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4(2015)년 3월 6일 로동신문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에 참가한
【삼지연 3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에 참가한 전국행정책임일군들의 결의모임이 5일 삼지연대기념비에 높이 모신 위대한 행정책임일군들은 먼저 위대한 수령 《 모임에서는 보고와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전설적인 빨찌산청년장군의 모습으로 거연히 서계시는 위대한 경애하는 답사행군과정에 행정책임일군들이 백두의 산발들을 주름잡으시며 항일대전을 승리에로 이끄신 위대한 수령님과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길을 개척하시고 백두산지구를 혁명전통교양의 대로천박물관으로 전변시켜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업적을 다시금 심장깊이 절감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백두산밀영고향집앞에서 태양의 성지를 정신적기둥으로 삼고 백두의 혈통을 억세게 이어갈 철석의 의지를 더 굳게 간직하였으며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이룩해나갈 결의를 다지였다고 말하였다. 혁명선렬들의 피어린 자욱이 그대로 새겨져있는 전구들에서 진행된 장편서사시 《백두산》랑송모임과 혁명가요합창경연,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발표모임,답사소감발표모임,문답식학습경연,야외숙영은 행정책임일군들의 가슴마다에 상상을 초월하는 엄혹한 난관속에서도 붉은기앞에 다진 맹세를 끝까지 지켜 위대한 수령님을 따라 조국해방의 길을 꿋꿋이 걸어온 투사들의 혁명적신념과 열화같은 조국애,혁명적락관주의를 더욱 깊이 심어주었다고 강조하였다. 주민세대에 들어가 생활형편도 료해하고 식사와 잠자리도 같이하면서 진행한 항일유격대식군중정치사업을 통하여 행정책임일군들은 언제나 대중속에 깊이 들어가 고락을 함께 하며 사람들의 마음의 문을 열데 대한 당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다시금 체험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의 하루하루가 행정책임일군들에게 있어서 천만금을 주고도 살수 없는 귀중한 사상정신적재부를 받아안은 잊을수 없는 나날이였다고 말하였다. 전국의 행정책임일군들이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을 조직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심장깊이 새기고 백두에서 시작된 주체혁명위업의 천만리길을 위대한 당을 따라 억세게 걸어나가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경애하는 《우리는 혁명적신념을 더욱 벼려주고 최후승리의 앞길을 밝혀주는 백두의 칼바람을 안고 혁명의 길을 끝까지 걸어나가야 합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위대한 행정책임일군들은 혁명의 사령부를 사수하여 한몸이 그대로 성벽이 되고 방패가 된 항일투사들처럼 오늘의 빨찌산 김대장이신 경애하는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더욱 철저히 확립하고 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온넋을 불태우며 죽어도 살아도 내 나라,내 민족을 위하여 만난을 헤쳐나간 혁명선렬들의 필승의 신념과 불굴의 기개로 최후승리를 위한 오늘의 총공격전에서 기수가 되고 전위투사가 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당의 사상과 의도를 환히 꿰들고 《나를 따라 앞으로!》의 구령을 웨치며 대중을 당의 사상관철전,당정책옹위전에로 힘있게 이끌어 강성국가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투쟁의 모든 전역에서 위대한 전국의 행정책임일군들은 숭고한 애국관과 헌신의 각오를 지니고 조국의 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며 당의 로선과 정책을 어느 하나도 놓침이 없이 무조건 결사관철함으로써 당의 웅대한 부강조국건설구상을 실현하고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와 인민정권의 우월성을 높이 떨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혁명적규률과 질서를 강하게 세우고 항일유격대원들이 발휘한 자력갱생의 투쟁기풍을 적극 따라배워 모든것을 우리의 힘과 기술,자원으로,우리 식으로 창조하고 발전시켜나가도록 조직정치사업을 짜고들며 패배주의,보신주의,요령주의를 불사르고 모든 일을 혁신적으로,과학적으로 전개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올해신년사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의 력사적인 결론에서 제시하신 전투적과업과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결정서,당중앙위원회,당중앙군사위원회 공동구호를 높이 받들고 총공격전을 힘있게 벌려 당창건 70돐과 조국해방 70돐을 맞는 뜻깊은 올해를 선군조선의 혁명적대경사의 해로 빛내일것이라고 말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모두다 백두산에서 다진 맹세를 잊지 말고 경애하는 모임에서는 결의문이 채택되였다. 《 참가자들은 삼지연대기념비를 돌아보았다. 이에 앞서 전국행정책임일군들은 우리 조국이 엄혹한 시련을 겪고있던 준엄한 시기에 위대한 |