지도자의 정치실력이라는데 무게를 두고 나의 견해에 주석을 가하려고 한다. 오늘 조선인민이 자기의 넋으로 체현한 백두의 혁명정신은 오로지 승리만을 향해 전진하는 앞으로의 공격정신이다. 수령이 가리키는 길은 언제나 승리의 길이라는것을 잘 아는 조선인민은 자기들이 선포한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는 그 불변의 구호를 더욱 높이 추켜들고 령도자가 결심하면 큰 산도 떠옮기는 결사의 관철로 화답한다. 지난해 정초에 나는 로마에서 조선의 마식령에 방대한 규모의 스키장이 완공된 소식을 듣고 정말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그 전해에 조선을 방문하였을 때에도 알지 못했던 마식령스키장이 건설된것이다.스키의 오랜 전통을 가지고있다는 우리 유럽에서도 그처럼 방대한 규모의 스키장을 건설하자면 10여년은 걸린다고 한다.그런데 조선에서는 남들이 한결같이 감탄하는 세계급의 스키장을 불과 1년 남짓한 사이에 건설한것이다.놀랍다 하기에는 너무도 말이 모자라는 경이적인 사변이다. 그런가 하면 향기그윽한 사과바다가 눈뿌리 모자라게 펼쳐지고 인적드문 불모의 등판이 세계적인 축산기지의 면모를 드러내며 조선의 모습이 나날이 변모되고있다. 단 1~2년사이에 조선의 도처에 일떠선 기념비적창조물들과 눈부시게 펼쳐진 선경들을 일일이 꼽지 않겠다. 조선에서는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이 이제는 옛말로 되였다.말그대로 천지개벽이다. 힘이 없으면 이런 희한한 현실을 펼칠수 없다. 아는것처럼 태양에네르기는 가벼운 원자핵들이 서로 융합되여 새로운 무거운 핵을 이루면서 내보내는 에네르기이다.수소핵융합에 의하여 생기는 에네르기는 핵분렬반응에 의하여 방출되는 에네르기의 수배나 된다고 한다. 태양이 그토록 뜨겁고 그토록 광휘로움은 바로 이 수소핵들의 끊임없는 융합의 결과이다.이 행성에 생명이 태여나게 하고 그 진화를 촉진시킨 태양의 존재방식은 한마디로 융합이며 그 힘은 무궁무진하다. 바로 조선이 이러한 융합방식의 든든한 사회구조를 이루고있는것이다. 이 지구상에 유일무이한 조선의 일심단결,이는 자기 수령을 중심으로 끊을래야 끊을수 없는 혈연의 뉴대로 융합된 인민대중의 무한대한 정신력의 발현이다. 그것이 일심단결이라는 대명제로 불리우는것이다. 핵융합에네르기가 핵분렬에네르기보다 비할바없이 크듯이 하나로 굳게 뭉쳐진 조선의 일심단결은 이 세상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힘이다. 하다면 이 일심단결의 원동력이 무엇인가 하는것이다. 그것은 한마디로 지금도 각하께서 세계언론계의 초점을 모으며 단행하신 조선서해 최대열점지역의 섬방어대시찰소식을 접하며 TV에서 본 그날의 광경이 눈에 선하다. 나라의 수령이시며 군의 최고사령관이신 각하께서는 그때 작은 목선으로 그것도 몇명밖에 안되는 수행성원들과 함께 험한 바다길을 헤쳐 일촉즉발의 위험이 감도는 섬초소를 찾으시였다.시청자들의 가슴을 조이게 한 이 사실자체도 놀랍지만 초소의 병사들과 군인가족들을 친부모의 심정으로 따뜻하고 세심히 보살피시는 그분의 모습은 사람들을 더욱 감동시킨 눈물겨운 화폭이였다. 불같은 사랑과 바다같은 인정미를 지니신 각하이시기에 군대와 인민은 만나뵈올 때면 너무도 감격하여 저저마다 그분의 품에 얼굴묻고 눈물흘리며 헤여질 때에는 너무도 아쉬워 차디찬 바다물속에도 서슴없이 뛰여들어 열광의 환호를 올리며 그이를 오래도록 바래워드리는것이다.이는 이름있는 연출가도 재현할수 없고 그 어느 민족에게서도 찾아볼수 없는 수령과 인민의 혼연일체의 참모습이다. 언제나 인민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가시는 그분의 불같은 열정,인민을 위해서라면 하늘의 별이라도 따오시려는 무한한 그 사랑에 끝없이 매혹되여 조선인민은 사랑과 믿음으로 일관된 2015년 새해 첫날 세계보도계의 초점을 모으며 신년사를 하신 인민에 대한 무한한 헌신으로 당과 수령에 대한 신뢰를 낳고 로선과 정책에 대한 절대적인 공감과 무조건적인 실천을 안아오는것은 최근 조선인민들속에서는 《그이 없인 못살아》라는 노래가 널리 불리워지고있다.그들에게 있어서 이 노래는 단순히 생활의 가요가 아니다.민족의 수령으로 높이 모신 조선처럼 자기의 령도자를 그토록 우러르며 그이 없인 못산다고 절절히 구가하는 인민은 그 어느 시대,어느 나라에도 없었다. 태양이 없이는 그 어떤 생명체의 존재도 생각할수 없듯이 정녕 하늘의 태양이 영원하듯이 동방조선의 태양의 력사는 영원할것이다. 이것이 내가 인생체험으로 절감하고 절대적으로 확신하며 주장하는 태양의 진리이다. 먼 후날에도 사람들은 서방의 한 인간이 펼친 주장이 변함이 없음을 확신하게 될것이다. 지중해개발은행 리사장,이딸리아종합투자그룹 리사장 2015년 2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